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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마이너스 인생 30억 부자 꿈을 이루다

경매, 마이너스 인생 30억 부자 꿈을 이루다

  • 이승호
  • |
  • 경향BP
  • |
  • 2015-07-03 출간
  • |
  • 268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424g
  • |
  • ISBN 978896952086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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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부동산 경매는 당신의 인생을 바꿀 마지막 카드다.”
경매 고수가 밝히는 부동산 경매투자의 틈새물건 공략법

400만 원으로 30억 만든 부동산 경매 투자의 비밀

월급쟁이가 성공하는 오너 되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만큼이나 어렵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아빠들이 이미 구조화된 삶을 역전시키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의 저자도 지금은 30억 자산가로서 부동산 경매 투자의 고수로 활약하고 있지만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마이너스 통장으로 연명하던 가난한 가장이었다. 인생을 역전시킬 기회는 결코 멀리 있지 않다. 조그만 움직이면 기회는 내 것이 된다. 저자는 더 이상 노동력을 담보로 돈 버는 일에 만족하지 말고, 더 늦기 전에 자신감을 갖고 절대 질 수 없는 게임, 반드시 이기는 싸움인 경매에 승부를 걸어 보라고 한다.

부동산 경매, 주식보다 안전하고 펀드보다 알찬 재테크의 틈새시장
경매는 부주의하거나 실수하지 않으면 전혀 위험하지 않은 투자 수단이다. 설사 위험하더라도 수익을 내지 못하고 원금만 보존하게 된다거나 한동안 자금이 묶이는 정도다. 그러나 숨은 보석을 발견하여 투자했을 경우 단번에 투자금액 대비 몇 백 퍼센트의 수익을 낼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사례를 통해 부동산 경매 실전 노하우를 알려준다. 부동산 경매의 수익 구조를 꿰뚫는 실전 고수의 구체적이고 현장감 있는 이야기는 부동산 경매투자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내 인생을 역전시킨 마지막 카드, 부동산 경매

1장 가난한 아빠, 벼랑 끝에 서다
전 재산은 마이너스 1,500만 원
처가살이에 물 새는 반지하 단칸방까지
난방비를 줄이려고 한밤중까지 기름통을 나르다
인생 최대의 과제, 카드 돌려막기
젊은 시절에 경제지식을 쌓았더라면
생활은 나아졌는데 여전히 빚이 많은 이유

2장 인생 역전, 400만 원으로 2억 만들기
70만 원으로 부자 아빠의 길에 들어서다
내 생애 가장 짜릿했던 순간, 첫 낙찰
눈 오는 밤, 대전에서 38선까지 달리다
단 한 건의 성공으로 마이너스 인생 탈출
67 대 1의 경쟁을 뚫고 낙찰받다
세 번의 경매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하다

3장 2억에서 30억까지 내 인생을 바꾼 대박 투자
대박 투자 1 | 법정지상권 물건으로 일주일 만에 1억 벌다
대박 투자 2 | 역세권 토지를 4억 싸게 매입하다
대박 투자 3 | 상가투자로 연 40퍼센트 수익을 올리다
대박 투자 4 | 치밀한 계획 투자로 단번에 2년 치 연봉 벌다
대박 투자 5 | 토지 지분을 공략해 만루홈런을 치다

4장 적은 돈으로 부자 되는 경매투자의 비밀
돈 버는 시스템을 이해하라
종자돈이 없다면 지금 당장 은행을 떠나라
1억 만드는 데 경매만큼 안전한 방법은 없다
남보다 먼저 움직이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이기는 싸움에 승부를 걸어라
부동산 경기가 침체일 때가 경매 적기다?
다가오는 기회는 절대 놓치지 마라

5장 고수익 보장하는 hope의 7가지 숨은 비책
비책 1 | 토지 따로 건물 따로, 법정지상권 물건을 노려라
비책 2 | 지료만 잘 챙겨도 고수익은 문제없다
비책 3 | 부동산 일부만 파는 지분 투자에 눈을 떠라
비책 4 | 권리 물건이라고 모두 위험한 것은 아니다
비책 5 | 잘 건진 상가, 열 효자 부럽지 않다
비책 6 | 공매, 경쟁률은 낮고 수익은 높은 황금어장
비책 7 | 허름한 건물도 리모델링하면 보석 된다

6장 백전백승 hope의 실전 투자 노하우
권리관계는 확인하고 또 확인하라
수익률은 물건분석에서 결정된다
현장 조사의 기본은 역시 발품이다
잘못된 시세 파악은 보증금 날리는 지름길이다
미래 가치보다는 현재 가치가 있는 물건에 입찰하라
감정가는 참고만 하되 신뢰하지 마라
부동산의 용도를 따져라
확실하지 않은 물건, 유추는 금물! 직접 확인하라
사는 사람이 없는 물건은 가치가 없다
스스로 확인하고 소신껏 투자해야 후회가 없다
제 값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려라

7장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경매 워밍업
현업을 접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공부는 단기간에 끝내고 실전 노하우를 쌓아라
고수는 이론이 아니라 경험으로 만들어진다
잘 아는 곳부터 시작하라
내 돈으로 시작해야 제대로 배운다
가슴 뛰는 물건을 찾아라
내 집 마련의 꿈은 경매로 앞당겨라
부족한 자금은 지렛대로 해결하라
신용이 곧 나의 자금력이다

에필로그 조금만 움직이면 희망이 보인다
부록 물건 찾기에서 수익 내기까지 경매 기본 절차

저자소개

저자 이승호는 서른넷에 단돈 400만 원으로 부동산 경매를 시작할 때만 해도 가난한 가장이었지만 2013년 현재 부동산 자산만 몇 십억 원대에 이르는 어엿한 부자아빠다. 법원에 그가 나타나면 그날 대박 물건이 나온다는 얘기가 돌 정도로 업계에서는 실력자로 정평이 나 있다.
인터넷 카페에서 ‘hope’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화제를 모은 그는 《400만원으로 2억 만든 젊은 부자의 부동산경매 투자 일기》에 소개된 ‘hope의 실전 사례’ 실제 주인공이기도 하다. 법정지상권, 지분 등 경매 투자자의 대부분이 모르거나 알면서도 피해가는 물건들만 골라 입찰해 최소 30퍼센트 이상의 고수익을 올렸다.
이론이 아닌 현장 경험에서 우러나온 실전 투자 강의가 유명한 그는 경희대학교 평생교육권 경매과정의 주임교수로 활동했으며,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경매 속 틈새시장 투자전략’, 고려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에서 ‘법정지상권 투자’, 또 건국대 평생교육원에서 ‘법정지상권’, 〈한국경제신문사〉에서 ‘2012년 하우스푸어 탈출 전략’ 등을 강의했다. 〈시사투데이〉에서 선정한 ‘2010 대한민국 신지식인 대상 20인’ 가운데 교육인 부문에 뽑혔고, 머니투데이방송 ‘최고에게 듣는다’와 RTN부동산TV방송 ‘경매투자 대박타임’에서 경매 강의를 진행했다. ‘남들이 다 하는 곳에서는 결코 수익을 얻을 수 없다’는 기준을 가지고 법정지상권, 상가, 지분 등 경매 투자자 대부분이 모르거나, 알면서도 피해가는 특수물건에서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저금리 시대 재테크로 부동산 경매를 시작한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틈새시장 공략법을 담았다. 저서로는 《경매, 저평가 매물 값싸게 낙찰받는 법》이 있다.

도서소개

대한민국 평범한 가장으로 34살의 나이에 단돈 400만원으로 부동산 경매에 뛰어든 저자는 2억이란 돈을 모으고, 이를 다시 투자하여 30억까지 만들었다. 본문에는 첫 입찰부터 경매고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생생히 담겨 있다. 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보다 월등히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었던 투자 노하우의 핵심인 경매 틈새 공략법을 전수한다.

▶ 이 책은 2008년에 출간된 《나는 경매투자로 희망을 베팅했다》(위즈덤하우스)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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