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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된 생각들

그림이 된 생각들

  • 전현선
  • |
  • 열림원
  • |
  • 2015-01-15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7063834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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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 비밀의 방에서의 대화 ㆍ007
Part 1 피터가 말을 걸었다
네 개의 뿔 ㆍ014
몽(夢) ㆍ022
가만히 눈을 감으면 ㆍ035
Peter 혹은 외삼촌 ㆍ050
숲은 길을 잃어버렸다 ㆍ056
비 오는 날 ㆍ074
늑대와 할머니 ㆍ080
나의 작지만 큰 물건들 ㆍ094
아주 화려한 드레스 ㆍ102
하이얀 색의 경험 ㆍ107
단어의 무리 ㆍ110
펼쳐진 시간 ㆍ114
세계명작동화집 ㆍ116

Part 2 피터에게 말을 걸었다
That sounds interesting! . 126
식물일기 . 130
사슴공원이 나에게 남겨준 것 . 136
노란 방 . 143
달과 별 . 156
놓여진 열매, 돌, 구두 . 170
공원, 산책 . 197
알 수 없는 여정 . 202
작업의 의미 . 204
꿈의 기록 . 205
비탈진 언덕에서 . 206
언제나 ‘무제’는 기다림 . 210
흰 고깔모자 . 216
epilogue ◆ 검은 연못 . 227

도서소개

독특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주목받는 젊은 작가 전현선이 그림이 그려진 순간의 생각들을 풀어냈다. 붓을 잡기 전, 화가의 머릿속, 마음속에 떠오른 이야기들은 때로는 단편소설의 한 대목 같고, 때로는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읽다 보면 낯설게 느껴지던 그림과 즐겁게 대화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산양은 두 발로 서서 춤을 추고,
열매는 태어났을 때를 추억하며,
구두는 모험을 떠날 준비를 한다.

젊은 예술가가 들려주는
‘소설처럼’ 그림을 읽는 법

소설은 즐겨 읽어도 그림 보는 것은 어쩐지 어렵게 느껴지는 이들을 위한 색다른 예술 에세이.
독특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주목받는 젊은 작가 전현선이 그림이 그려진 순간의 생각들을 풀어냈다. 붓을 잡기 전, 화가의 머릿속, 마음속에 떠오른 이야기들은 때로는 단편소설의 한 대목 같고, 때로는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읽다 보면 낯설게 느껴지던 그림과 즐겁게 대화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꿈의 한 장면 같고, 동화의 한 장면 같은 40여 점의 그림들은 우리에게 자신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읽어달라고 말을 거는 듯하다. 여러 전시에서 주목받은 작가의 그림들을 가까이 두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다.

일상에서 영감을 얻고 싶은 미래의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책
파트리크 쥐스킨트와 요시토모 나라를 좋아하고, 식물을 좋아해 식물원에 갈 때면 필름을 여러 통 챙겨가며, 비 오는 날에는 Kings of Convenience의 [I’d Rather Dance With You]를 들으며 그림을 그리는 작가의 모습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 일상을 아름답게 묘사하는 그녀의 문장은 가까운 일상에서 풍부한 영감을 얻고 싶어 하는 ‘미래의 크리에이터’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꿈꾸고 싶다면 조용히 그림을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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