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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설레는 1학년 예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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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설레는 1학년 예절편

  • 최정현
  • |
  • 가나출판사
  • |
  • 2010-10-04 출간
  • |
  • 140페이지
  • |
  • 225 X 255 mm
  • |
  • ISBN 978895736516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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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으쓱으쓱 칭찬받는 초등 예절 배우기
두근두근 설레는 1학년 -예절편-

예절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반드시 지켜야 할 사회적 약속이자,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예절 교육이 꼭 필요합니다. 예절 바른 아이는 인간관계가 좋고, 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사회성도 키워 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때, 아이들의 롤모델인 부모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어린이들과 부모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예절이란 옷은 처음에는 입기가 왠지 쑥스럽고 어려운 듯해도 한번 입으면 너무나 편하고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즐겁게 만드는 멋진 배려의 옷입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 모두가 올바른 예절 지킴이가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부모님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상황별로 꼭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한 설명과 교육 방법을 다루었으니, 아이와 함께 읽으며 생각하고 대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최정현 선생님(구리 인창초등학교)

<두근두근 설레는 1학년-예절편>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1학년 아이들이 예절 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인 [바른생활]과 [생활의 길잡이]에서는 가정, 학교, 공공장소 등에서 지켜야 할 규칙과 예절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지요. 이 시기의 어린이들은 아직 많은 양의 글을 읽어 내기 힘들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만화로 구성했습니다.
과학실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약물에 빠진 공벌레 ‘데구르’는 사람처럼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데구르는 버릇없이 행동하는 무래한과 밖에서는 예절을 잘 지키지만 집에만 오면 확 달라지는 이다중을 만납니다. 이후, 데구르는 래한이와 다중이에게 참~ 예절 바른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지요.
<두근두근 설레는 1학년-예절편>은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을 맡아보며 현장에서 직접 겪고 느낀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이 반드시 알고 익혀야 할 예절들을 제시해 주고, 조언자인 데구르가 자연스럽게 설명해 줌으로써 주입이나 설명이 아닌 아이 스스로 해결 방안을 찾도록 유도해 줍니다.
아울러, ‘부모님을 위한 길잡이’를 부록으로 넣어 에피소드별로 꼭 지켜야 할 예절과 교육 방법을 다루어 부모님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미취학 아동 및 갓 입학한 초등 1학년 아이들이 가정에서 벗어나 학교뿐 아니라 사회, 공공시설 등으로 그 활동 범위가 넓어지면서 책임감, 도덕성, 협동성, 자기 절제 등 보다 성숙된 사회성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이때, 가장 기본적이며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 바로 ‘예절(질서, 규칙 일부 포함)’이지요.
언뜻 예절 교육을 쉽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예절은 작은 사회라고도 볼 수 있는 학교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하면서 사회생활의 기본이 됩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인 [바른생활]과 [생활의 길잡이]에서는 가정, 학교, 공공장소 등에서 지켜야 할 규칙과 예절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지요.
그렇지만 이 책의 주인공 ‘무래한’과 ‘이다중’처럼 왜 예절을 지켜야 하는지, 그리고 예절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해서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두근두근 설레는 1학년-예절편>은 부모님이 가정에서 실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예절 교육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고자,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을 맡아보며 현장에서 직접 겪고 느낀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예절들을 골라 목차를 구성했습니다. 여기에 조언자인 데구르와 함께 자연스럽게 예절을 배움으로써 주입이나 설명이 아닌 아이 스스로 예절을 왜 지켜야 하는지, 또 예절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를 깨닫도록 유도해 줍니다.
아울러 ‘부모님을 위한 길잡이’를 부록으로 넣어, 아이에게 어떻게 예절 교육을 시키는 것이 좋은지 그 설명과 방법을 다루어 부모님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이런 점이 좋아요!>
① 호기심을 자극하는 독특한 설정이 가득한 재미있는 만화!
정체를 알 수 없는 약물에 빠져 말을 할 수 있게 된 공벌레 ‘데구르’가 무래한과 이다중에게 참~ 예절 바른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이 시기의 어린이들은 많은 양의 글을 읽어 내기 힘들기 때문에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구성했습니다.
② 현실성 높은 목차 구성과 아이 스스로 깨닫게 유도하는 구성!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을 맡아보며 현장에서 직접 겪고 느낀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예절들을 골라 뽑아 에피소드로 구성했기 때문에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설명을 제시해 줍니다. 따라서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설명이나 주입이 아닌, 만화 속에 등장하는 귀여운 조언자와의 대화를 통해 아이 스스로 해결 방안을 깨닫도록 구성했습니다.
③ 부모님에게도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 주는 책!
아직은 어린 아이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예절을 교육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을 위해 저자가 직접 제시한 예절을 잘 가르칠 수 있는 방법과 설명을 부록으로 담아 부모님들에게도 유용한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목차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데구르, 새로운 친구를 만나다!

-(바르게 인사하기) 인사는 어떻게 해야 해요?
-(화장실 이용하기) 화장실에서 지킬 예절이 있다고요?
-(함께 쓰는 물건 다루기) 내 것도 아닌데 어때서요?
-(친구와 화해하기) 친구랑 꼭 화해해야 해요?
-(공공장소에서의 예절) 나 하나쯤은 안 지켜도 되잖아요!
-(약속 지키기) 약속은 꼭 지켜야 해요?
-(가족 간의 예절) 가족끼리 무슨 예절을 지켜요?
-(올바른 식사 예절) 밥 먹을 때 텔레비전 좀 보면 안 돼요?
-(공공장소에서의 예절) 이것저것 다 갖고 싶어요!
-(놀이터 예절) 나 혼자만 탈 거예요!
-(형제 간 예절 지키기) 동생이 정말 싫어요!
-(바르고 고운 말 쓰기) 욕이 왜 나빠요
-(바르게 전화하는 법) 전화를 어떻게 잘 받아요?
-(공중목욕탕 예절) 물장난 치고 싶어요!
-(길거리 통행 예절) 꼭 앞만 보고 다녀야 해요?
-(대중교통 예절) 지하철이 흔들렸단 말이에요!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이용하기) 이것저것 눌러 보고 싶어요!
-(친구(이웃) 간의 예절) 아무 때나 놀러 가면 안 돼요?
-(음식점 예절) 조금 더 놀다가 먹을 거예요!
-(인터넷 예절) 누군지도 모르는데 무슨 예절을 지켜요?

데구르 이젠 안녕!

-부모님을 위한 길잡이
이럴 땐 이렇게 지도해 주세요! Q&A

저자소개

저자 최정현은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일산 백마초등학교, 구리 도림초등학교, 구리 인창초등학교를 거쳐 약 13년간 초등학교에서 일했으며, 특기 적성 및 과학 활동 등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활동에 주력했습니다. 지금은 구리 인창초등학교에 계십니다. 오랫동안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을 맡아보며, 유치원 연계 교육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현장에서 직접 겪고 느끼고 배운 점들을 토대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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