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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살아있는 교육과정

아이들이 살아있는 교육과정

  • 김용근
  • |
  • 물병자리
  • |
  • 2016-12-19 출간
  • |
  • 404페이지
  • |
  • ISBN 9788994803401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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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비판과 대안 내년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 일선 학교 현장에 적용된다. 교육부는 수학을 비롯한 다른 과목 교과서가 초등 1·2학년 눈높이에 맞춘 학생 친화적 교과서임을 강조한다. 그러나 개정 교육과정에는 문제점들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많아졌다. 우리 교육과정의 한계는 근대교육이 들어온 이래로 지금까지도 발달론에 맞게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해 오고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교육과정은 바뀌어도 그 속에 채워지는 주제는 단순히 제목 이름이 바뀌거나 배열을 조금 달리할 뿐이다. 이전 교육과정 구성 체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수준이라는 것을 신·구 교육과정을 서로 견주어 보면 알 수 있다. 인공지능 알파고 등장 이후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로봇과 공존하는 세상 속에서 서로 경쟁하며 살아가야 한다. 올해 초등생 입학생 가운데 65%가 현재에는 없는 새로운 직업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제 학교교육도 진정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학교교육은 이 아이들이 미래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밑그림을 그려 주어야 한다. 이 책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비판과 함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의 체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초등 1·2학년을 기준으로 구체적인 교육과정을 다룬다. 책 내용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왜(Why)?’에 대한 본질적이고 구체적인 제시가 부족하다. 초등학교 경우, 몇 학년 때 어떤 내용을 ‘왜?’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뚜렷한 제시를 못하고 있다. 단지 기능이나 개념이니 하는 것은 결국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심하는 교육을 하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야말로 요령만 가르치는 교육내용으로 교과서가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꼭 배워야할 내용은 빼놓고 대학 교수들의 입맛(전공)에 맞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교육과정의 변천은 교과중심 교육과정, 생활중심 교육과정, 학문중심 교육과정으로 개편되어 왔지만 교육과정이 교과중심의 지식위주의 내용으로 편성되어 학교현장에서는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우리 교육과정의 문제점 가운데 하나가 각 교과 간 연계성이 적거나 없다는 것이다 각 교과가 전혀 관련성이 없다보니 가르치거나 배우는 데도 개별성만 강조되지 협력은 부족하다. 우

목차

1부 삶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는 교육 1장. 교육과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 2장. 삶을 담아내지 못하는 교육과정 성취기준 3장. 발달단계에 맞지 않는 성취기준 4장. 전인적 발달을 위해서는 발달단계 교육과정이 필요하다 5장. 초등 1ㆍ2학년 아이들의 주요 특성 2부 살아 있는 교육과정을 위해! 1장. 발달단계에 충실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2장. 삶을 가꾸는 1ㆍ2학년 국어수업 3장. 수학 교과서 바로 알고,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 4장. 자연을 더 멀어지게 하는 슬기로운 생활 5장. 예술 감성을 위한 즐거운 생활 6장. 바른생활 7장. 안전한 생활 3부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평가는 이렇게! 1장. 학생중심의 평가를 위해 제4부 영혼을 불어넣는 수업을 위해서! 1장. 날숨만 있는 수업

저자소개

저자 김용근 1989년 춘천교육대학교를 나와 삼월부터 교직생활을 시작해서 교사, 장학사, 교감을 거쳐서 지금은 강원 정선 함백초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 있다. 1994년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도르프교육을 공교육에서 실천해오고 있으며, 2012년-2015년까지 강원 공현진초에서 많은 발도르프교육 성과를 중심으로 현재에는 전국 여러 지역(익산, 남원, 전주, 정읍, 천안, 포항, 수원)에서 발도르프교육을 지향하는 학교와 발도르프교육교사연구회 내실을 다지는 것에 연수와 강의로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독일 발도르프학교 교사초청 직무연수를 공교육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연2회 실시 운영해 오고 있다. 홈페이지는 www.waldorf.co.kr ?최종학력 : 관동대학교 교육대학원 환경교육과 졸업(석사) ?주요 이력사항 - 현 강원 정선 함백초등학교 교장 - 발도르프교육 학교교사 양성과정(900시간) 수료 - 2010년부터-현재 독일 발도르프학교 참관수업 추진 운영을 해오고 있으며, 1993년부터-현재까지 미국, 독일, 스위스, 프랑스 지역에 있는 발도르프학교들을 방문하기도 하였고, - 발도르프교육 관련해서 틈틈이 강의를 해오다가 《선생님은 살아 있는 교육과정이다》 출간이후 2014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에 있는 여러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많은 강의를 해오고 있다. ?저서 - 《우리들은 환경파수꾼》, 《명태선생님의 환경교실》, 《선생님은 살아 있는 교육과정이다》가 있다. - 발도르프교육 관련해서 많은 자료집을 펴내기도 했다. - 앞으로 준비하고 있는 책으로는 《선생님들이 꼭 알아야 할 네가지 예술감성수업》,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교육과정을 묻다(3·4학년 편)’,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교육과정을 묻다(5·6학년 편)》 등이 있다.

도서소개

요즘 와서 우리는 더 한층 교육이 왜 바뀌어야 하는지,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많은 고민을 한다. 수업을 아이의 처지에서 제대로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도록 교사가 관점을 달리하거나 바꾸어야 한다. 기존 틀이나 교과서중심, 컴퓨터 마우스클릭 수업에서는 수업혁신을 이룰 수 없다.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체험하고 연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의 혁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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