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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보고법

고수의 보고법

  • 박종필
  • |
  • 옥당
  • |
  • 2015-01-25 출간
  • |
  • 322페이지
  • |
  • ISBN 9788993952599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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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프롤로그 | 기억에 남는 보고, 어떻게 할까?

1 | 기획 스토리를 찾아내는 생각 정리하기
■ 먼저 ‘왜’라고 질문하자
■ 덩어리로 생각하자
■ 중복과 누락을 없애자
■ 비교하여 좌표를 찾자
■ 마무리하고 수정하자

2 | 쓰기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생각 풀어내기
■ 비문을 쓰면 비명이 나온다
■ 길게 쓰면 숨이 막힌다
■ 정보만 나열하면 의미가 안 보인다
■ 원칙만 쓰면 내용이 사라진다
■ 어렵게 쓰면 아무도 모른다

3 | 편집 내 생각을 그려주는 생각 보여주기
■ 마우스를 잡지 말고 자판으로 해결하자
■ 헷갈리게 하지 말고 일관성을 유지하자
■ 글자를 읽지 말고 문맥을 파악하자
■ 모양을 꾸미지 말고 의미를 보여주자
■ 무작정 드리지 말고 한 번 더 확인하자

4 | 말하기 알기 쉽게 말하는 생각 전달하기
■ 시기에 맞는 보고 타이밍을 잡자
■ 상황에 맞는 전달 방법을 고르자
■ 내용에 맞는 화법을 만들자

5 | 훈련 종류별 보고서 쓰기
■ 정책검토보고서 | 제목부터 확인을
■ 계획수립보고서 | 행사에도 스토리를
■ 상황보고서 | 빨리 쓰려면 신중하게
■ 개요정리보고서 | 짧을수록 제대로
■ 회의 참고자료 | 현장에서 도움이 되도록
■ 사례 분석 | 보고?협의?설명?말씀 자료

6 | 훈련 상황별 보고하기
■ 1대1 대면보고 | 상대방 파악부터
■ 회의 | 모두가 아는 말로
■ 프레젠테이션 | 문서가 아니라 그림으로
■ 행사 | 즉석 말하기는 평소 연습으로
■ TIP | 이럴 땐 이렇게
① 동료와 업무 협의할 때
② 부하직원에게 코칭할 때

■ 에필로그 |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라

역량평가 이해하기
특강
■ 역량평가에 관한 네 가지 오해와 이해
■ 평가방법별 의미 생각하기
■ 미리 준비하는 역량평가

도서소개

완벽하게 준비하고도 보고하러 들어가기만 하면 깨지고 나오는 당신을 위한 조언! 직장 내 업무의 완성은 보고에 있다. 평소 성실하게 일했더라도 보고를 잘하지 못하면 결국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보고를 잘할 수 있을까? 저자는 18년 공직생활동안 수많은 보고 업무를 경험했고,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많은 공무원들에게 강의를 전수했다. 『고수의 보고법』은 그동안의 강의 내용을 정리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덧붙여 보고법의 정수를 들려준다. 보고는 글로 보고하는 경우와 말로 보고하는 경우로 나뉜다. 책에서는 이를 생각 정리법(기획)-생각 풀기법(쓰기)-생각 편집법(편집)-생각 전달법(말하기)이라는 4단계로 나누어 설명한다. 아울러 보고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4가지로 정리하였다. 우선, 상사가 보고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인지 파악해 눈치 없는 부하직원이 되지 말 것을 조언한다. 또한, 상사의 성향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전달 방법을 선택하며, 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보다 효과적인 보고 방법을 제시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는 보고법을 적용하는 능력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다양한 보고 상황을 제시하면서 좋은 보고와 그렇지 않은 보고를 비교, 분석하고 독자들이 스스로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좋은 콘텐츠를 가졌지만 그것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나만의 보고법’을 완성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당신은 어떤 보고자인가?

· 말은 청산유수인데 왜 말대로 못 써? 언행불일치형
· 한 얘기 하고 또 하고, 포인트가 뭐야? 중언부언형
· 왜 이렇게 길어? 1쪽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 지지부진형
· 요즘 학교에선 글쓰기 안 가르치나? 문법무시형
· 그래서 어쩌라고? 검토 의견이 뭐야? 무색무취형

“자네 같으면 결재하겠어?”
상사의 마음을 바꾸는 고수의 보고법
그 숨겨진 원리 공개

밤새워 준비하고도 깨지고 나오는 당신, 뭐가 문제인가?
공무원 기획?보고 업무의 고수 박종필의 숨겨둔 보고 노하우 공개!

직장 내 업무의 완성은 보고에 있다. 평소 성실하게 일했더라도 보고를 잘하지 못하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밤새워 작성한 보고서를 들고 들어가서 두서없이 읽고만 있다면 어떻게 될까? 보고 내용이 아무리 훌륭해도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 ‘오케이’를 얻어내지 못하면 그 보고서는 별 볼 일 없는 보고서가 된다. 직장인의 업무 스트레스 1위로 꼽히는 보고업무를 잘하는 방법은 없을까? 18년 공무원 생활 동안 기획 및 보고 업무로 잔뼈가 굵은 저자 박종필이 《고수의 보고법》에서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바둑에 그냥이란 건 없어. … 내가 무얼 하려고 할 때는 상대가 어떤 생각과 계획을 갖고 있는지 파악해야 해. 그걸 상대의 의중을 읽는다고 해.”

인기 웹툰 ‘미생’의 대사다. 저자는 보고업무를 잘하는 방법은 바로 이 대사에 있다고 설명한다. 즉, 보고 업무의 핵심은 상사의 의중을 읽는 것에 있으며, 상사의 의중에 맞는 내용을 담아 전달하는 것이 보고의 제1원칙이다. 그렇다면 상사의 의중을 읽고 그에 맞는 내용을 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네 같으면 결재하겠어?”
상사의 마음을 바꾸는 고수의 보고법, 그 숨겨진 원리

거래처 미팅 때문에 곧 나가봐야 하는 상사를 붙들고 중요한 사안이라며 느긋하게 할 말 다하는 부하 직원의 보고는 원칙에는 맞지만 기술은 부족하다. “바빠 죽겠는데, 이 중요한 걸 왜 이제 와서 보고하는 거야”라는 핀잔을 듣기 십상이다. 보고하기 전에 상사의 일정을 확인하는 ‘기술’을 발휘했더라면 상사의 약속 시간에 맞춰 보고할 내용을 미리 정리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제 막 출근한 상사가 숨 돌리기도 전에 두툼한 보고서를 들고 들어오거나, 점심 먹고 아직 양치질도 못 한 상사 앞에 보고서를 들이미는 부하직원만큼 눈치 없고 답답한 사람도 없다. 이런 실수를 숱하게 저지르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보고할 때 크게 다음 4가지만 살피면 실패를 절반 이상 줄인다고 조언한다.
우선 상사가 보고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인지를 파악하자. 전날 회식 때문에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상사를 앞에 두고, 나는 내 길을 간다는 식으로 보고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내용도 전달되지 않을뿐더러 상사에게 좋지 않은 인상만 남긴다.
상사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저자는 “사람마다 이해의 논리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상사에 게 익숙한 방식으로 보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글로 이해하는 것이 더 편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말로 듣는 것이 편한 사람도 있다. 글로 이해하는 것이 편한 상사 앞에서는 그가 보고서를 읽는 동안 잠자코 기다리는 것이 좋다. 물론 도중에 상사의 질문이 있을 것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 반대로, 말로 듣는 것을 좋아하는 상사 앞에서는 보고 내용을 요약하여 처음부터 말로 설명하는 것이 낫다.
상황에 맞는 전달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부분은 보고서로 대면보고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메일, 메모, 문자,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고할 수 있다. 대면보고 없이 보고서로만 보고 할 때는 대면보고의 내용을 메일이나 메모로 전달할 수 있다. 말로 보고할 내용을 글로 잘 적어 보내면 더욱 친밀감 있는 보고가 될 수 있다.
문자는 특성상 길게 쓸 수 없으므로 당연히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게 되어 크게 실수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러나 전화로 보고하는 경우는 다르다. 대체로 전화로 보고하는 일은 급하거나 중요한 사안일 때다. 따라서 이미 위축된 상황에서 보고하게 되는데, 준비 없이 전화했다가는 횡설수설 중언부언하게 된다. 미리 어떻게 전달할지 메모한 뒤에 보고하면 이런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 보고는 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업무수첩에 보고할 내용을 정리해놨지만, 막상 보고할 때만 되면 해당 내용을 찾지 못해 수첩을 뒤적이게 된다. 이럴 때 포스트잇에 메모해 업무수첩 겉장에 붙여 가면 유용하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고서를 쓰고
보고 내용은 스토리로 묶어라.

이 책에서 강조하는 보고법의 핵심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고서를 쓰고, 보고 내용은 스토리로 묶어라.”라는 것이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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