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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빈집에서 행복을 찾다

시골 빈집에서 행복을 찾다

  • 이케다 하야토
  • |
  • 라이팅하우스
  • |
  • 2016-12-10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98075354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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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오로지 대도시에서 살기 위해서 우리가 포기해야 하는 것들… 환경을 바꾸는 순간 삶은 뽀송뽀송해진다! 도시와 지방의 상식을 뒤바꾸는 생기발랄 시골 빈집 이주기          언뜻 절망적인 상황으로 보이겠지만, 선진국의 산촌은 돌고 돌아서 ‘산촌자본주의의 선구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_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책 소개] 아마존 일본 사회·정치 분야 베스트셀러! “내가 왜 그 많은 빚을 지면서 이 작은 아파트를 사야 합니까?” 은행의 노예가 되기를 거부한 일본의 젊은 세대가 만드는 심플 스테이 문화! 최근 일본에서 떠오르고 있는 트렌드 ‘시골 이주’를 전면적으로 다룬 책. ‘시골 이주’는 도시의 소모적인 생활을 버리고 자발적으로 주거 환경을 바꾼다는 점에서 기존의 귀농, 귀촌보다 적극적인 표현이다. 『시골 빈집에서 행복을 찾다』의 저자 이케다 하야토는 2014년 가족과 함께 도쿄를 떠나 아무런 연고도 없는 시코쿠의 고치 현으로 이주했다. 지금 그는 인구 150명 정도에 불과한 산촌 마을에서 매일매일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월세는 1/3로 줄었고, 반대로 수입은 3배로 뛰었다. 넓은 주차장과 개를 키울 수 있는 마당, 텃밭이 딸린 단독주택, 무엇보다 사계절 풍요로운 해발 500미터의 자연환경 속에서 아이들을 키울 수 있게 되었다. 시골에서는 ‘단지 도쿄에서 살기 위해 치러야 하는 경비’를 낼 필요가 없고, 도시의 불필요한 인간관계와 경쟁도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건강과 인간으로서의 정상적인 상태를 되찾았다. 『시골 빈집에서 행복을 찾다』는 강력하게 말한다. 당신이 지금 힘들게 살고 있는 것은 무능해서가 아니라 나쁜 환경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치솟는 집값과 주거 불안, 숨 막히는 직장생활, 모이지 않은 저축액, 괴로운 육아…… 이 모든 문제를 시골 이주가 해결했다. 궁극의 심플 라이프, 삶이 가벼워지는 심플 스테이(simple stay)를 이제 당신에게도 권한다. [출판사 서평] 아마존 일본 사회·정치 분야 베스트셀러! 도쿄를 버리고 한계마을로 이주한 후 얻은 즐거운 인생 100만 파워블로그 <아직도 도쿄에서 인생을 소모하고 있습니까?>의 초특급 시골 이주 노하우 『시골 빈집에서 행복을 찾다』의 저자 이케다 하야토는 노숙자의 재활을 돕는 잡지《빅이슈》의 일본판 편집장이었다. 덕분에 ‘탈법 하우스’를 비롯한 도

목차

[한국어판 서문] 내가 도쿄를 떠나 시골 마을로 이사한 이유 [프롤로그] 나는 도쿄를 버렸다 제1부 도쿄는 이제 희망이 없다 나의 시골 빈집 이주기 <1> 도쿄는 왜 희망이 없는가? │ 도쿄에서 계속 산다면 점점 더 가난해질 수밖에 없다 │ 도쿄에 살면 이동 시간이라는 인생의 낭비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 도쿄에서 계속 살기 위해 35년짜리 대출을 짊어지다 │ 도쿄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이 너무 많다 │ ‘사전 미팅’이라는 도쿄의 의식 │ 도쿄에 있으면 무의미한 만남이 계속 늘어난다 │ ‘도쿄에 재미있는 사람이 많다’는 건 환상이다 │ 도쿄에서는 왜 다들 ‘바쁜 척’을 할까? │ ‘회사의 노예’라는 말 뒤에 숨는 도쿄 사람들 │ 도쿄의 시스템에 세뇌되면 정장조차 벗을 수 없게 된다 │ 빈곤한 식생활이 일상이 된 도쿄 │ 스타벅스에서 줄을 서야 하는 도쿄 사막 │ 도쿄에서는 화장실을 이용할 때조차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 │ 도쿄에서의 육아는 부모에게 죄책감을 안긴다 │ ‘자기 책임’이라는 말로 약자의 죽음을 방치하는 도쿄인의 냉혹함 │ 포용성을 잃어버린 암울한 도시 도쿄 제2부 도쿄보다 시골에서 돈을 벌기가 훨씬 쉽다 나의 시골 빈집 이주기 <2> 시골로 이주하자 수입이 세 배가 되었다 │ ‘시골에는 일자리가 없다’라는 새빨간 거짓말 │ 이노베이션은 지방에서 시작된다 │ 지방은 자본주의의 미개척지다 │ 지방의 비즈니스는 속도감이 뛰어나다 │ 한계마을로 이주한 뒤 수입이 800만 엔에서 2,000만 엔으로 늘어났다 │ 지방에서는 조용한 환경에서 집중하며 일할 수 있다 │ 시대에 뒤처지고 싶지 않으면 지방으로 가라 │ 순풍처럼 불어 온 정부 차원의 이주 추진 │ 도쿄의 수동적인 회사원은 앞으로 먹고살 수 없게 된다 제3부 한계마을로 이주한 뒤 이렇게 행복해졌다 나의 시골 빈집 이주기 <3> 지방에서 풍요로운 인생을 되찾다 │ 월 3만 엔으로 주차장, 마당, 밭이 딸린 단독주택에서 살다 │ 빈집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 ‘지방에서는 자동차가 필수품이다’라는 거짓말 │ 알고 있는가? 최근의 시골은 편리하다 │ 지방에서는 차원이 다른 맛있는 음식을 믿기 어려운 가격에 먹을 수 있다 │ 지방에 가면 ‘인파’의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된다 │ 지역 특산품을 사서 지역 경제에 공헌하는 기쁨 │ 고가의 회식보다 사람들이 훨씬

저자소개

저자 : 이케다 하야토 저자 이케다 하야토는 인생을 피곤하게 만드는 도시 생활에서 탈출한 프로 행복꾼. 2단계 이주를 통해 해발 500미터의 산속 마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후회라고는 “왜 좀 더 일찍 이사하지 않았을까?”뿐이라는 시골 이주 예찬론자다. 버는 돈의 대부분이 ‘대도시에 살기 위한 경비’로 지출되고, 마음 편히 아이들을 키울 수도 없는 도쿄 생활에 염증을 느껴, 아무 연고 없는 시코쿠 지방의 한계마을로 이주했다. 덕분에 월세는 9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줄었고, 수입은 반대로 세 배가 되었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사계절 풍요로운 자연 환경 속 에서 살게 되었다. 자신처럼 대출 지옥, 육아 지옥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정리해서 『시골 빈집에서 행복을 찾다』를 출간했다. 《빅이슈 온라인(일본판)》의 편집장. 1986년에 태어나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했다가, 회사 생활 3년차에 독립했다. 2014년에 가족과 함께 도쿄에서 고치 현의 한계마을로 이주했다. 월간 페이지 뷰 300만을 자랑하는 <아직도 도쿄에서 인생을 소모하고 있습니까?>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프로 블로거로, 온라인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신세대 노력론』 『무기로서의 글쓰기 기술』 『불교는 종교가 아니다(알루보물레 스마나사라와 공저)』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http://www.ikedahayato.com 역자 : 김정환 역자 김정환은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껴 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경력이 쌓일수록 번역의 오묘함과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전공했던 이과의 논리성을 살리면서 번역에 필요한 문과의 감성을 접목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야구를 좋아해 한때 imbcsports.com에서 일본 야구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역서로 『노후파산』,『지방소멸』,『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경영전략 논쟁사』,『하버드의 생각수업』 등의 책이 있다

도서소개

『시골 빈집에서 행복을 찾다』의 저자 이케다 하야토는 노숙자의 재활을 돕는 잡지《빅이슈》의 일본판 편집장이었다. 덕분에 ‘탈법 하우스’를 비롯한 도쿄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해 누구보다 이해가 깊었다. 어느 날 그는 35년 장기 대출로 장만한 작은 아파트에 짓눌려 은행의 노예가 된 채 살아가는 도쿄 사람들의 적나라한 모습을 보았다. 그는 아파트 한 채에 젊음을 저당 잡힌 채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마침내 도쿄를 탈출해 한계마을(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경제활동이 지속될 수 없어 소멸로 향해 가는 마을. 65세 이상 인구가 70퍼센트 이상)로 이주했다. 이 책은 강력하게 말한다. 당신이 지금 힘들게 살고 있는 것은 무능해서가 아니라 나쁜 환경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치솟는 집값과 주거 불안, 숨 막히는 직장생활, 모이지 않은 저축액, 괴로운 육아…… 이 모든 문제를 시골 이주가 해결했다. 궁극의 심플 라이프, 삶이 가벼워지는 심플 스테이(simple stay)를 이제 당신에게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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