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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 아저씨 따라 조선 구경하기

하멜 아저씨 따라 조선 구경하기

  • 김경화
  • |
  • 기탄출판
  • |
  • 2003-08-28 출간
  • |
  • 176페이지
  • |
  • 173 X 235 mm
  • |
  • ISBN 978897959869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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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히딩크보다 350년 먼저 코레아에 온 네덜란드 사람 헨드릭 하멜!

《하멜 아저씨 따라 조선 구경하기》는 네덜란드 선원 하멜의 《조선표류기》를 어린이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한 책입니다. 그래서 《하멜 아저씨 따라 조선 구경하기》의 주인공도 하멜 아저씨가 아니라 열두 살의 막내 선원 데니스 호버첸! 데니스는 선원인 아빠를 따라 스페르베르호를 타고 첫 항해를 나섰다가 무서운 폭풍을 만났고, 배는 거친 바다를 하염없이 떠돌게 됩니다. 바위에 부딪힌 배가 산산조각이 난 뒤 간신히 도착한 곳은 '코레아'라는 낯선 땅……. 데니스 호버첸은 하멜 아저씨를 비롯한 나머지 선원들과 13여 년이나 조선에서 살게 됩니다. 데니스 호버첸과 하멜 아저씨의 눈을 통해 생생한 조선의 생활상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 조상들의 삶을 새로운 눈으로 되짚어 보게 됩니다. 어린이들이 《하멜 아저씨 따라 조선 구경하기》를 읽고 우리 조상들의 따뜻한 숨결을 좀더 가까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멜 아저씨 따라 조선 구경하기》의 내용

데니스 호버첸! 나이는 열두 살! 네덜란드의 어린 선원입니다. 1653년 하멜 아저씨와 함께 스페르베르호를 탔다가 폭풍을 만나 간신히 도착한 곳이 제주도. 효종 대왕의 호위병이 되어 서울 거리를 누비기도 하고, 두 번이나 탈출하려다 잡혀 벌을 받기도 합니다.

코레아에 왔을 때 겨우 열두 살 소년이었던 데니스 호버첸은 스물다섯 살 청년이 된 뒤에야 네덜란드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멜 아저씨와 일행은 '코레아'에서 무려 13년이나 살았던 것입니다. 350년 전, '코레아'에 갑자기 오게 된 네덜란드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살았을까요?

하멜은 어떤 사람?

네덜란드 호르쿰시에서 태어난 하멜은 선원이었습니다. 1653년 스페르베르호의 선원들은 네덜란드를 떠나 일본 나가사키로 가다가 폭풍을 만났습니다. 스페르베르호가 제주도에 난파된 뒤 하멜과 스페르베르호의 선원 36명은 낯선 땅 '코레아'에서 무려 13여 년을 살게 됩니다.

제주도에서 서울로, 다시 전라남도 지방으로……. 힘겹게 살아가던 하멜 일행이 코레아를 벗어난 것은 13년 28일 뒤인 1666년 9월 14일의 일이었습니다. 스페르베르호에 올랐던 64명의 선원 중 15명만이 네덜란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13년간의 월급을 지급하지 않겠다는 동인도회사에 제출하려고 하멜이 기술했던 이 보고서 〈하멜일지〉와 〈조선왕국기〉는 유럽에서 《파트 섬 해안에 난파된 네덜란드 배 이야기》라는 긴 제목의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하멜표류기》는 1668년 암스테르담과 로테르담에서 출간된 뒤 많은 사람들에게 신비한 땅 '코레아'를 알렸습니다. 조선 후기까지도 서양 선교사 등 조선을 방문하는 서양인들은 이 책 《하멜표류기》를 꼭 읽어야 할 필독도서로 꼽았다고 할 정도입니다.



♧ 저자소개

지은이 김경화
지금 선생님은 영화 연출을 공부하면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글을 쓰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지킴이> <후텁지근 임금님의 털장갑> <세상에서 가장 빠른 달팽이> <미미의 목욕탕>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서숙진
<테디베어 마티의 시간 여행>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차

자! 출항이다
폭풍이 다가온다
파도와 싸워라
여기가 어디일까?
여기는 ??파트 섬
우리는 어떻게 될까
너희는 누구냐
저 사람도 네덜란드 사람?
이원진 목사님, 가지 마세요
제주도를 빠져나가자
배를 타고 달아나자!
안녕! 제주도
파울루스 아저씨, 안녕히
드디어 서울이다
임금님! 집에 가고 싶어요
우리가 괴물이라니
코레아의 겨울이 싫어요
청나라 사신을 만나러
살려주세요, 임금님
다시 전라도로
겨울은 춥고 길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좋은 사령관, 나쁜 사령관
우린 노예가 아니야
드디어 때가 왔다
탈출이다!
홀란드! 나가사키!
집으로...
책으로 나온 하멜표류기

저자소개



지은이 김경화
지금 선생님은 영화 연출을 공부하면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글을 쓰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서숙진
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도서소개

350여 년 전, 폭풍우가 쓸고 지난 간 제주도 바닷가에 낯선 서양인들이 보였다. 상선 스페르베르호를 일본으로 가던 하멜 일행은 폭풍우 때문에 낯선 나라 코레아에 13년간 살아야 했다. 당시 스페르베르호의 서기였던 하멜은 조선에서 겪은 일을 일지에 남겼다. 하멜 일행의 생활은 물론, 조선의 지리와 풍속, 정치, 군사에 관한 내용을 꼼꼼히 남겼다. 그 후 다시 네덜란드로 돌아간 하멜은 그 일지를 <하멜표류기>라는 책으로 내었다. 이 책은 헤멜 표류기를 기본으로 어린이들이 읽기 쉽게 새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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