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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

크리스마스 캐럴

  • 찰스 디킨스
  • |
  • 보물창고
  • |
  • 2017-01-20 출간
  • |
  • 200페이지
  • |
  • ISBN 978896170579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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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 고전을 새롭게 읽는 즐거움, 보물처럼 오래오래 간직하는 기쁨 왜 ‘다시’ 고전인가? 오랜 세월을 이겨 내고 살아남은 고전들은 세상이 바뀌어도 변치 않는 삶의 원형과 본질을 담고 있어, 우리가 찾아내고 간직해야 할 참된 가치와 길을 알려준다. 고전은 허기진 영혼에게 꼭 필요한 마음의 양식이다. - 이금이 (‘너도 하늘말나리야’의 작가,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 기획위원) ▶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운 최고의 크리스마스 고전 -탁월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어 줄 책, 『크리스마스 캐럴』 출간! 크리스마스가 연상시키는 이미지들은 무척 화려하다. 사전적으로는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축일이지만, 오늘날 크리스마스는 전 세계의 축제라고도 볼 수 있을 만큼 인류와 문명과 종교를 초월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기념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맛있는 음식과 흥겨운 캐럴 그리고 반짝이는 조명으로 장식한 크리스마스트리가 먼저 떠오르는 지구촌 축제로서의 크리스마스는 그리 역사가 길지 않다. 17세기 이전만 하여도 종교적인 문제로 인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것은 불법이었고, 17세기 말에 이르러서야 영국에서는 법이 개정되며 크리스마스 전통이 조금씩 형태를 갖출 수 있었다. 그리고 1843년, 찰스 디킨스의 동화 『크리스마스 캐럴』이 출간되며 식구들이 모두 둘러앉아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하고, 고마웠던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난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푸는 진정한 의미의 크리스마스가 등장하게 되었다. 1843년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처음 출간되어 나눔과 베풂,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일깨운 『크리스마스 캐럴』은 21세기에 비추어 보아도 여전히 소중한 가치들을 깨닫게 하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고전이다. 또한 즐겁고 흥겨운 크리스마스의 정경 그 이면에 숨은 빈곤 빈부 격차 이기주의 등의 사회 문제들은 문명이 고도화된 현대의 사회 문제들과도 전혀 다르지 않아 더더욱 뼈아픈 깨달음을 준다. 우리의 삶을 희망과 행복으로 이끄는 길잡이 고전들만을 소개하는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에서는 아이들이라면 한 해의 착한 일을 손꼽아 보며 선물을 전해 줄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고, 어른들이라면 사랑하는 이들과 어떤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될지 기대하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목차

제1장 말리의 유령 제2장 첫 번째 유령 제3장 두 번째 유령 제4장 세 번째 유령 제5장 이야기의 끝 부록-현실과 함께 살아 숨 쉬는 소설의 세계

저자소개

저자 : 찰스 디킨스 저자 찰스 디킨스는 1812년 영국 포츠머스에서 태어나 어려운 집안 형편을 돕기 위해 12세 때부터 일을 하기 시작했다. 구두약 공장과 변호사 사무실을 차례로 거쳐 기자로 일하게 되었고, 1836년 ‘보즈’라는 필명으로 『보즈의 스케치집』을 출간하면서 작가로 처음 이름을 알렸다. 출판업자 조지 호가스의 딸 캐서린 호가스와 결혼한 뒤 1838년 『올리버 트위스트』를 출간하였고, 이 작품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 이후 『오래된 골동품 가게』, 『크리스마스 캐럴』, 『두 도시 이야기』, 『위대한 유산』 등 수많은 소설과 수필을 남겨 세계적인 작가로 사랑받았으며 1870년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를 미완성으로 남긴 채 과로로 인한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다. 역자 : 김율희 역자 김율희는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 영문과에서 근대영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두근두근 첫사랑』, 『말괄량이와 철학자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걸리버 여행기』, 『월든』, 『크리스마스 캐럴』 등이 있다. 그림 : 아서 래컴 그린이 아서 래컴은 1867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18세에 웨스트민스터 소방청의 서기로 근무하며 램버스 예술 학교에 다녔다. 1892년 서기 일을 그만두고 신문 [웨스트민스터 버짓]에서 기자 및 삽화가로 활동하며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영국 고전소설을 즐겨 읽었고 고전소설 삽화를 많이 그렸다. 『크리스마스 캐럴』 역시 그중 하나로, 이외의 그린 책으로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그림 형제 동화집』, 『이솝 우화』 등이 있다.

도서소개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크리스마스 고전! 1843년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처음 출간되어 나눔과 베풂,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일깨운 『크리스마스 캐럴』은 21세기에 비추어 보아도 여전히 소중한 가치들을 깨닫게 하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고전이다. 즐겁고 흥겨운 크리스마스의 정경 그 이면에 숨은 빈곤, 빈부 격차, 이기주의 등의 사회 문제들은 문명이 고도화된 현대의 사회 문제들과도 전혀 다르지 않아 더더욱 뼈아픈 깨달음을 준다. 가난한 이웃을 돕고 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참된 크리스마스의 가치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크리스마스 전날 밤, 악덕 구두쇠 영감 스크루지는 7년 전 죽은 친구 말리의 유령을 만난다. 그러나 유령의 존재 자체를 믿지 않은 스크루지에게 말리의 유령은 몸에 칭칭 감긴 쇠사슬을 사정없이 흔들며 비명을 지르고, 그제야 두려움과 공포를 느낀 스크루지는 오래전 죽은 친구가 왜 자신을 찾아왔는지 묻는다. 말리의 유령은 살아 있을 때 누리지 못한 행복을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야 하는 유령의 운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신과 같은 최후를 피할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이 스크루지에게 남아 있으며, 곧 세 유령이 스크루지를 찾아올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 준다. 그리고 새벽 한 시를 알리는 교회 종이 울리자, 첫 번째 유령이자 ‘과거의 크리스마스’ 유령이 나타나 스크루지에게 손짓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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