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이중톈 중국사 (5) - 춘추에서 전국까지

이중톈 중국사 (5) - 춘추에서 전국까지

  • |
  • 글항아리
  • |
  • 2015-01-23 출간
  • |
  • 276페이지
  • |
  • ISBN 978896735169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제1장
안에서 재앙이 일어나다

내분의 시작
지나친 관용은 간신을 키운다
최초의 군주 시해 사건
둘이 더 죽다
천자가 두들겨 맞다
패주가 온다

제2장
춘추오패

제나라 재상 관중
존왕과 양이
만이의 나라
싸우지 않고 패주가 되다
진정한 패주 진 문공
준 패주 진 목공

제3장
남방의 부상

구두조
피에 물든 패업
두 가지 결과
합려의 초나라 토벌
부차가 나라를 잃다
구천이 오나라를 멸하다

제4장
예악의 붕괴

남방과 북방
황하와 장강
자산의 정치 개혁
노나라의 쿠데타
전진씨가 제나라를 이어받다
세 가문이 진나라를 나눠 갖다

제5장
상앙의 변법

세상의 도가 변하다
천자가 사라지다
하지 말았어야 할 실수
패도밖에는 없다
피바람이 불다
누구를 위한 개혁인가

제6장
합종과 연횡

도박꾼 소진
사기꾼 장의
식객 풍환
상인 여불위
전국 시대는 어떤 시대였나
누가 중국에 답했을까

저자 후기
옮긴이의 말 | 이중톈과 자유
부록 | 본문에 언급된 사건들의 연표

도서소개

『이중톈 중국사』 제5권 《춘추에서 전국까지》. 춘추 시대와 전국 시대의 대표적인 사건인 제 환공의 패주 등극과 상앙의 변법, 춘추와 전국의 분수령에 해당하는 전진씨의 제나라 장악과 세 가문이 지씨를 멸한 것을 큰 틀로 삼았다. 이어 송 양공, 진 문공, 진 목공, 초 장왕, 합려, 부차, 구천의 연쇄적인 패주 등극 및 자산, 소진, 장의 등 명재상과 유세가들의 이야기로 살을 붙였다.
춘추와 전국,
두 시대를 이끈 핵심 사건은 무엇이며
이것들은 서로 어떠한 논리와 인과관계로 묶여 있는가

춘추 시대와 전국 시대의 대표적인 사건인 제 환공의 패주 등극과 상앙의 변법, 춘추와 전국의 분수령에 해당하는 전진씨의 제나라 장악과 세 가문이 지씨를 멸한 것을 큰 틀로 삼았다. 이어 송 양공, 진 문공, 진 목공, 초 장왕, 합려, 부차, 구천의 연쇄적인 패주 등극 및 자산, 소진, 장의 등 명재상과 유세가들의 이야기로 살을 붙였다.

최근 ‘격자 이동하기’라는 일종의 수사 기법을 배웠다. 그 구체적인 방법은 머릿속에서 범죄 현장을 몇 개의 격자로 그린 뒤, 격자 하나하나마다 증거를 수집하는 것이다. 이 기법의 장점은 어떠한 단서도 놓치지 않는다는 것과 높은 효율성이다. 나는 이 고효율의 기법을 완벽하게 글쓰기에 적용했다. 그래서 그 방식으로 제1권 ‘선조’를 썼다. 이브, 여와, 복희, 염제, 황제, 요·순·우가 여섯 개의 격자였다. 제3권 ‘청춘지’도 그렇게 썼다. 자객, 연인, 전사, 신하, 사신, 귀신도 여섯 개의 격자였다.
그러나 5권에서는 힘들었다. 그 시대의 역사 기간이 길고 단서가 많으며 인물 관계가 복잡했던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다. 기원전 722년에 춘추 시대가 시작되고 기원전 221년에 전국 시대가 끝났으니 무려 500년의 세월이었다. 이를 환산하면 1만 자 당 100년씩 역사를 서술해야 했다. 물론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았지만 전후 맥락과 인과관계를 밝히고 여기에 피와 살을 부여해야 하니 정말 보통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해내야만 했다. _ 저자 후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