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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의문 100

유해물질 의문 100

  • 사이토 가쓰히로
  • |
  • 보누스
  • |
  • 2016-12-15 출간
  • |
  • 36페이지
  • |
  • ISBN 978896494270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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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알아야 건강하고 안전할 수 있다 생활 속 유해 화학물질의 실체를 명확히 알려주는 현대인 생활 필수 지식 생활용품의 대부분은 유해 화학물질 덩어리 집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리하고 싶은 주부 A씨는 슈퍼에 갈 때마다 성능이 좋은 세제를 장바구니에 담는다. 새로 산 강력한 세제로 욕실 바닥을 닦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개운하다. 자, 청소를 시작해볼까? 그런데 청소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주부 A씨는 기침을 하며 욕실을 뛰쳐나와야 했다. 왜 그랬을까? 새로 산 욕실 세제는 산성인데 염소계 표백제에 섞어서 솔질을 한 것이 화근이었다. 이 두 가지 세제가 섞이면 맹독성 물질인 염소 가스를 발생한다. 이 염소 가스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독가스로 이용했을 정도로 독한 맹독물질. 스치거나 들이마시면 피부나 호흡기관의 점막이 손상될 뿐 아니라 심하면 실명하거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물질인 것이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 있는 화학물질의 출발은 편리함과 쾌적함이었다. 좀 더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집 안을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해서 사들여온 물건들이 알고 보니 우리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유해물질이었던 것이다. 전국민을 오랜 시간 충격과 고통에 빠뜨린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보아도 그렇다. 가습기에 혹시나 물때가 끼거나 곰팡이가 생길까 봐 좋다는 기업의 말만 믿고 열심히 살균제를 사용한 것이다. 엄마들이 피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줘도 모자라는 아이들에게 유독물질을 준 셈이 되었으니 말이다. 그러므로 소비자인 우리가 나서야 한다. 더 똑똑해져야 한다. 아무리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약속하는 제품이라도 그 속에 유해한 물질이 들어 있지는 않은지, 어떤 물질이나 제품이 더 건강하고 안전한지 잘 지켜봐야 할 것이다. 인공적인 것들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한다 ‘무설탕’이라고 적힌 음료수가 설탕을 넣지 않아서 건강에 좋다는 터무니없는 논리에 더는 속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합성감미료의 대표로 꼽히는 사카린은 설탕보다 500배 더 단맛을 내고, 시판 음료수에 많이 사용되는 수크랄로스는 설탕보다 단맛이 600배나 된다. 비정상적으로 단맛을 내므로 결코 건강에 이롭지 않다는 사실은 물론이고 수크랄로스는 고온 가열시 염소가스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할 감미료이다. 과

목차

서 문 추천사 1장 가정 속 유해물질 001 염소계 표백제에 주의해야 한다? 002 세제는 환경과 피부의 적이다? 003 드라이클리닝 한 의류는 피부에 안 좋다? 004 곰팡이 제거제가 인체의 단백질을 파괴한다? 005 불소 코팅제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악화시킨다? 006 일산화탄소 중독 증상은 어떤 것일까? 007 가스연료의 성질 중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은? 008 자외선은 정말로 피부암의 원인이 될까? 009 활성산소가 체내에 잔류하면 노화가 진행된다? 010 실수로 전지를 삼키면 위에 구멍이 뚫린다? 011 소화약제가 눈에 들어가면 실명할 위험이 있다? 012 새집증후군은 왜 생길까? 013 난연제가 체내에 축적되면 위험하다? 014 석유연료는 태우는 것 외에도 위험성이 있다? 015 유해곤충 중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016 원예식물 중에도 위험한 것이 있다? 017 반려동물이 유해물질이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 column 청산가리가 통하지 않는 체질이 있다? 2장 음식 · 첨가물 속 유해물질 018 합성감미료에도 유해한 성분이 들어 있다? 019 합성착색료가 알레르기나 간장장애의 원인이 된다? 020 식품 표백제 때문에 통증을 못 느끼고 식중독에 걸린다? 021 방부제는 먹어도 안심할 수 있는 성분으로 만들어져 있다? 022 산화방지제는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023 건조제에 물이 묻으면 정말로 위험한가? 024 알코올은 과음 이외에도 위험성이 있다? 025 콜레스테롤은 많을수록 몸에 나쁘다? 026 식중독에 걸리지 않기 위한 대책은? 027 산성 · 염기성 식품의 섭취 밸런스가 무너지면 위험하다? 028 발암성 물질을 섭취하지 않으려면? column 복어와 투구꽃을 함께 섭취하면? 3장 의약품 · 화장품 속 유해물질 029 의약품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030 타미플루 · 리렌자의 부작용, 정말로 괜찮을까? 031 스테로이드 부작용은 어떤 것이 있을까? 032 탈리도마이드는 태아 최기형성이 있다? 033 키노포름은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 없는 유해 성분이다? 034 항암제의 부작용은 언젠가 사라진다? 035 UV 차단 화장품에 부작용이 있다? 036 머리염색제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 037 제모제로 갑상선 기능 저하와 간기능장애가? 038 건강보조식품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위험하다? 039 다이어트제에도 위험한 성분이 숨겨져

저자소개

저자 : 사이토 가쓰히로 저자 사이토 가쓰히로는 이학박사. 전문 분야는 유기화학, 물리화학, 광화학, 초분자화학. 도호쿠 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나고야시립대학 특임 교수, 나고야 산업화학연구소 수석 연구원, 메이조 대학 강사, 나고야 공업대학 명예교수 등을 겸임하고 있다. 《컬러 도해로 배우는 고교 화학 초입문》 《만화로 배우는 원소 118》 《주기표에 강해진다》 《만화로 아는 유기화학》 《알고 싶은 전력의 의문 100》 《알고 싶은 방사능의 기초지식》 《알고 싶은 에너지의 기초지식》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역자 : 장은정 역자 장은정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일본학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암산이 빨라지는 인도 수학》 《수학 잘하는 창의 IQ160 만들기》 《드로인 뱃살 혁명》《음식이 병을 만들고 음식이 병을 고친다》 《1분 감각》 《커트라인을 넘는 실속 합격법》 《38세 상승과 추락 사이》 《사랑과 욕망의 중국 4000년사》 《병의 원인은 수면에 있다》 《직장 내 진상 깔끔 대처법》 《나는 왜 적응하기 힘들까》 등 다수가 있다. 감수 : 임종한 감수자 임종한은 환경의학 전문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직업환경의학외래협의회KOEC 회장, 한국환경보건학회 부회장, 대한직업환경의학회 임상위원장, 환경독성보건학회 환경역학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화학물질 등록과 평가 등에 관한 법률〉 및 〈암예방 특별법〉 자문위원, 질병관리본부 가습기 살균제 관련 ‘폐 손상 조사위원회’ 조사위원, 제2기 수도권 대기특별대책 ‘위해성 분야’ 연구위원 등 국내 화학물질 및 대기 정책 수립에 적극 참여했다. 국내에 의료생활협동조합 운동을 개척하고 발전시켜온 협동조합 전문가로서 현재 한국의료생협연합회 이사장을 지내고 있다. 또한 환경정의 다음지킴이운동본부장으로 미래 세대의 건강을 위한 환경운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어린이 건강과 환경보호 활동으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문화일보 ‘주목받는 차세대 인물 3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가장 인간적인 의료》 《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가 있으며, 《마을로 가는 사람

도서소개

매일 마주치는 생활용품에는 대부분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유해물질 의문 100』은 생활 속에 존재하는 유해 화학물질에 대한 의문을 충실하게 풀어놓았다. 가정용품, 식료품, 의약품, 화장품 등 생활의 편리를 위해 만들어진 대부분의 생활용품 중에서 논란거리로 남아 있거나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유해 화학물질들의 실체를 살펴본다. 화학물질이 왜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지 과학적 근거를 설명한다. 화학물질의 정체를 알아야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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