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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로봇 천 원에 팔아요

내 로봇 천 원에 팔아요

  • 김영미
  • |
  • 키위북스
  • |
  • 2015-01-15 출간
  • |
  • 64페이지
  • |
  • ISBN 979118517309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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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두부장수 아들 민수
엄마 아빠 저도 영돈 벌래요
친구들에게 한턱 쏘다
우울한 빈털터리
찬이와 민수의 일일상점
통 통장을 만든다고요?
꿈을 적는 수첩

도서소개

[내 로봇 천 원에 팔아요!]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경제를 찬이의 용돈 이야기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찬이가 스스로 일해서 용돈을 벌고, 용돈을 아껴 써서 자기 이름으로 통장까지 만들게 되는 과정 속에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경제’가 모두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주인공 찬이가 부모님과 계약서를 작성하여 사인하고, 어음을 교환하고, 은행에 가서 통장을 개설하는 것은 물론, 벼룩시장에서 물건 가격을 매기는 등의 과정 모두가 바로 경제 활동이지요.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자신과 비슷한 찬이가 경제 활동을 하는 과정을 보면서 마치 자신의 일처럼 응원하고 안타까워하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경제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찬이가 로봇을 내다 판 까닭은?
찬이는 같은 반 친구인 민수와 학교 옆 공원에서 열리는 벼룩시장에 일일 상점을 열었습니다. 용돈을 벌기 위해서지요. 집안일을 돕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용돈을 벌었지만 처음 받은 날 하루 만에 다 쓰고 빈털터리가 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께 꾸중을 듣고는 용돈 버는 걸 그만두고 싶었지만 같은 반 친구인 민수 덕에 다시 용기를 얻고 일일 상점을 열게 된 것이지요.
집안일을 돕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것도 바로 민수 덕입니다. 민수 아버지는 두부를 만들어 직접 팔러 다니시는데, 민수가 아버지 장사를 도우며 용돈을 벌거든요. 찬이는 어느 날 아침 두부 심부름을 나갔다가 이 사실을 알게 되지요. 스스로 용돈을 버는 민수가 부러워서 찬이는 엄마 아빠께 자기도 집안일을 도울 테니 용돈을 달라고 합니다. 부모님과 계약서를 쓰고 어음을 교환하기로 한 찬이. 열심히 집안일을 도와 마침내 용돈을 타게 된 찬이는 진짜 어른이라도 된 듯 우쭐해서 친구들에게 한턱 쏩니다. 신나게 먹고 놀고 나니 용돈은 어느새 다 날아가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부모님께는 크게 꾸중을 듣습니다.
잔뜩 풀이 죽은 찬이를 위로하며 민수는 자신도 똑같은 일을 겪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면서 용돈을 아껴 쓰는 이유, 자신의 꿈에 대해 말해 주지요. 벼룩시장에서 용돈을 버는 방법도요. 다시 한 번 민수가 부러워진 찬이. 민수와 함께 벼룩시장에 일일 상점을 열어 이제는 쓰지 않는 물건을 내다 팔아 용돈을 벌고, 집안일도 전처럼 열심히 합니다. 성실한 모습에 엄마 아빠께도 칭찬을 받고 자신의 이름으로 통장도 만들게 되지요. 무엇보다 값진 건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찬이에게도 민수처럼 꿈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좌충우돌 용돈 이야기 속에 숨은 경제
이 책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경제를 찬이의 용돈 이야기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찬이가 스스로 일해서 용돈을 벌고, 용돈을 아껴 써서 자기 이름으로 통장까지 만들게 되는 과정 속에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경제’가 모두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주인공 찬이가 부모님과 계약서를 작성하여 사인하고, 어음을 교환하고, 은행에 가서 통장을 개설하는 것은 물론, 벼룩시장에서 물건 가격을 매기는 등의 과정 모두가 바로 경제 활동이지요.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자신과 비슷한 찬이가 경제 활동을 하는 과정을 보면서 마치 자신의 일처럼 응원하고 안타까워하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경제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쉬운 경제 길잡이, 교과서 디딤돌
각 장 마지막 부분에 구성된 교과서 디딤돌에는 시장, 돈, 소비, 저축, 금융 기관 등 기본적인 경제 지식이 쉽고 자세하게 담겨 있습니다.
?경제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 ‘시장’ ?경제 활동의 기본이 되는 ‘돈’ 이야기
?현명한 소비 생활의 원칙 ?소비만큼 중요한 ‘저축’ 이야기 ?물건의 값은 누가 정하는 것일까요?
?우리 사회에서 금융 기관이 하는 일 ?나라가 부자인지 아닌지를 알아보는 ‘국민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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