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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자들 2 숨어 있는 적

살아남은 자들 2 숨어 있는 적

  • 에린 헌터
  • |
  • 가람어린이
  • |
  • 2015-11-30 출간
  • |
  • 304페이지
  • |
  • 152 X 225 mm /501g
  • |
  • ISBN 978899390074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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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큰 으르렁거림이 휩쓸고 간 도시.
줄에 묶인 개들은 무너진 도시를 떠나
거친 숲 속에 새로운 터전을 잡는다.
하지만 사나운 야생의 무리가 나타나
럭키의 무리를 쫓아내려 위협하고,
럭키에게는 선택의 순간이 찾아오는데…….
럭키는 과연 어떤 무리에 충성할 것인가?

전 세계 천만 독자가 열광한 베스트셀러
『Warriors』작가 에린 헌터의
극한 생존 판타지! 두 번째 이야기

에린 헌터는 자연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야만성에 매력을 느끼고 그에 영감들 받아 이 책을 탄생시켰다. 자연 그 자체를 존중함은 물론, 동물 행동에 풍부한 신화적 설명을 창작하여 덧붙이기를 좋아하는 저자가 새롭게 탄생시킨 매력적인 개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책 소개
“개들의 대결전이 시작되면 두 개의 무리는
서로를 파멸시키고 몰락시켜 땅의 개에게 보낼 것이다…….”

금빛 털을 가진 럭키는 도시의 개로, 생존에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도시의 개들이 대부분 줄에 묶여 인간에게 길들여진 애완견으로 살아가는 것과 달리, 럭키는 혼자 떨어져 지내는 고독한 개로 살아왔으며, 무슨 일이 생기면 늘 자신의 본능에 의지해 문제를 헤쳐 나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으르렁거림(지진)이 도시를 휩쓸면서 땅이 갈라지고 집이 부서지고 도시의 모든 긴 발(인간)들도 사라져 버립니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음식도, 물도 없고 사방에 적들이 가득 찬 이상하고 황량한 새로운 세상에 갇혀 버린 럭키는 강아지 때 헤어진 여동생 벨라와 줄에 묶인 개들을 만나게 되고, 무리는 도시를 떠나 거친 숲 속에 새로운 터전을 잡습니다.
개들에게 사냥법을 알려 주고, 안전한 터전을 마련해 준 럭키는 본능에 따라 무리를, 친구들을 떠나 다시 고독한 여행을 떠납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들린 친구들의 비명 소리에 럭키는 발길을 돌리고,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사나운 야생의 무리를 맞닥뜨리게 됩니다.
럭키의 친구들을 쫓아내려는 야생의 무리. 그리고 한 치도 양보할 생각이 없는 럭키의 친구들. 벨라의 계획에 따라 럭키는 몰래 야생의 무리에 잠입하게 되고, 결국 럭키에게는 힘든 선택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과연 럭키는 어떤 무리에 충성하게 될까요?

출판사 리뷰
전 세계 천만 독자가 열광한 베스트셀러 [Warriors]의 작가
에린 헌터가 탄생시킨 개들의 극한 생존 판타지!

이책은 베스트셀러인 [Warriors]와 [Seekers]의 작가 에린 헌터가 탄생시킨 [Survivors]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첫 권인 ≪텅 빈 도시≫에서 지진으로 폐허가 된 도시를 탈출해 줄에 묶인 개들을 이끌고 야생으로 향했던 럭키가 2권 ≪숨어 있는 적≫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올까요?
첫 번째 이야기의 배경이 지진으로 폐허가 된 도시였다면, 이번 이야기의 배경은 그 도시에서 벗어난 야생입니다. 도시보다 더 거칠고 위험하며 곳곳에 숨은 위협과 적들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지요. 럭키에게서 사냥하는 법을 비롯하여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며 줄에 묶인 개들은 점차 무리다운 모습을 갖춰 가기 시작합니다. 이를 보고 안심한 럭키는 무리를 떠나 다시 고독한 개가 되기 위한 여행을 떠나지요. 하지만 평화도 잠시, 럭키가 떠나온 곳에서 줄에 묶인 개들은 야생 무리의 공격을 받아 위험에 처하고, 이를 알게 된 럭키는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발걸음을 돌립니다.
1권이 럭키와 줄에 묶인 개들의 모험과 성장을 그렸다면, 2권은 ‘야생성’에 새로이 눈을 뜬 럭키의 본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벨라가 이끄는 줄에 묶인 개들을 친구이자 자신의 무리라고 여겼던 럭키가, 엄격한 서열을 갖추고 잔혹한 야생성을 보여 주는 늑대개의 무리에 들어가면서 마음속에 갈등이 일어납니다. 그 잔혹함과 위계질서를 거부하면서도, 본능에 따라 그 야생성에 이끌리게 되는 것이지요. 럭키를 둘러싼 두 개의 무리. 누가 친구이고 누가 적인지 알 수 없게 된 상황에서 럭키에게는 선택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럭키의 꿈을 통해 되풀이되는 대결전. 개들이 서로를 물어뜯고 죽이며 땅의 개에게 보내는 대결전의 시간은 정말 점점 다가오고 있는 걸까요? 그 치열한 전투에서 살아남는 개는 누구일까요?
인간이 모두 떠나 버리고 폐허가 된 도시와 거친 숲 속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극한 상황에서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지루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독자들은 야생의 개와 사람 손에서 보호받던 애완견 사이의 갈등을 지켜보며 과연 진정한 개의 본능과 삶이 무엇일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긴 발(인간)’, ‘날카로운 발톱(고양이)’, ‘시끄러운 막대기(총)’, ‘시끄러운 우리(자동차)’, ‘음식의 집(식당)’, ‘으르렁거림(지진)’ 등 개의 시선에서 해석한 새로운 단어들이 계속 등장하여 추측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에린 헌터는 베스트셀러인 [Warriors]와 [Seekers] 시리즈의 작가입니다. 에린 헌터는 자연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야만성에 매력을 느끼고 그에 영감을 받아 이 책을 탄생시켰습니다. 자연 그 자체를 존중함은 물론, 동물 행동에 풍부한 신화적 설명을 창작하여 덧붙이기를 좋아하는 저자가 새롭게 탄생시킨 매력적인 개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야생의 무리
구덩이 빠진 개
땅의 개에게로
사나운 폭풍
강의 개의 분노
동굴
낯선 발자국
혼자만의 여행
늑대개의 은신처
야새의 법칙
위대한 울부짖음
두 개의 무리
알파의 울부짖음
들통난 거짓말
속임수
새로운 오메가
기습 공격
애도
선택의 시간

저자소개

저자 에린 헌터는 자연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야만성에 매력을 느끼고 거기서 영감을 받아 이 책을 써 냈다. 끔찍하지만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는 자연 재해의 모습과, 개들의 신화적 전설을 적절히 잘 엮어 내고 있으며, 이야기를 통해 책임감과 자유, 위험과 안전, 자존심 지키기와 현실 직시하기 등 상반된 이야기들을 훌륭하게 풀어내고 있다.

도서소개

에린 헌터가 자연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야만성에 매력을 느끼고 그에 영감들 받아 탄생시킨『살아남은 자들』. 자연 그 자체를 존중함은 물론, 동물 행동에 풍부한 신화적 설명을 창작하여 덧붙이기를 좋아하는 저자가 새롭게 탄생시킨 매력적인 개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럭키의 친구들을 쫓아내려는 야생의 무리. 그리고 한 치도 양보할 생각이 없는 럭키의 친구들. 벨라의 계획에 따라 럭키는 몰래 야생의 무리에 잠입하게 되고, 결국 럭키에게는 힘든 선택의 순간이 찾아온다. 과연 럭키는 어떤 무리에 충성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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