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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끝

시작과 끝

  • 에릭 월터스
  • |
  • 녹색지팡이
  • |
  • 2015-08-01 출간
  • |
  • 256페이지
  • |
  • 145 X 210 X 20 mm /414g
  • |
  • ISBN 979118655245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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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교사, 도서관 사서, 교육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모험 성장 소설!
청소년 소설계를 대표하는 캐나다 작가 7인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대작!
캐나다 문화원 번역 지원금(International Translation Grants Program of the Canada Council for the Arts) 수령 작품

할아버지가 남긴 의문의 유언장
그 유언장을 읽는 순간 일곱 소년들의 인생을 뒤바꿀 일곱 가지 모험이 시작된다!


《더 세븐 시리즈》는 실패를 모르는 모범생, 역사를 좋아하는 추리소설 마니아, 언제나 최고가 되고 싶어 하는 허세왕 등 각기 다른 캐릭터의 일곱 소년들이 펼치는 모험과 성장에 관한 일곱 개의 소설 시리즈다. ‘할아버지의 유언장 속 미션 수행’ 이라는 기본 설정을 공유하지만 캐나다를 대표하는 일곱 명의 작가들이 각각 탄자니아·스페인·아이슬란드 등 전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일곱 소년의 미션 수행 과정을 역사, 영화, 문학,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더 세븐 시리즈》를 구성하는 일곱 권의 작품들은 시리즈인 동시에 하나하나가 완성도 높은 독립된 소설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흡인력 있는 추리 소설, 엉뚱하고 유머러스한 심리 소설, 감동적인 역사 소설 등 《더 세븐 시리즈》 일곱 권이 가진 소재와 장르의 다양함은 어떤 연령, 어떤 취향의 독자들이라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디제이와 스티브, 스펜서와 버니 등 형제들의 이야기가 일곱 권 시리즈 안에서 짝을 이루며 가족으로, 사촌으로 같은 추억을 공유한 일곱 소년들의 비슷한 듯 다른 생각과 행동들, 그 성장의 발자취를 비교해 가며 읽는 색다른 재미가 있다.
92년이라는 짧지 않은 인생을 산 할아버지가 이제 막 인생을 알아가는 십 대의 일곱 손자들에게 남긴 수수께끼 같은 미션. 그 미션을 통해 일곱 소년들이 각자의 약점을 극복하고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독자들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인생의 한 단계를 도약하는 성장의 계기로 삼을 수 있길 빈다.

“리더는 먼저 가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하는 사람이다”

《더 세븐 시리즈》1권의 주인공 모범생 디제이가 받은 미션은 킬리만자로 산 정상에 올라 할아버지의 유골을 뿌리는 것. 평소 운동으로 단련된 데다 실패 경험이 없는 디제이는 이 미션 역시 공원 산책 정도 수준일 것이라 생각하며 가뿐한 성공을 자신했지만 킬리만자로의 나라 탄자니아에 입국하는 순간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시작과 끝》은 언제나 리더로서 자신의 속도와 방법이 옳다는 것에 의심이 없는 모범생 디제이가 거대한 자연 앞에 겸손해지고 함께한다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가는 이야기이다. 디제이는 사흘 안에 킬리만자로 산을 정복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탄자니아로 떠난다. 그런데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모두 ‘폴레폴레’ 올라야만 정상에 오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디제이는 ‘폴레폴레’가 스와힐리 말로 ‘천천히’라는 뜻이란 걸 알고 코웃음을 치지만 킬리만자로 산에 오르면서 자연은 결코 인간이 정복이란 말을 사용할 수 없는 대상이라는 걸 알게 된다. 모범생이고 언제나 리더의 자리에서 다른 사람을 이끌어 갔던 만큼 디제이는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휩싸인다. 하지만 킬리만자로 산에 오르는 그 험난한 위기일발의 과정을 통해 1등으로 정상에 닿는 것만이 성공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독자들 역시 킬리만자로 산 정상을 향해 가는 디제이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지켜보며 내 곁에 있는 사람을 혼자 두지 않고 ‘함께한다’는 것의 중요함,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될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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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에릭 월터스는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서 70편이 넘는 소설을 출간했고 80개가 넘는 상을 받았다. 교육과 사회 정의를 추구하는 인도주의적 소재를 많이 다루고 있으며, 케냐에서 400명이 넘는 고아들을 돌보는 단체를 조직하기도 했다. 《더 세븐 시리즈》의 기획자인 에릭 월터스는 《시작과 끝》을 쓰기 위해 아들 닉과 함께 킬리만자로 산에 직접 오르기도 했다.
우리나라에 번역 소개된 작품으로 《희망의 샘물》 《리바운드》 《멋진 녀석들》 등이 있다.

도서소개

《더 세븐 시리즈》는 실패를 모르는 모범생, 역사를 좋아하는 추리소설 마니아, 언제나 최고가 되고 싶어 하는 허세왕 등 각기 다른 캐릭터의 일곱 소년들이 펼치는 모험과 성장에 관한 일곱 개의 소설 시리즈다. 제1권 『시작과 끝』은 언제나 리더로서 자신의 속도와 방법이 옳다는 것에 의심이 없는 모범생 디제이가 거대한 자연 앞에 겸손해지고 함께한다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가는 이야기이다.

이 책의 주인공 모범생 디제이가 받은 미션은 킬리만자로 산 정상에 올라 할아버지의 유골을 뿌리는 것. 평소 운동으로 단련된 데다 실패 경험이 없는 디제이는 이 미션 역시 공원 산책 정도 수준일 것이라 생각하며 가뿐한 성공을 자신했지만 킬리만자로의 나라 탄자니아에 입국하는 순간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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