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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시(하)

25시(하)

  • 비르질 게오르규
  • |
  • 효리원
  • |
  • 2006-09-25 출간
  • |
  • 295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8339689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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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편집자 서문
제4장
제5장
간주곡
에필로그
편집자 후기
사건 연보
작품 발표 당시의 시대적 배경
작품 연보
옮긴이 후기

도서소개

전쟁의 부조리성과 그 냉혹한 메커니즘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고발 문학!

루마니아 태생의 망명 작가 게오르규의 장편소설 『25시』하 권. 강대국의 틈바구니에 낀 약소민족의 고난과 운명을 그린 소설로, 현대의 악을 고발한 수작으로 손꼽힌다. 주인공 요한 모리츠가 자신의 의사와는 관계 없이 13년 동안 전쟁과 이데올로기의 희생양이 되어 겪게 되는 고난을 그리고 있다.

1938년, 루마니아의 시골 농부 요한 모리츠는 유대인이라는 오명을 쓰고 체포된다. 그러나 그는 유대인이 아니었기에 석방될 순간만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기나긴 오해의 연속은 13년 동안이나 그를 이 수용소에서 저 수용소로 전전하게 한다. 그는 루마니아 인으로, 독일인으로, 헝가리인으로, 심지어는 나치스 친위대원으로 잇달아 오해를 받으며 체포되는데….

소설은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판타나'를 포함하여 전체 167개의 이야기와 간주곡, 그리고 에필로그로 구성되며, 줄거리가 전개되는 순서와 정치 군사적 사건의 연대순에 따라 이야기가 진행된다. 13년 동안 수용소 생활을 하는 주인공과 부인, 그의 부모 외에 변호사이자 작가인 트라이안 코루가 일가의 이야리를 통해 작가는 문명이라는 이름 아래 인간을 희생물로 만들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을 보여준다. 여러 인물들은 전쟁과 이데올로기의 희생양이 되어 경험하는 고난과 역경의 시간을 '25시'라고 정의하며,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오직 인간성 회복을 통해서만이 가능함을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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