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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 15 세계의 오늘과 내일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 15 세계의 오늘과 내일

  • 강주현
  • |
  • 녹색지팡이
  • |
  • 2011-10-15 출간
  • |
  • 193페이지
  • |
  • 188 X 257 mm
  • |
  • ISBN 978899478023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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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소련 붕괴 후 미국 중심으로 펼쳐진 세계 질서와 중국의 성장,
무한 경쟁에 접어든 오늘의 세계와 우리가 나아갈 길!


동서를 양분하던 냉전 시대, 소련과 미국은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를 대표하는 양대 강국이었지만 미국이 눈부신 경제 성장을 하는 동안 소련은 심각한 경제 침체를 겪었습니다. 이를 탈피하기 위해 고르바초프가 펼친 개혁ㆍ개방 정책은 동유럽 공산 국가의 붕괴와 소련의 해체로 이어졌습니다. 그 뒤 미국이 패권을 잡고 세계 질서를 좌지우지하는 가운데 중국이 자본주의 경제 체제를 받아들여 제2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함으로써 세계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 제15권 《세계의 오늘과 내일》은 제1권 《문명의 새벽》부터 시작하는 이 시리즈의 마지막 권으로서, 페레스트로이카(개혁)와 글라스노스트(개방) 정책이 몰고 온 소련의 변화를 시작으로 동서로 갈라졌던 독일이 통일을 이루는 과정을 살펴봅니다. 또 중국의 개혁ㆍ개방과 경제 발전 과정에서 일어난 민주화 바람과 더불어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이 된 미국이 세계 질서를 주도하며 생겨난 여러 문제점도 알아봅니다.
신자유주의 무역, 지역 블록화 현상 등 새롭게 펼쳐지는 세계 경제의 흐름, 세계화와 반세계화 운동, 대중문화와 한류, 기아와 환경 문제 등 오늘날에 벌어지는 일들을 살펴본 뒤 우리가 나아갈 길도 함께 생각해 봅니다.

이현세가 열어 가는 역사 만화의 새 지평!
열린 마음으로 치우침 없이 바라본 세계사!


세계사는 여러 나라의 역사를 통해 오늘날의 세계를 더욱 잘 파악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인류가 쌓아온 경험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지혜를 얻게 합니다.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는 3년의 준비와 기획 과정을 거쳐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세대를 초월해 모두에게 사랑받는 이현세 만화의 주인공 까치와 엄지 등이 과거와 현재를 드나들며 역사 체험을 즐기는 내용으로 꾸몄습니다. 세계사라면 어렵고 지루하다는 어린이의 생각을 바꿔주는 책입니다.
또한 역사지도를 중간 중간에 곁들여 어떤 사건이 어느 지역에서 펼쳐지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고, 중요 제도나 왕조의 변천사 등은 머리에 쏙 들어오도록 도표로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세계사의 맥을 짚고 큰 흐름을 이해하는 세계사 입문서로서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한국사를 바로 본다는 것!
이것은 5천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겨레 얼과 전통을 지켜온 우리 조상의 삶을 바르게
앎으로써 우리 자신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것입니다.

세계사를 넓게 본다는 것!
이것은 세계의 모든 나라를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며, 그 나라들과의 관계와 교류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확인하고 자신감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 어린이가 역사를 깊고 넓게 바라보며 자긍심과 자신감을 가질 때 당당한 한국인,
역사의 주인으로서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 추천의 글
이현세가 그린 만화 세계사는 강대국과 유럽 중심의 역사에서 벗어나 아시아ㆍ아메리카까지 비중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 지역과 나라들은 홀로 뛰어난 문화와 문명을 이룩한 것이 아니라, 서로 간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면서 오늘날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세계를 더욱 넓게, 지구상의 모든 나라를 편견 없이 바라보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큰 지도를 그리기 바랍니다.
-이어령(이화여대 명예 석좌교수, 초대 문화부장관)

이현세는 우리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만화가이다. 그의 탁월한 기획력과 연출력은 우리의 기대를 한 번도 저버린 적이 없다. 그런 그의 땀들이 어린이 학습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고 있다. 이 책에서도 역시 그의 붓끝은 세계사의 명장면들을 생생하게 되살리고 있다.
-이두호(만화가, 세종대학교 교수)

◆ 작가의 말
이 책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내가 가진 것, 내가 아는 것을 뛰어넘어 열린 마음, 열린 생각으로 세계사를 바라보는 지혜를 갖기 바랍니다. 누가 잘나고 누가 못났다는 선입견이나 편견에서 벗어나, 세계의 다양한 국가와 민족이 크고 작은 영향을 서로 미치는 가운데 오늘날의 문명이 이룩되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찬란한 문명을 이룬 인류의 지혜와 헛된 욕심으로 파괴를 일삼은 어리석음을 함께 살펴보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까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각권의 구성 (전15권)
1권 문명의 새벽
2권 고대 국가와 세계 종교
3권 동아시아 문화권의 형성
4권 고대 그리스와 로마
5권 중세 유럽과 십자군 전쟁
6권 아시아의 확대와 동서 교류
7권 아시아 전통 사회의 성장
8권 르네상스와 산업 혁명
9권 아메리카의 수난과 발전
10권 유럽 민족 국가와 시민 사회
11권 깨어나는 아시아와 민족 운동
12권 제국주의와 세계 대전
13권 일어서는 아프리카
14권 현대 세계의 변화와 발전
15권 세계의 오늘과 내일

목차

1장 소련,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다
역사박물관 119 냉전을 무너뜨린 페레스트로이카

2장 무너진 베를린 장벽
역사박물관 120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3장 변화의 길을 걷는 중국
역사박물관 121 동아시아 역사는 모두 중국의 것?

4장 신자유주의가 세계를 휩쓸다
역사박물관 122 반세계화 운동, 세계화에 도전하다!

5장 미국이 주도한 세계 질서
역사박물관 123 《문명의 충돌》 대 《문명의 공존》

6장 현대 대중 사회와 문화
역사박물관 124 한류,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7장 우리가 나아갈 길
역사박물관 125 굶주리는 세계의 아이들

저자소개

저자 강주현은 1999년 만화 잡지 《케이크》에 를 연재하면서 스토리 작가로 활동해 왔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만화로 보는 북유럽 신화》 《행복한 세상 따뜻한 이야기》 《친구를 생각하는 배려 있는 아이, 나만 생각하는 배려 없는 아이》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우리나라 만화계의 거장 이현세의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 제15권 <세계의 오늘과 내일>. 서양은 우월하고 동양은 열등하다는 등의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세계사를 재현하는 학습만화다. 강대국 중심의 역사에서 벗어나 유럽뿐 아니라, 아시아와 아메리카까지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타임 스피어를 통해 세계사 속 주요한 사건을 직접 경험하게 된 '까치'와 '엄지', '두산'과 '동탁' 등 활발하고 앙증맞은 친구들을 등장시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이끌어나간다. '세계사 박물관'을 통해서는 세계사 지식과 함께 유물과 유적을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도록 꾸몄다. 지도도 꼼꼼하게 실어냈다. 아울러 세계사 지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세계사 되짚어 보기'뿐 아니라, 세계사 지식을 문제를 풀면서 확인하는 '세계사 실력 다지기'를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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