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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비로소 여행은 시작된다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비로소 여행은 시작된다

  • 박영숙 , 박재희, 서정희, 정은주, 최석구
  • |
  • 디스커버리미디어
  • |
  • 2016-12-31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9119583883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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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는, 나를 사랑하는 법을 여행에서 배웠다 행복과 자존감, 치유의 기쁨을 안고 돌아온 여행 이야기 33편. 삶에 지치고 꿈이 차츰 희미해져 갈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행복과 자존감이 자꾸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갈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잘 나가는 마케터, 케이블 TV PD, 예술학교 교사, 서양화를 전공한 전업주부, 조금 늦게 문학의 꿈을 키우는 전직 공무원. 그들은 세상에서 배운 대로 열심히, 아주 열심히 ‘저녁이 없는 삶’을 살았다. 하지만 그들은 뒤늦게 자신들이 이 사회의 성실한 ‘무수리’이고, 일에 중독된 ‘워크홀릭’임을 아프게 깨닫고 ‘인생 리셋’을 외치며 길을 떠난다.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비로소 여행을 시작한 것이다. 행복과 자존감, 치유의 기쁨을 안고 돌아온 여행 이야기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비로소 여행은 시작된다』는 떠남과 행복을 충동하는 책이다. 이 책은 일상 탈출의 흥분감과 혼자가 되는 것의 통쾌한 자유, 온전히 ‘나’를 ‘대면’하는 행복감과 여행을 통해 다시 찾은 자존감 등 33편의 금쪽같은 여행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황폐한 가슴을 안고 떠났으나 치유의 기쁨과 세상을 살아갈 힘을 안고 돌아온 사람들. 그들은 여행을 통해 ‘나’를 긍정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또 생애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고, 가장 멋진 여행은 아직 떠나지 않았으며, 비록 평범하지만 자신이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존재임을 감격스럽게 깨닫는다. 필자 다섯 명이 길 위에서 건져 올린 위로의 글과 감성적인 그림이 독자들에게 긴 울림을 줄 것이다.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기 위한 떠남’을 은근하게 충동하게 될 것이다.

목차

#나는 나를 위해 떠난다 혼자서 로마_나의 미켈란젤로 피렌체, 두오모에 서다 다시 바르셀로나, 문득 그가 그립다 길에 대한 명상_ 아피아 가도 리셋, 마이 라이프 비로소 여행은 시작되었다 헤밍웨이, 체 게바라 그리고 나 남자의 여행 해발 4,194m, 여기는 멕시코의 명산 이스따! 가을, 구룡령의 위로 빈 황금홀에서 숙제를 풀다 #내가 여행에서 얻은 것들 그랜드캐니언, 달밤의 격렬한 조우 바람 아래에서 노을과 놀다 바다를 잃은 슬픔, 망해사 밀월, 제주 자전거 여행 천상의 화원, 곰배령 소리쳐라, 한번도 감탄한 적 없는 것처럼! 히말라야 환상 트레킹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산토리니 ‘모스타르 다리’에서의 상념 내 생애 최고의 박물관, 에르미타주 #사람아, 아, 사람아! 오키나와 ‘주주 총회’ 크로아티아, ‘옛사랑’과 함께 떠난 건배, 그녀의 삶을 위해! 부르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우도, 즐거운 일탈 힘 빼! 아버지의 미소 그리고 운주사 사프란볼루 가는 길, 알라~알라~알라!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세상의 끝에서 사랑을 외치다 히바, 그곳엔 사람이 살고 있었다 눈길

저자소개

저자 : 박영숙 저자 박영숙은 나무와 앤티크 소품을 좋아하고 섬진강변에서 살기를 꿈꾸는 여행 작가.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대학을 다녔다. 공무원, 의료 법인 행정 원장으로 일하다 아이들과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다. 6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이방인의 나라에서 살았다. 여행이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는 믿음으로 틈만 나면 여행 가방을 쌌다. 멕시코, 서유럽, 동유럽, 그리고 북미 지역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틈틈이 여행 에세이를 썼다. 결핍이 열정을 잉태하듯, 모국어에 대한 그리움은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나 요즘 글쓰기에 푹 빠져 지내고 있다. 삶의 터닝 포인트가 된 글쓰기를 통해 소통과 표현, 이해의 기쁨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인생을 언어로 채우고자 하는 꿈을 차근차근 현실로 옮겨놓고 있다. 저자 : 박재희 저자 박재희는 달과 고양이, 밥 말리를 좋아하는 에세이시트.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훗날 대통령이 된 재벌 회장의 비서로 직장 생활을 시작해 일찌감치 아수라를 경험했다. 국내 기업보다 민주적일 거라는 오해를 품고 외국계 기업 마케터가 됐다. 민주는 개뿔! 하지만 ‘백만마일러’가 될 만큼 출장이 많아 출장 여행의 달인이 되었다. 글로벌 B2B 마케터, 옴니콤 산하 기업 대표, 보스톤 벤처의 아시아태평양 마케팅을 총괄하며 커리어의 정점을 찍던 무렵 생의 열망을 잃은 자신을 구하겠다며 인생 리셋을 결정했다. 스스로 길을 찾고, 때로는 타자를 위한 길을 만들어 내겠다는 소망을 품고 여행에 몰두하고 있다. 조직 생활의 소셜 센서빌리티에 관한 책 『그 여자 정치적이다』, 인생 리셋을 위한 트레킹 여행기 『숲에서 다시 시작하다』의 저자이다. 저자 : 서정희 저자 서정희는 숲, 걷기, 바람, 미선나무를 좋아하는 여행 작가.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났으나 아버지 직장을 따라 광주와 전북 군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0살 이후부터는 줄곧 서울에서 인생을 살아내며 예원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그 동안 서유럽, 북유럽, 동유럽, 네팔, 미국, 러시아 등을 두루 여행했으나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독일 숲 여행이다. 특히, 세계의 숲 애호가들이 평생 한번은 가고 싶어 한다는 독일 흑림(black forest) 여행을 잊을 수가 없다. ‘두 번째 인생을 사는 것처럼 오늘을 살겠다’는 허황된 꿈을 가지고

도서소개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비로소 여행은 시작된다』는 떠남과 행복을 충동하는 책이다. 이 책은 일상 탈출의 흥분감과 혼자가 되는 것의 통쾌한 자유, 온전히 ‘나’를 ‘대면’하는 행복감과 여행을 통해 다시 찾은 자존감 등 33편의 금쪽같은 여행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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