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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테스트

마시멜로 테스트

  • 월터 미셸
  • |
  • 한국경제신문사
  • |
  • 2015-01-20 출간
  • |
  • 348페이지
  • |
  • ISBN 978894752999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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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 인생 매 순간 만나는 수많은 마시멜로 위기

PART1 사람들은 어떻게 자제력을 발휘하는가
1장 왜 어떤 유혹은 그토록 강렬한가
2장 아이들은 어떻게 참는 걸까
3장 유혹은 뜨겁고 기다림은 차갑다
4장 엄마의 양육과 자제력
5장 마시멜로 유혹에 어떻게 대처할까
6장 뜨거운 베짱이와 차가운 개미
7장 자제력은 타고나는 것인가?

PART2 15분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8장 ‘난 할 수 있어’ 사고방식
9장 우리가 그토록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
10장 금연을 하지 못하는 이유
11장 트라우마를 이기려면 자신에게서 멀어져라
12장 거절에 대한 불안감 식히기
13장 스스로를 보호해주는 심리적 면역체계
14장 똑똑한 사람들이 바보짓을 하는 이유
15장 화가 폭발하는 아주 짧은 순간
16장 두려움을 마비시킨 ‘다리 위의 천사’
17장 자제력에도 한계가 있을까?

PART3 나도 바뀔 수 있다
18장 마시멜로가 교육 현장을 바꾼다
19장 일상에서 자제력을 어떻게 적용할까?
20장 우리는 누구나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도서소개

『마시멜로 테스트』는 마시멜로 테스트 창안자 월터 미셸이 마시멜로 테스트를 통해 지난 수천 년 동안 선천적인 자질로 간주되어 온 자제력에 대한 일반적인 통념을 뒤집는다. 그는 이 실험이 단지 아이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일깨우며, 인생을 살면서 자제력이 필요한 순간을 맞게 될 모든 이들에게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사실을 역설한다. 기술적인 방법과 노력만 있다면, 충분히 자제력을 개선하여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설득력 있게 전하고 있다.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저자 최성애 박사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저자 이시형 박사
강력 추천!
전 세계 심리학자와 자기계발서 작가들이 추천하는 책!

뉴욕타임스 · 이코노미스트 · 월스트리트저널 · 파이낸설타임즈 · 뉴요커…
출간 즉시 돌풍을 일으키고 주요 언론이 주목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

초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에 영감을 준
마시멜로 테스트 창안자 월터 미셸 박사의 스탠퍼드 50년 종단연구
2015년, 책으로 출간되다!

왜 모든 유혹과 분노는 강렬하고, 참기 힘든 걸까?
새해나 특별한 날을 기점으로 우리는 주먹을 불끈 쥐고 가슴을 치며 다짐을 하곤 한다. 금연, 다이어트, 금주, 화내지 않기 등 수많은 다짐으로 결의를 나타낸다. 하지만 곧 ‘작심삼일’이라는 무서운 단어 앞에 다짐은 슬그머니 꼬리를 말고 사그라지는 것이 현실이다. 일반인들만 작은 유혹에 무릎을 꿇는 건 아니다. 한때 세계를 발칵 뒤집어놓았던 클린턴 전 대통령의 성 스캔들을 아마 다들 기억할 것이다.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널드 슈워제네거, 골프 황제타이거 우즈 등 스캔들로 인해 화려했던 경력이 한 순간에 꺾이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리고 이는 비단 외국에만 있는 경우가 아니다. 우리나라 행정, 입법, 사법 기관의 우월한 지위에 있던 사람들이 추행과 희롱 등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대중의 지탄을 받은 일이 얼마나 많은가. 최근엔 유명 기업인이 음주 후 자제력을 상실하고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항공기를 돌린 땅콩회항, 유명 연예인의 기내 난동, 부유층의 아르바이트 학생에 대한 폭언 등 일명 ‘갑질 논란’이 대두된 것도 같은 맥락에 있다. 심하게 이야기 하면 이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 모두가 유혹과 분노 조절에 애를 먹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어째서 우리는 작던 크던 간에 유혹이나 분노를 참지 못하는 걸까?

마시멜로 테스트 창안자의 50년 종단 연구
15분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마시멜로 테스트의 창안자 월터 미셸 박사는 유혹과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이는 자제력 또는 의지력, 즉 자기를 통제하는 문제라고 말하고 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자제력은 우리 일상에서 늘 마주치게 되는 주제다. 미셸 박사 본인도 참을성이 없어 자제력을 잘 발휘하지 못한다고 솔직하게 자평을 하며, 그렇기 때문에 마시멜로 테스트를 창안하고 계속 연구를 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그리고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50여 년간을 마시멜로 테스트에 매달려온 결과, 자제력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후천적 노력에 의해 키워나갈 수 있는 것이라고 단호히 말한다. 또한 자제력은 장기적인 목표를 성공적으로 추구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주장한다. 그 근거로 마시멜로 테스트에서 15분을 참은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긴 시간에 걸친 추적 조사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1960년대 후반 스탠포드대학교 부설 빙 유아원에서 처음 마시멜로 테스트를 받은 아이들 중, 마시멜로(또는 과자나 비슷한 유혹 거리)를 먹지 않고 15분 이상을 참은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수십 년이 지난 후 조사를 했다. 마시멜로의 유혹을 견딘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다음과 같은 삶을 살고 있었다고 한다.

● 미국 대학입학 자격시험(SAT) 점수가 평균 210점 높았다.
● 스스로가 세운 장기 목표를 더 잘 추구하고 도달했다.
● 더 나은 자존감이 형성돼 좌절과 스트레스에 잘 대처했다.
● 현저히 낮은 체질량지수를 보유하고 있었다.

마시멜로의 유혹을 견딘 아이들은 성인이 돼서도 자신의 자제력을 아이들에게 계승시키고, 훌륭한 부모, 사회에서 인정받는 사람으로 나이 들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뜨거운 충동 시스템 VS. 차가운 억제 시스템
우리가 유혹과 화를 참지 못하거나 아니면 마시멜로 테스트의 아이들처럼 굳건하게 이겨내는 데는 우리 뇌 안의 두 가지 시스템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미셸 박사는 이것을 뜨거운 충동 시스템과 차가운 억제 시스템이라고 지칭한다. 대뇌 변연계에서 작용하는 뜨거운 충동 시스템은 반사적이고 단순·감정적이며 흥분, 충동적 행위 등을 자동으로 빠르게 불러일으킨다. 유아원생이 마시멜로를 덥석 먹게 만들고,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 폭식을 하고, 끊은 지 며칠도 안 돼 담배를 다시 찾게 이끌고, 순간의 성적 충동을 이겨내지 못해 범죄를 만든다.

이에 반해 뇌의 전전두피질에 자리한 차가운 억제 시스템은 인지적이며 복합적이고 뜨거운 충동 시스템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리게 활성화된다. 이 차가운 억제 시스템은 자기통제 노력과 미래 지향적 결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차가운 억제 시스템은 유아원 시절과 초등학교 시절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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