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얄미운 내 동생

얄미운 내 동생

  • 이주혜
  • |
  • 노란돼지
  • |
  • 2010-04-20 출간
  • |
  • 40페이지
  • |
  • 235 X 260 mm /384g
  • |
  • ISBN 978899635970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9,500원

즉시할인가

8,5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5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엄마의 따스한 등도, 맛있는 과자도,
모두모두 빼앗아 간 동생이 너무나도 얄미운 누나. 그런 누나의 속상한 마음을 편안하게 읽어 내면서, 어떤 미움도 스르르 눈 녹듯 사라지게 만드는 귀여운 동생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두 아이가 나란히 앉아 보면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어 효과 만점입니다.


어른들은 내가 누나니까 동생을 잘 돌봐줘야 된대요.
하지만 너무 힘들어요.
동생은 먹을 때마다 꼭 내 것까지 빼앗아 먹고, 자기 마음대로 안 되면 아무 데서나 막 울고,
내가 힘들게 만든 블록 집도 막 부서뜨려요.
그리고 늘 엄마 등에 업혀서 자요.
정말 너무너무 얄미운 내 동생!
하지만…….

- 솔직한 아이들의 마음을 꾸밈없이 담아내
- 때로는 얄밉지만 때로는 귀엽고 친구 같은
동생에게 느끼는 누나의 심리 잘 표현해


내 동생은 과연 내 것을 모두 빼앗아 간 경쟁자이자 질투의 대상일까요?
<얄미운 내 동생>은 아이가 둘 이상인 집에서 흔히 생길 수 있는 이야기를 군더더기 없이 솔직하게 담은 그림책입니다.
엄마가 어린 동생을 챙기다 보면 큰아이는 속상하게 마련이지요. 누나 입장에서는 동생이 얄미운 존재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한편으로 귀엽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한 동생! 이 책은 자칫 그냥 지나치기 쉬운 누나의 상처받은 마음을 무겁지 않게 건드리면서도 동생과의 사랑 쟁탈 싸움이 미움으로 끝나지 않고, 동생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깨달아 가는 누나의 성장통 정도로 여겨지도록 마무리했습니다.
<얄미운 내 동생>은 아이를 두 명 이상 둔 부모와 “맞아, 내 동생도 그래!”, “나랑 똑같네!” 하고 박수치며 공감하는 큰아이 그리고 이야기의 주인공인 동생 모두가 즐겁게 깔깔 웃으며 책장을 넘길 수 있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입니다. 읽는 사람 모두가 자연스럽게 감정이입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특징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쓴 것처럼 삐뚤빼뚤한 손 글씨와 생생한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입니다. 특히 동생의 귀여운 행동을 떠올리는 장면은 동생을 미워하는 마음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라질 정도로 독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 어린이문화진흥회 “좋은어린이책”선정
★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선정도서
★ 학교도서관저널 <그림책 365>추천도서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아이들에게 한 권 두 권 읽어주던 그림책은 어느새 즐거움이 되었고, 조심스레 내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다. 그래서 탄생한 책이 \'얄미운 내 동생\'이다. 보통 첫째 아이는 동생이 태어난 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동생을 질투하고 괴롭히거나 때리기도 한다. 하지만 동생에게 기죽어 지내는 아이도 있다. 바로 작가의 큰 딸 처럼 말이다. \'저럴 때는 나라도 정말 한 때 때리고 싶다\' 고 생각할 정도인데도 작가의 큰 아이는 동생을 때리지 못하고 오히려 울기만 한다. 동생에게 맞으면서도 절대로 때리진 못한다. 그런 모습이 대견하기도하고 안쓰럽기도 한다. 그래서 작가는 큰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달래주면서도 형제의 정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었다. 늘 동생이 밉고 싫다고 말하면서도, 유치원에 갔다 집에 돌아오면 가장 먼저 뛰어와 반기는 동생을 귀엽다며 안아 주는 큰 아이를 보면서 \'그래, 형제란 저런 거지\' 하며 작가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고 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