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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 오늘을 위한 퓨리턴 3

교제 - 오늘을 위한 퓨리턴 3

  • 존 오웬
  • |
  • 복있는사람
  • |
  • 2016-11-29 출간
  • |
  • 332페이지
  • |
  • ISBN 978896360199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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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최고의 고전이다! 박영돈, 화종부, 김병훈, 존 스토트, 제임스 패커, 존 파이퍼, 싱클레어 퍼거슨 추천 「오늘을 위한 퓨리턴」 시리즈 (The Puritans for Today) 「오늘을 위한 퓨리턴」은 16, 17세기 청교도의 대표작들을 오늘의 언어로 재번역하여 선보이는 시리즈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고, 그분의 말씀을 사모하며, 삶의 전 영역에서 복음을 살아 내려는 청교도의 영적 분투를 담아냈습니다. 영적 어두움의 시대에 더욱 빛을 발하는 이 고전들은 독자들에게 참된 신앙의 지표(指標)가 될 것입니다. “성도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사귀는 존재, 곧 교제하는 존재다.”_존 오웬 모든 인간은 죄로 인해 자연적 상태로는 하나님과 교제를 할 수 없다. 하나님은 빛이시고 우리는 어둠이다. 빛과 어둠이 어떻게 교제를 하겠는가?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우리는 죽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우리는 증오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어떻게 연합이 있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이런 엄청난 틈이 있다면, 어떤 사귐이나 교제를 하며 동행하는 것은 애당초 불가능하다. 우리가 처음에 하나님과 함께 누렸던 교제는 죄로 인해 상실되었고, 그 결과 이 교제를 회복할 가능성이 우리 안에는 조금도 남아 있지 않게 되었다. 따라서 하나님과 교제를 하려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외에는 절대로 다른 방도가 없다. 구약시대 성도들도 이 믿음의 길을 통해 하나님과 교제를 했지만 담대함과 확신 가운데 교제하지는 못했다.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아직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약시대에는 지성소로 들어가는 이 길이 열렸다. 그래서 신자들은 담대함과 확신 가운데 하나님 앞에 나아갔다. 따라서 그리스도는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하는 모든 교제의 근원이시고, 신자들은 성령으로 인해 지금도 담대한 믿음을 얻는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존귀하게 하셨는지 생각해 보라!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하는 교제는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우리에게 드러내 보여주시고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모든 것과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이 교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연합에서 나온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이 교제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광을 충분히 누리게 될 때 완전

목차

해설의 글 전집 서문 발행인 서문 01. 성도들은 하나님과 교제한다 02. 삼위 하나님의 각기 구별된 인격과 함께하는 교제 03. 성부 하나님과 함께하는 교제 04. 성부 하나님과 사랑 안에서 교제한다는 교리에서 나오는 결론 05.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교제 06. 은혜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교제 07. 신자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와 은혜 안에서 교제하는 법 08. 그리스도의 영광과 탁월하심 09. 그리스도의 지혜와 지식 10. 우리 자신을 아는 것 11. 그리스도와 그의 성도들이 함께하는 교제의 결과들 12.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교제의 또 다른 결과들 13. 값 주고 사신 은혜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교제 14. 그리스도께서 값 주고 사신 은혜의 본질 15. 하나님의 인정 속에서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교제 16. 거룩함 속에서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교제 17. 특권들 속에서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교제 18. 성령과 함께하는 교제의 토대 19. 우리와 교제하는 성령의 역사들 20. 성령과 신자들의 마음 21. 성령의 역사를 멸시하는 사탄의 간계 22. 성령과 함께하는 교제를 위한 준비 23. 성령을 향한 성도들의 행위 24. 성령과 교제하는 법

저자소개

저자 : 존 오웬 저자 존 오웬은 17세기 영국의 청교도 설교자이자 신학자, 저술가다. 청교도 목회자인 헨리 오웬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12세에 옥스퍼드 퀸즈 칼리지에 입학하여 1635년 석사 학위를 받았으나, 영국의 청교도 억압 정책으로 1637년 옥스퍼드를 떠나야 했다. 이후 청교도를 지지하던 러브레이스 경의 가정 목사를 했지만, 1642년 청교도혁명이 일어나자 청교도 후원을 중단하고 왕을 지지하게 된 그의 가정에 더는 머무를 수 없어 런던으로 돌아왔다. 런던에서 여러 청교도 설교자들을 만나게 되고, 급기야 “1642년의 확신”을 하게 되었다. 다시 말해 기독교의 최종 권위는 성경이며 정통 칼뱅주의의 교리야말로 성경적 기독교라는 확신에 이르렀으며, 이 확신으로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중생의 체험까지 하게 되었다. 이를 토대로 하나님이 행하신 역사에 한평생 관심을 두게 되었다. 1643년 사역을 시작하여 1646년 코게샬 교회에서 사역할 때는 매주 2천 명 이상의 성도들이 그의 설교를 듣기 위해 모였다. 이 시점에 교회론에 변화가 생기게 된 그는 장로교회에서 회중교회로 옮겼다. 영국의 격동기에 올리버 크롬웰과 친분을 갖게 되고, 그의 초청으로 의회 앞에서 설교하였으며, 1652년에는 옥스퍼드 대학교의 부총장으로 임명되었다. 하지만 1658년 크롬웰의 사망 이후 정세가 급변하여 1662년 통일령이 발표되면서 국교회 이외의 모든 예배는 불법으로 간주되었다. 이때 오웬의 절친한 친구였던 존 버니언이 투옥되는 등 많은 청교도가 고난을 겪었다. 오웬은 가까스로 투옥을 면했으나, 평생 위태로운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 일찍이 미국으로 건너간 매사추세츠 지역의 청교도들이 오웬을 하버드 대학교의 총장으로 청빙하려고 했으나, 그는 자신을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곳이 어딘지를 생각하고 그 부름에 응하지 않았다. 누적된 피로와 연로함, 특히 천식과 신장 결석으로 고통을 받았으나, 이 칩거 기간에 이 책 『교제』를 비롯하여 80여 권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청교도들의 황태자”, “영국의 칼뱅”이라 불렸던 그는 1683년 8월 24일 주님의 부름을 받고, 수많은 동료 청교도들의 육신이 잠든 번힐 필즈에 묻혔다. 저서로는 『신자 안에 내재하는 죄』『시험』『죄 죽임』(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역자 : 김귀탁 역자 김귀탁은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도서소개

「오늘을 위한 퓨리턴」은 16, 17세기 청교도의 대표작들을 오늘의 언어로 재번역하여 선보이는 시리즈다. 『교제』에는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고, 그분의 말씀을 사모하며, 삶의 전 영역에서 복음을 살아 내려는 청교도의 영적 분투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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