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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사라진 시대

별이 사라진 시대

  • 존 윌슨
  • |
  • 녹색지팡이
  • |
  • 2015-08-01 출간
  • |
  • 256페이지
  • |
  • 145 X 210 X 20 mm /380g
  • |
  • ISBN 979118655246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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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교사, 도서관 사서, 교육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모험 성장 소설!
청소년 소설계를 대표하는 캐나다 작가 7인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대작!

할아버지가 남긴 의문의 유언장
그 유언장을 읽는 순간 일곱 소년들의 인생을 뒤바꿀 일곱 가지 모험이 시작된다!


《더 세븐 시리즈》는 실패를 모르는 모범생, 역사를 좋아하는 추리소설 마니아, 언제나 최고가 되고 싶어 하는 허세왕 등 각기 다른 캐릭터의 일곱 소년들이 펼치는 모험과 성장에 관한 일곱 개의 소설 시리즈다. ‘할아버지의 유언장 속 미션 수행’ 이라는 기본 설정을 공유하지만 캐나다를 대표하는 일곱 명의 작가들이 각각 탄자니아·스페인·아이슬란드 등 전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일곱 소년의 미션 수행 과정을 역사, 영화, 문학,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더 세븐 시리즈》를 구성하는 일곱 권의 작품들은 시리즈인 동시에 하나하나가 완성도 높은 독립된 소설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흡인력 있는 추리 소설, 엉뚱하고 유머러스한 심리 소설, 감동적인 역사 소설 등 《더 세븐 시리즈》 일곱 권이 가진 소재와 장르의 다양함은 어떤 연령, 어떤 취향의 독자들이라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디제이와 스티브, 스펜서와 버니 등 형제들의 이야기가 일곱 권 시리즈 안에서 짝을 이루며 가족으로, 사촌으로 같은 추억을 공유한 일곱 소년들의 비슷한 듯 다른 생각과 행동들, 그 성장의 발자취를 비교해 가며 읽는 색다른 재미가 있다.
92년이라는 짧지 않은 인생을 산 할아버지가 이제 막 인생을 알아가는 십 대의 일곱 손자들에게 남긴 수수께끼 같은 미션. 그 미션을 통해 일곱 소년들이 각자의 약점을 극복하고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독자들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인생의 한 단계를 도약하는 성장의 계기로 삼을 수 있길 빈다.

“너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가까이 하거라”

《더 세븐 시리즈》2권 [별이 사라진 시대]는 스페인 내전을 다룬 역사 소설이자 베일 속에 싸여 있는 과거의 할아버지를 찾아 스페인으로 가는 스티브의 여행기이다. 역사에 관심이 많고,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길 좋아하는 스티브에게 할아버지는 미스터리 같은 미션을 남긴다. 그리고 단서가 쪽지에 적힌 주소와 열쇠 하나뿐인 이 미스터리를 풀어 나가면서 스티브는 논리와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과 마주하게 된다.
스페인 내전에 참전한 국제여단 일원이었던 할아버지는 자신의 신념과 정의를 위해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전쟁에 참여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동료들을 잃은 것은 물론, 반대편에 서 있는 파시스트들을 죽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과연 정의란 무엇인지, 자신이 믿는 정의와 신념이면 살인까지도 정당화할 수 있는 것인지 깊은 고민과 회의에 빠진다. 그리고 결국 그 답을 찾지 못한 채 전쟁으로부터 도망쳐 나와 평화로운 일상을 살아갔고, 그 답을 찾는 게 스티브에게 주어진 미션이었다. 할아버지는 언제나 선하고 영웅 같은 삶을 사셨다 생각했던 스티브도 미션 수행 과정에서 같은 고민에 빠진다. 70년의 세월을 넘어 같은 장소에서 같은 고민에 빠진 할아버지와 손자 스티브의 이야기는 정의에 대해 그리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 이면에 있을 수 있는 다른 사람의 마음과 생각에 관심을 갖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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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존 윌슨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지질학을 공부했다. 역사에 관심이 많고, 역사가 오늘날 우리가 당면한 많은 일들을 해결하는 데 방향을 제시해 줄 거라 생각한다. 25권의 소설과 9권의 논픽션 모두 역사를 소재로 한 책들이다. 《별이 사라진 시대》 역시 스페인 내전을 둘러싼 역사 속 미스터리를 풀어 나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다. 그 외 《뼈》 《부러진 화살》 《유령 달》 《강에서의 죽음》 등의 작품이 있다.

도서소개

《더 세븐 시리즈》는 실패를 모르는 모범생, 역사를 좋아하는 추리소설 마니아, 언제나 최고가 되고 싶어 하는 허세왕 등 각기 다른 캐릭터의 일곱 소년들이 펼치는 모험과 성장에 관한 일곱 개의 소설 시리즈다. 제 2권 『별이 사라진 시대』는 스페인 내전을 다룬 역사 소설이자 베일 속에 싸여 있는 과거의 할아버지를 찾아 스페인으로 가는 스티브의 여행기이다. 역사에 관심이 많고,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길 좋아하는 스티브에게 할아버지는 미스터리 같은 미션을 남긴다. 그리고 단서가 쪽지에 적힌 주소와 열쇠 하나뿐인 이 미스터리를 풀어 나가면서 스티브는 논리와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과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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