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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도 아는 경제이야기 1

원시인도 아는 경제이야기 1

  • 김현주
  • |
  • 미래아이
  • |
  • 2011-09-23 출간
  • |
  • 136페이지
  • |
  • 178 X 235 mm
  • |
  • ISBN 978898394672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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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역사를 통해 보는 흥미로운 경제 이야기
역사를 알면 경제가 보인다!

* 시리즈 기획 의도


여기 찔끔 저기 찔끔,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없을까?

“교과서를 보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한 가지라도 개념과 원리를 제대로 보여 주는 책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참고서는 시시콜콜 내용이 너무 많아서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어요.”

재미있게 읽으면서 쉽게, 제대로 배우는 짱짱한 교과서!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시리즈

▶ 교과서에서 놓친 원리와 개념, 체계를 잡아라!
미래아이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시리즈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오랫동안 머릿속에 의미 있는 지식으로 남아 있을 수 있는 지식 책을 구상하면서 만들어진 시리즈이다. 그래서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시리즈는 각 학년에서 배우는 사회와 과학 교과서 내용을 주제별로 묶어서 원리와 개념, 실제 적용까지 다루고 있다.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술술 재미있게 읽히는 이 시리즈 책들을 읽다 보면 교과서에서 부분적으로 다뤄 잘 알지 못했던 과학, 사회 지식을 전체적인 맥락에서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활동 중심인 초등학교 교과서를 뛰어넘어 주제와 관련된 개념과 원리를 알려 주고 있어 하나의 체계와 맥을 잡을 수 있게 해 준다.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지식 체계를 알게 되면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서 갑자기 어려워지는 과학, 사회도 큰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다.

▶ 사물과 사물, 사물과 현상의 연관성을 파악하게 하라!
제대로 된 지식 책은 ‘사물과 사물, 사물과 현상의 연관을 파악할 수 있는 지혜’를 줄 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만족시키되 아이들 스스로 지식을 확장하고 탐구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지식은 현재 나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면서 살아가는 지혜를 얻게 한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시리즈는 초등학교 과학, 사회 교과서 내용을 기초로 동물, 식물, 환경, 생태, 경제 등 우리 삶의 문제와 밀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비롯하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과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진지하게 들여다보고, 생각해 보게 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아이들은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와 나아가 세계를 이해하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 술술 읽기만 해도 머리에 쏙쏙!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술술 읽히는 이야기의 힘에 있다.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것처럼 다정다감하면서도 위트 있는 말투로 되어 있어 책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가끔씩 정말 궁금한 건 질문도 하고 엄마 아빠가 대답하듯 들려주는 이야기를 읽어 가다 보면 멀었던 지식들이 어느새 아주 친근하게 다가온다. 실제로 이 시리즈 저자들은 아이를 키우면서 들었던 생각들과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최대한 그것을 해결해 주려고 했다. 엄마 아빠가 들려주듯 편안하게, 때론 익살맞게 풀어가는 이야기에 저절로 궁금했던 문제가 풀리고, 지식이 쏙쏙 머리에 들어온다.

원시 채집 경제에서 현대 자본주의 경제 체제까지
경제의 역사가 한눈에!

역사적 사건들 속에서 경제 현상과 시장 경제의 원리를 알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시리즈 제3권『원시인도 아는 경제 이야기- 경제의 역사』는 신석기 농업 혁명에서부터 고대와 중세의 경제 활동, 그리고 산업 혁명을 거쳐 지금의 자본주의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역사를 경제 관점에서 쉽고 흥미롭게 설명해 주는 어린이를 위한 경제 책이다.
‘어린이를 위한’이라는 타이틀로 출간되어 있는 경제 책은 대부분 용돈 관리하는 법, 부자가 되는 법, 꼭 알아야 할 경제 상식 등 실용적인 면에 치중되어 있어 자칫 경제에 대해 단편적이고 편향적인 시각을 심어 줄 위험이 있다. 진정한 경제 교육은 부자가 되는 법이나 용돈 관리, 단편적인 경제 상식이 아니라 경제 문제를 여러 측면에서 균형 있게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의도를 담아 경제가 무엇인지 근본적인 물음을 던질 수 있게 기획했다. 또한 역사상의 주요 사건이나 키워드를 중심으로 시대별 경제 현상을 살펴봄으로써 경제는 물론 당시 정치, 사회,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사라는 거대한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류는 왜 농사를 짓게 되었을까?’, ‘물물 교환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노예는 왜 생겼을까?’, ‘유럽은 왜 식민지 개척에 그토록 힘을 쏟았을까?’, ‘농민들은 왜 공장으로 갔을까?’, ‘공황은 왜 일어났을까?’, ‘미국은 왜 유럽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을까?’, ‘세계화 시대, 왜 빈부의 격차는 커져만 갈까?’ 등 경제와 역사에 관한 중요한 물음을 제시하고 명쾌한 대답을 내리는 구성으로 어린이들도 편안하고 쉽게 읽을 수 있다.

* 내용 소개

ㆍ 역사로 보는 새로운 경제 읽기

이 책은 경제에 대해 쉽게 접근하면서도 균형 잡힌 시각을 갖게 하기 위해 ‘역사로 경제 읽기’를 시도했다. 어린이들뿐 아니라 성인들도 ‘경제’ 하면 괜히 어렵고 뭔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것처럼 느끼는데, 역사적 사건을 통한 경제 읽기는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흥미롭게 경제 현상을 이해하고 더불어 경제 상식을 풍부하게 해 준다. 시대별로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들여다보면서 그와 관련된 경제 현상이 역사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전개 과정은 어떠했는지,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면서 당시 정치, 사회, 문화를 파악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인류가 농사를 짓기 시작한 ‘농업 혁명’이 실은 우연히 얻게 된 산물이 아니라 더 이상 채집 경제로는 버틸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은 물론 가족과 부족의 목숨을 건 모험이자 무수한 시행착오 끝에 얻어진 산물이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인류는 농업이라는 경제 활동을 전개할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지금의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 ‘프랑스 혁명’으로 대표되는 시민 혁명이 일어날 수 있었던 바탕이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특히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할 수 있게 국가가 간섭하지 말고 자유로운 시장 경쟁에 맡겨야 한다는 주장이었다는 사례를 통해서는 역사적 사실과 경제 현상이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분명하게 알게 한다.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풍요한 21세기에 왜 갈수록 빈부의 격차는 커져만 가는지, 계급 간 갈등은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같은 자본주의의 문제점과 모순에 대해서도 놓치지 않고 보여 준다.

1장 농업 발달과 도시 국가의 형성
인류의 경제 활동은 농사를 지으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장에서는 원시 채집 경제에서 농업 경제로 넘어가는 과정과 그 후 변화된 인류의 생활과 경제 현상에 대해 보여 준다.

2장 고대 국가의 경제 발달
강력한 국가와 농업 기술의 발달, 대규모 관개 사업으로 요약되는 고대 경제 활동에 대해 알아본다. 국가의 힘이 커지고 대규모 경작지가 늘어가고 농업 생산량이 증대될수록 왜 경제 활동의 주체였던 농민들의 생활은 점점 찌들어갔는지, 노예는 어떻게 해서 생겨났고, 왕과 소수 귀족들은 어떻게 이익을 독차지하며 권력을 키워갔는지 역사적 사실을 살펴보면서 그와 관련된 경제 발달 과정을 알 수 있다.

3장 중세 유럽의 장원제와 도시의 발달
토지가 모든 경제 활동의 중심이었던 중세 봉건 시대 장원제에 대해 알아본다. 자급자족적인 장원 체제와 장원에 살며 영주는 물론 그 가족과 기사들, 수도사들을 먹여 살리는 경제인이었던 중세 농노들의 삶을 통해 경제 활동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4장 산업 혁명의 그늘
오랜 시간 유럽 경제를 끌어가던 자급자족적인 장원 체제가 붕괴되고 시장 경쟁 체제를 갖춰 가는 과정을 알 수 있다. 특히 화폐로 등장한 금을 확보하기 위해 너도나도 다투어 식민지 개척에 나선 유럽인들이 불평등한 식민지 정책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산업 혁명’을 일으켜 근대 자본주의의 체제로 변화되었음을 보여 준다.

5장 세계 경제의 새로운 도약
1929년 미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 경제를 위기로 몰아넣은 경제 대공황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통해 물가와 인플레이션, 케인스의 '수정 자본주의' 같은, 그 자체로만 보면 어렵고 골치 아픈 경제 개념과 이론을 쉽게 이해하게 한다. 또한 ‘세계화 시대’에 왜 국가 간, 계급 간, 개인 간 빈부의 격차는 커져만 가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목차

1장 . 농업 발달과 도시 국가의 형성
논사를 짓기 시작한 사냥꾼들
왕의 지배를 받는 도시 국가
물물교환은 너무 어려워

2장 . 고대 국가의 경제 발달
노예 노동이 발달한 그리스, 로마
이슬람 상인의 세계 진출

3장 . 중세 유렵의 장원제와 도시의 발달
농민이 생산한 모든 것은 영주와 교회의 소유
성장하는 중세 도시, 단결하는 상인들
화폐경제의 발달, 돈이 돈을 번다?
식민지를 통해 부강해진 유럽

4장. 산업 혁명의 그늘
울타리치기로 공장 노동자가 된 농민들

5장. 세계 경제의 새로운 도약
미국 주식 시장의 몰락과 세계 대공황
2차 세계 대전 이후 자본주의의 재건

저자소개

저자 김현주는 성균관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교육학과 한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청소년 교양잡지 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초암논술 아카데미에서 고등학교 논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잘 먹고 잘 사는 식량 이야기』,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할 뇌 이야기』, 『내 동생은 외계인 푸파』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만족시키며 사회와 세계, 그리고 '나'를 이해시키는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제3권 『원시인도 아는 경제이야기』. 이 시리즈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로 흩어진 과학, 사회 교과서의 내용을 동물, 생태, 환경, 경제 등 우리 삶과 밀접한 주제별로 엮어 원리와 개념, 그리고 적용까지 짱짱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는 원시 공동체에서 현대 자본주의까지 경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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