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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전 읽기 1

우리고전 읽기 1

  • 허순봉
  • |
  • 가람어린이
  • |
  • 2012-03-05 출간
  • |
  • 220페이지
  • |
  • 169 X 234 mm
  • |
  • ISBN 978899390020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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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교과서에 수록된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우리고전 읽기①
논술 실력을 올려주는 대표 고전 선정!

<규중칠우쟁론기, 장끼전, 흥부전, 옹고집전, 박씨부인전, 춘향전, 양반전, 토끼전, 연오랑과 세오녀, 심청전>
논술이 만만해지는 우리고전 읽기는 우리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난이도를 작품을 재해석하고 초등 국어사전을 토대로 단어 뜻을 상세하게 풀이했습니다. 작품의 줄거리와 시대 배경, 어려운 구절에 대해 완벽하게 안내하였으며, 논술 실력을 올려주는 글짓기와 논리력 · 사고력을 길러주는 문제를 가려 뽑아, 이 책 한권으로도 우리고전을 쉽게 이해하고 논술의 기초를 단단히 다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책소개
초등학생 고학년을 위한 고전 모음집입니다. 중학교에서 배울 유명한 고전소설과 고전수필을 가려 뽑았습니다. 예비 중학생들에게 재미는 물론 학습에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중학교 국어 시간에 <토끼전>의 일부를 접하게 되는데, 어렸을 때 동화로 읽어보았다고는 하지만 원작을 최대한 살려놓은 교과서의 <토끼전>은 아이들에게는 매우 생소합니다. 게다가 교과서에서는 소설의 일부분만 접하고 나중에 시험에서는 그 나머지까지 예상해야 하기에 초등학생 때와는 달리 국어 공부가 점점 어려워진다고 호소하는 중학생들도 많습니다. 또한 요즘의 국어 및 언어능력 시험은 몇 개의 작품을 깊게 파는 것보다는 많은 작품을 폭넓게 접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어 실력은 갑자기 느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초·중·고등학교를 지나가면서 꾸준히 여러 작품을 읽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랜 전통을 가진 우리의 고전,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이라 할 만한 작품들을 초등학교 때 미리 읽어보고 대강의 내용을 알아두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유명한 고전 수필, <<삼국유사>>의 설화, 판소리계 소설들, 그리고 한문소설, 한글소설을 뽑아서 엮었습니다. 작품을 실을 때 하나의 원칙은, 아이들이 읽으면서 바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울 것과, 그러면서도 원작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자연스럽게 국어 공부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단어나 구절, 작품에 대한 설명을 곁들였습니다.

책의 구성
읽기 전에 줄거리부터

작품의 줄거리를 읽어보고 전체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 한 부분.

이것만은 꼭 알고 가자!
작품의 창작 배경, 창작 시기 등을 설명한 부분. 작품을 감상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중학교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함.

작품
엮은이 허순봉이 원작의 뜻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초등학생이 읽을 수 있는 수준으로 원작을 재해석하였음. 고전의 묘미인 리듬감과 곳곳에 드러나는 해학미를 그대로 살림. 작품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실음.

단어풀이
초등학생 수준에서 알아둬야 할 단어를 골라 초등학생 국어사전을 토대로 작품 하단에 단어풀이를 실음.

어려운 구절 풀이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에 대해서 작품의 왼쪽과 오른쪽 공간에 화살표로 뽑아 설명함. 시각적으로, 한눈에 들어오도록 편집.

알고 나면 더 재미있어요
<규중칠우쟁론기>에 나오는 칠우(七友)의 이름들을 설명하거나, <심청전>에서 심청이 빠진 인당수에 대해 설명하는 등 한 번쯤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을 골라 자세히 풀이.

논술 실력을 쑥쑥 올려주는 문제 집합
짧은 길 짓기와 긴 글 짓기, 그리고 이해력, 사고력, 논리력을 길러주는 문제 모음. 문제를 풀어보며 작품을 잘 이해했는지 다시 한 번 짚어볼 수 있음.

* 이 책은 <예비 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 10대 고전>(가람문학사 2006년) 개정판입니다.

선정 작품
규중칠우쟁론기

부인이 바느질에 사용하는 일곱 가지 물건을 의인화한 조선 시대의 뛰어난 수필. 바늘과 실들이 저마다 자기의 공이 크다며 다투는 모습이 매우 재미있습니다.

장끼전
까투리의 재혼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일들을 재미있게 그린 우화. 재혼에 대한 열린 사고를 엿볼 수 있습니다.

흥부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고전소설로, 흥부와 놀부는 착한 사람과 못된 사람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대표적인 판소리계 소설이자 권선징악의 주제가 잘 드러난 작품.

옹고집전
못된 옹고집 앞에 자기와 똑같이 생긴 가짜 옹고집이 나타나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는 유쾌한 내용. 또한 효를 실천하고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교훈을 해학적으로 재미있게 전해준다는 점에서 우리 고전의 대표적인 미학을 보여주는 작품.

박씨부인전
못생긴 박씨 부인이 어느 날 허물을 벗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한다는 내용으로, 우리나라 설화에 종종 등장하는 허물 벗는 모티브가 담겨 있습니다. 지혜로운 박씨 부인이 나라에 쳐들어온 호적을 물리치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당시 병자호란에 패배한 민족의 아픔을 보듬어줍니다.

춘향전
한국의 대표적인 사랑 이야기로 신분을 뛰어넘는 진실한 사랑을 보여주는 작품. 그 안에는 신분을 초월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소망이 담겨 있으며, 또한 대표적인 판소리계 소설입니다. 판소리계 소설들이 유교적인 사상과 신분타파의 사상을 어떻게 함께 녹여냈는지를 보여줍니다.

양반전
몰락한 양반이 자기 신분을 판다는 재미있는 상황을 얘기한 박지원의 한문소설로, 양반의 허위를 꼬집는 작품입니다. 신분제도에 대한 비판이 직접적으로 드러납니다.

토끼전
꾀 많은 토끼와 어리석은 용왕이 간을 두고 두뇌전을 벌입니다. 동물과 용궁이 등장하는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때문에 동화로도 많이 읽혀집니다. 우리나라의 고전 작품이 얼마나 상상력과 위트가 넘치는지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연오랑과 세오녀
<<삼국유사>>에 실린 설화로, 연오랑과 세오녀가 일본으로 건너가게 된 유래를 이야기합니다.

심청전
심청의 효성이 보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이야기. 판소리로도 불린 대표적인 소설입니다.

목차

규중칠우쟁론기
장끼전
흥부전
옹고집전
박씨부인전
춘향전
양반전
토끼전
연오랑과 세오녀
심청전

저자소개

저자 허순봉은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푸르고 깨끗한 바다를 보며 꿈을 키웠으며, 아이에게 동화를 지어 들려주다가 좋아하는 것을 보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어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대표작으로는「천사의 알」, 「난 꼭 해내고 말 거야」, 「Why?똥」, 「Why?궁궐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현재 아동문학인협회, 아동문예작가회 회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도서소개

세상의 보편적 가치를 담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바른 가치관과 참된 인성을 깨우치면서 공부에 흥미를 갖도록 이끄는 「지식이 열리는 신나는 도서관」 제2권 『읽으면 읽을수록 논술이 만만해지는 우리고전 읽기』 제1권. 교과서에 수록된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우리고전을 아이들이 쉽게 읽도록 재해석해서 수록했다. 우리 조상의 생각, 생활, 지혜, 풍습 등을 알게 해주는 고전을 읽으면서 논술을 위한 기본 교양과 상식을 쌓아나가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논술 실력을 올려주는 글짓기뿐 아니라, 논리력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문제를 가려 뽑았다. 고전을 쉽게 이해하면서 논술의 기초를 단단히 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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