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아빠, 우리 고래 잡을까

아빠, 우리 고래 잡을까

  • 임수정
  • |
  • 노란돼지
  • |
  • 2016-08-31 출간
  • |
  • 40페이지
  • |
  • 301 X 210 X 9 mm /421g
  • |
  • ISBN 9791159950063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아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아빠의 따듯한 마음과
그 속에서 아들은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게 되는 감동이 있는 책

고래를 선물한 아빠!

동생이 태어나자 엄마의 사랑을 빼앗긴 것 같아 힘들어하는 아들과 아빠는 둘만의 낚시 여행을 떠납니다.
면지부터 상상 스토리가 시작되는 조금은 특별한 책, “아빠, 우리 고래 잡을까?”를 소개합니다.

현명한 아빠는 낚시를 하면서 아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공감하고 받아주려고 합니다. 아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든지 끝까지 들어 주고, 적절한 반응을 하면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대화로 리드합니다. 아빠는 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아들은 그때부터 상상 속으로 빠져들지요. 물고기가 잡힐 때까지의 지루한 시간을 거북이부터 무지개 물고기, 물뱀, 피라냐, 고래까지 잡았다 놓아주기를 반복하는 즐거운 대화로 잘 이겨냅니다. 드디어 아빠는 물고기를 잡고, 아들과 함께 한껏 으스대지요. 잠깐의 기쁨을 누린 아들은 불쌍한 물고기를 놓아주고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한 마리도 낚지 못한 아빠와 아들의 낚시 여행. 비록 빈 낚싯대와 빈 양동이를 들고 오는 아빠와 아들이지만 괜찮습니다. 온전히 아빠를 차지한 아이는 이미 마음이 부자가 되었기 때문이지요.
둘이서 오붓하게 가진 낚시하는 시간만큼은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해준 아빠. 그런 아빠의 마음을 알기에 아들의 마음은 어느새 순수함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아들은 속상함을 훌훌 털어내고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자신을 찾습니다.

아들은 한 뼘 더 성장하고, 아빠는 아들에게 고래를 선물합니다.

“아빠, 우리는 오늘
거북이도 잡을 수 있었고
무지개 물고기도 잡을 수 있었고
물뱀도, 피라니아도,
고래도 잡을 수 있었지?”
“그럼!”


적은 글자와 여유 있는 공간의 그림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조금 특별한 힘이 있습니다.
먼저 앞뒤표지를 펼쳐보면, 잘 생긴 고래 한 마리가 시원하게 우리 눈을 사로잡고, 겉표지를 넘기면 나오는 면지에는 스토리의 배경이 되는 심플하고 담백한 그림이 있습니다.
글자는 적고, 여백에서 절제의 힘을 숨기고 있는 조용한 카리스마가 와 닿습니다.
『아빠, 우리 고래 잡을까?』를 읽는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꿈꿉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임수정은 어떻게 하면 서로 기분 좋게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마음의 크기가 커질 수 있을까? 어떤 책을 읽을 때 즐거울 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을 하며 지냅니다. 재미있는 글을 쓰기 위해 별나라, 달나라도 다녀오고 바닷속 용왕님도 만나고 오지요. 동화구연가로서 어린 친구들과 감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먼저 나온 책으로는 《김치가 최고야》, 《아빠를 보내 줘!》가 있습니다.

도서소개

『아빠, 우리 고래 잡을까?』는 무한한 상상력과 아빠의 따스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동생이 태어나자 엄마의 사랑을 빼앗긴 것 같아 힘들어하는 아들과 아빠는 둘만의 낚시 여행을 떠납니다. 한 마리도 낚지 못한 아빠와 아들의 낚시 여행. 비록 빈 낚싯대와 빈 양동이를 들고 오는 아빠와 아들이지만 괜찮습니다. 현명한 아빠는 낚시를 하면서 아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공감하고 받아주었기 때문이죠!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