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을 함께 지새워 주는 새벽 세시의 글.
‘오늘은 정말 생각하지 말아야지’, ‘답도 없는 문제에 매달리지 말아야지’ 수백 번 다짐해도 언제나 사랑은 ‘오늘도 내일도 생각할 일’, ‘나에겐 가장 중요한 일’, ‘답이 없어서 더 답을 찾고 싶은 문제’가 된다. 터질 것 같은 사랑과 참을 수 없는 그리움, 밀려오는 후회를 둘러싼 생각 주머니들에 파묻혀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딱 그런 시간. 새벽 세시.
나만 빼고 모두 잠들어버린 것 같아 더 외롭고 쓸쓸한 새벽. 어딘가에 또 당신처럼 잠들지 못하고 불을 밝히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멀리서 불을 반짝여주는 『새벽 세시』의 문장들. 이 책에는 내 마음 같아서 공감되고, 나만 이러는 건 아닌 것 같아 위로되는 새벽 세시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담겨있다.
▶ 『새벽 세시』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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