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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룡사건

살룡사건

  • 카도노코헤이
  • |
  • 학산문화사
  • |
  • 2009-09-15 출간
  • |
  • 362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2581140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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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동굴 속
제2장 공주와 기사
제3장 수면 너머
제4장 해적의 도시
제5장 살려 둔 용과 죽인 용
제6장 암살자의 숲
제7장 범인
제8장 여행의 끝
작가 후기

저자소개

1998년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로 전격 게임 소설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으며 다른 작품으로는 『살룡 사건』, 『우리는 허공에 밤을 본다』등이 있다. 이미 작가가 됐으면서 지금도 잠에서 깨어나 멍할 때는 ‘어떻게 하면 소설가가 될 수 있을까’하고 진지하게 생각할 때가 있다. 혹은 정말로 아직 작가가 되지 않은 건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다면 과거의 작품은 대체 누가 썼을까…? 좋아하는 말은 ‘네놈이 약하기 때문이야.’ 덧붙이면 자기 자신에게 말하는 게 중요하다.

도서소개

불사신인 용은 누구에게 살해되었을까?

일본 라이트 노벨계의 거장 카도노 코헤이의 소설 『살롱 사건』. 카도노 코헤이가 악마화 전문가 카네코 카즈마와 함께 그려낸 「사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각 책마다 일어나는 사건과 주인공은 다르지만 서로 연관성을 지니며 이어진다. 판타지 소설로만 그칠 수 있는 작품에 미스터리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미스터리X판타지'라는 새로운 세계를 제시했다. 용이 살고 있는 도시 로미아잘스. 무적의 존재인 용이 싸늘한 사체로 발견된다. 그것도 완전히 폐쇄된 공간에서 창에 찔린 채. 전지조정사 ED는 한 달이라는 시간 안에 용의 죽음에 관한 수수께끼를 풀어야 하는 임무를 띠고 동료들과 함께 혼돈의 세계로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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