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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이렇게 풀어라

한일관계 이렇게 풀어라

  • NEAR재단
  • |
  • 김영사
  • |
  • 2015-01-15 출간
  • |
  • 476페이지
  • |
  • ISBN 978893496967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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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_ 한 권으로 요약한 한일 관계의 큰 그림
서론_ 긴장과 갈등 속의 한일 관계, 무엇이 문제인가

제1장 동북아 지역을 뒤흔드는 세력 전환의 틈바구니에서_ 외교ㆍ안보

1. 중국의 부상은 한일 관계를 어떻게 바꿔놓는가
2. 한일 관계에 대한 미국의 시각과 전략은 무엇인가
3. 미중 갈등이 동아시아 협력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4. 중일 관계의 변화와 중국의 대한국 정책은 어떠한가
5. 북일 합의에 따라 동북아 지형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제2장 한국과 일본의 진정한 본심 읽기_ 정치ㆍ사회ㆍ문화

1. 한국은 아베 정권을 어떻게 인식하는가
2. 한일 정상회담은 불가능한 일인가
3. 평화적 한일 관계를 위한 공공외교를 말하다
4. 더 나은 한일 관계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5. 한일 언론은 양국의 관계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제3장 21세기 동북아 지역 성장의 빛과 그림자_ 경제

1.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는가
2. 아베노믹스의 성공과 한일 경제 관계 복원의 조건은 무엇인가
3. 한중일 갈등이 통화 협력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4. 한일 관계가 한중일 주요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5. 21세기 동아시아 지역 경제 질서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제4장 해결되지 않은 한일 간의 뿌리 깊은 갈등_ 역사

1. 한국의 시각으로 본 일본의 역사 인식
2. 냉전 이후의 한일 관계는 역사 문제를 어떻게 바꿔놓았는가
3. 위안부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있는가
4. 독도 문제 70년, 이 문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
5. 한일 관계의 역사와 미래는 어떠할 것인가
6. 한일 역사 인식과 과거사의 갈등을 넘어서

맺음말_ 한일 관계 정상화, 어떻게 이룰 것인가

참고 용어
참고 문헌

도서소개

『한일관계, 이렇게 풀어라』는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한일 관계, 더 나아가 동북아 전체의 역사적 흐름을 개관하면서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의 필요성, 냉전 이후 미국과 중국의 외교ㆍ안보 전략, 한일 관계가 주요 산업에 미치는 영향, 북일 합의에 따른 동북아 지형의 변화, 양국의 정권과 언론으로 본 역사 인식 등 한일 간의 주요 쟁점을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탁월한 통찰로 풀어냈다. 특히 두 나라 학자들이 함께 모여 같은 문제로 격론을 펼치며 취합 정리된 새로운 개념의 해법서라는 점에서, 한쪽 국가에 의한 편향되지 않은 객관적인 시각의 공유가 가능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단절될 것인가 극복할 것인가!”
한일 양국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예측하여 풀어쓴 한일 관계와 동북아의 미래

한일 관계 악화의 책임이 한국 정부에 있다는 미국의 발언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박근혜 대통령의 경직된 리더십이 한일 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북한과 일본의 정상회담이 한일 및 남북 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동북아에서 세력을 확대하려는 오바마 정부와 이를 견제하려는 시진핑 주석의 각축에 따른 우리의 효율적인 전략은 무엇인가? 2015년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아우르는 폭넓은 시각과 날카로운 지성으로 새로운 한일 관계를 모색한 기념비적 저작! 동북아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한일 파트너십의 필요성부터 냉전 이후 미국과 중국의 외교ㆍ안보 전략, 한일 관계가 주요 산업에 미치는 영향, 북일 합의에 따른 동북아 지형의 변화, 양국의 정권과 언론으로 본 역사 인식까지 한일 간의 주요 쟁점을 양국 최고 전문가들의 탁월한 통찰로 풀어냈다.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 끼어 있는 대한민국의 100년을 내다보는 단 한 권의 미래 전략서!

출판사 서평

“한일 관계를 알아야 동북아의 미래가 보인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마음을 열고 풀어낸 단 한 권의 전략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015년 전후 70주년을 맞이하여 ‘아베 담화’에 전쟁에 대한 반성을 담겠다고 밝혔다. 전쟁에 대한 반성, 전후 평화 국가로서의 행보, 앞으로 일본이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이나 세계를 위해서 어떻게 더 공헌할 것인가 지혜를 모아 생각하고 그 내용을 새로운 담화에 담겠다는 것이다. 침략전쟁과 식민지배에 관한 사죄의 뜻을 담은 무라야마 담화를 발표한 역대 내각의 입장 또한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우리나라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도 신년사에서 한일 관계가 어둡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올바른 역사 인식을 토대로 한일 수교 50주년에 걸맞은 관계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양국의 발표로 인해 한일 관계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항상 논란이 되어왔던 한일 관계를 왜 양국은 다시금 새롭게 조명하고 있는가? 한일 관계의 개선은 왜 중요하며, 계속 꼬여만 가는 현재의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 수 있을까?
2015년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앞두고 한일 양국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과거사, 영유권 문제 등 난마처럼 얽힌 한일 관계를 풀어낼 묘안을 놓고 머리를 맞댄 것이다. 2014년 8월 말 제주도에서 ‘위기의 한일 관계, 어떻게 타개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한일 관계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북한을 포함한 동북아 지역의 미래를 논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한일관계, 이렇게 풀어라》는 그곳에서 오고 간 다양한 담론을 한 권으로 압축한 한일 관계의 총서이자, 양국 학자들의 견해를 두루 집대성한 기념비적 저작이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한일 관계, 더 나아가 동북아 전체의 역사적 흐름을 개관하면서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의 필요성, 냉전 이후 미국과 중국의 외교ㆍ안보 전략, 한일 관계가 주요 산업에 미치는 영향, 북일 합의에 따른 동북아 지형의 변화, 양국의 정권과 언론으로 본 역사 인식 등 한일 간의 주요 쟁점을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탁월한 통찰로 풀어냈다. 특히 두 나라 학자들이 함께 모여 같은 문제로 격론을 펼치며 취합 정리된 새로운 개념의 해법서라는 점에서, 한쪽 국가에 의한 편향되지 않은 객관적인 시각의 공유가 가능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단절될 것인가 극복할 것인가!”
1965년 한일조약체제 이후 50년, 새로운 한일 관계를 모색하다!

전 세계가 동북아 지역을 주시하고 있다.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여 미국을 넘어서려는 중국과 미국의 적대 국가로서 고립의 장막을 짙게 드리운 북한, 역사와 영토 문제로 그 어느 때보다 차가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이 자리해 있기 때문이다. 현재 세계 3대 경제권의 하나로 부상한 동북아시아 지역은 큰 변화를 맞고 있다. 동북아에서 세력을 확대하려는 오바마 정부의 ‘재균형 전략’과 미국을 견제하려는 시진핑 주석의 ‘아시아ㆍ태평양 신안보구상’이 한반도에서 충돌하면서 새로운 역학 구도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 끼어 있는 우리나라는 분단국가라는 약점, 경색된 일본과의 관계, 미국과 중국의 각축으로 인해 더욱더 어려운 외교적 상황을 맞고 있다. 그렇다면 동북아 정세 변화의 핵심 축으로서 우리는 어떠한 외교 전략을 세워야 할까? 새로운 현안이 가득한 국제정치에서 한일 관계의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하는가?
지금까지의 한일 관계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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