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공상에 빠진 수학자가 들려주는 상상력의 공식

공상에 빠진 수학자가 들려주는 상상력의 공식

  • 세야마 시로
  • |
  • 새로운현재
  • |
  • 2016-12-23 출간
  • |
  • 152페이지
  • |
  • ISBN 978896280891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왜 구글과 페이스북은 지금 수학에 주목하고 있을까? 최근 국내외 굴지의 기업 CEO들이 ‘수학’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인공지능과 딥러닝, 빅데이터 등 다양학 과학?기술 영역 간의 융합으로 발생하는 혁신과 창조의 물결 속에서 가장 필요한 능력을 바로 ‘수학적 사고와 시선’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구글, 페이스북의 경우 수학을 전공한 인재들을 대거 채용하고 있으며, 국내 유명 게임소프트웨어 기업의 김택진 대표이사는 인공지능의 핵심기술인 기계학습을 구성하는 기초학문으로서 ‘선형대수학’을 공부하고 있다. 지금, 세상은 ‘수학’을 필요로 한다. 《공상에 빠진 수학자가 들려주는 상상력의 공식》은 인간의 상상력의 정점에서 태어난 수와 수학기호가 만들어내는 수학의 세계를 살펴본다. 그리고 그러한 수학의 세계에서 뻗어 나가는 인간의 상상력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추상적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상상력을 구현해내는 데 있어서 절대적인 도구라고 할 수 있는, 수학적 사고와 시선이 가진 폭넓고 자유로우며 실제 증명가능한 성질을 강조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기존의 패러다임을 깨는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의 구현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거듭 강조한다. 책의 부제 ‘시로 씨와의 유쾌한 7일’에 드러나는 바와 같이, 독자는 저자이자 수학자 세야마 시로와의 7일간의 만남을 통해 수학이 어떻게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는지, 흥미롭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상상력은 인간이 가진 ‘최고의 무기’다 “나는 상상력을 자유롭게 이용한 예술가다.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지식은 한계가 있지만 상상력은 세상의 모든 것을 끌어안을 수 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과학기술이 인간의 삶의 형태를 바꾸는 수준에 도달하자, 사람들은 다시 인류에 대한 고찰을 하기 시작했고 점점 더 ‘인간다움’과 인간만이 가진 ‘차별성’을 묻고 답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위에서 저자 세야마 시로 역시 한 가지 새로운 인간의 개념을 제시한다. ‘호모 이매지넌스(Homo Imaginens)’, 즉 상상하는 인간이다. 상상하는 인간이 만들어낸 인류와 지구의 역사는 가히 놀랍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수’다. 수라는 것은 실제 존재하는 무언가는 아니다. 작게는 돈이나 개수를 세는 행위에 쓰이거나 생활에 필요한 크기와 규모를 측정하는 데 쓰이고, 크게는 과학기술을

목차

Day 1. 시로씨, 수의 세계를 몽상하다 상상은 정말 현실이 될 수 있을까? / 수는 어디에서 왔을까? / 현실에서 숫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 상상력을 자유롭게 다루는 언어 / 상상력의 정점에서 지어진 수의 세계 Day 2. 시로씨, 수학을 묻다 수학도 사람의 일 중 하나다 / 배우고 또 배워도 수학이라는 것은 늘 궁금하다 / 수학은 불변의 학문이다 / 수학은 무엇을 연구할까? / 상상하는 인간, 호모 이매지넌스Homo Imaginens DAY 3. 시로씨, 공간을 상상하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왜 3차원일까? / 4차원, 그 이상의 공간은 절대 불가능한 것일까? / 3차원과 4차원의 경계를 실제로 마주하다 / 4차원 공간, 초입방체를 엿보다 / 상상으로 그려 보는 4차원의 공간 / 대각선은 무척 신기하다 / 4차원의 세계를 실감할 수 있는 방법 1. / 4차원의 세계를 실감할 수 있는 방법 2. Day 4. 시로씨, 수를 그리다 끝없이 이어지는 소수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 수를 ‘안다’는 것 / 는 존재하지 않는 수일까? / 방향과 이동을 나타내는 수가 있다 / ‘상상 속의 수’라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 복소수는 선 위에 갇혀 있지 않다 / ‘상상력의 천재’ 오일러가 찾아 낸 아름다운 답 Day 5. 시로씨, 무한대에 도전하다 무한을 바라보다 / 유한한 마음으로 무한을 논하다 / 무한의 끝을 상상해 낸 천재 수학자 / 상상력이라는 괴물, 무한을 감옥에서 해방시키다 / 상상할 수 없는 것을 논리로 설명하다 / 거짓이 틀렸다는 증명으로 참을 말하다 / 증명도 부정도 할 수 없는 가설 / 유리구슬을 부셨다가 다시 조립하면 지구도 만든다 Day 6. 시로씨, 수학을 상상하다 계산기만으로 세상을 살면 반쪽밖에 못 본다 / 덧셈과 분수부터 배우는 이유? / 2/3개의 사과를 다시 1/4로 나누기 / 수학의 재미는 어디에 있을까? / 또 하나의 탐정, 수학자의 직감 Day 7. 시로씨, 상상력으로 현실을 바꾸다 몽상을 현실로 만든 수학자들의 이야기 / 수학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리얼리티 참고 도서

저자소개

저자 : 세야마 시로 저자 세야마 시로는 1946년 군마 현에서 태어나 도쿄교육대학교 이학부 수학과를 졸업했으며, 위상기하학, 선형대수학을 전공했다. 군마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일본 수학교육협의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소년 시절부터 SF, 탐정소설, 괴담을 즐겨 읽었고 지금도 친구들과 한 달에 한 번은 아동문학 독서회를 열어 40년 가까이 활동 중이다. 취미는 퍼즐 장난감 맞추기와 동물 두개골 수집이다. 그리고 꿈은 4차원 공간을 보는 것, 2035년 북관동(北關東) 개기일식을 보는 것이다. 저서로는 《이제야 알겠다, 수학!》 《풀지 않고 읽는 수학》 《계산의 비밀이야기》 《집요한 과학 씨 무한 변신 수학에 풍덩 빠지다》 등이 있다. 역자 : 이혜진 역자 이혜진은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와 일본어학과를 복수전공했다. 대학시절 수학강사로 2년간 활동했다. 졸업 후 자동차 전장부품 연구소에서 일본어 기술번역 및 통역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도서소개

상상력이 필요한 시대, 지금 우리에게는 수학이 필요하다! 지금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은 이전에 없던 것을 창조해내는 ‘상상력’이다. 하루 매시간 변화하는 세상에서 한 발 앞서가기 위해서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수는 사람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개념으로, 상상력의 정점을 보여주는 수학을 통해 인간의 상상력은 무한히 발휘되고 또 구현될 수 있다. 《공상에 빠진 수학자가 들려주는 상상력의 공식》은 상상력의 학문인 수학을 여행하는 초보자를 위한 안내서다. +, -, ×, ÷를 알고 있다면 누구라도 신비롭고 매력적인 수학의 세계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상상력을 구현하는 수학을 통해 상상의 폭은 한층 더 넓어지게 되고, 그 끝에 기존의 틀을 깨는 생각까지 가능해진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