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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선물

  • 김병규
  • |
  • 효리원
  • |
  • 2015-01-10 출간
  • |
  • 124페이지
  • |
  • 152 X 180 X 5 mm /294g
  • |
  • ISBN 978892810423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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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당신을 일으켜 주는 잔잔한 느낌표, 포토 아포리즘(Photo Aphorism)!
세상살이가 힘들고 고달플수록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다독여 줄 존재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순간 우리는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엄마처럼, 오래된 친구처럼 우리를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면서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줍니다. 한 장의 사진, 한 줄의 글이 주는 희망의 밝기와 행복의 색깔이 이토록 투명하다는 사실을 비로소 알 수 있습니다. 잔잔하지만 큰 느낌표로 남는 이 책은 당신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인생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생각이 보입니다.’ ‘자연이 들립니다.’ 글이란, 입자로 떠도는 생각을 모아 배열해서 형태를 만들어 보여 주는 설치 작품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볼 수 있음은 신 나는 일입니다. 내 생각을 남에게 보이고, 남의 생각을 내가 본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사진이란, 자연이나 인간 삶의 어느 한 부분을 폭 떠서 우리 가까이로 옮기는 꽃삽입니다. 이렇게 사진과 짧은 글들이 만나고 어우러져 엽서 같은 책으로 태어났습니다. 사진 작가 이태영이 4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사진에 담고, 동화작가 김병규가 사진에서 받은 느낌을 글로 표현한 포토 아포리즘!

목차

제1장 물은 움직여요
둘…14
봄비 내린 뒤…17
물이 흘러요…18
고요하면 빛이 들려요…20
그림자…22
초록 동화…25
새싹이 움틀 땐…26
소금쟁이네 집…29
어떤 설치 작품…30
이슬 악보…33
두 섬 사이의 징검다리…34
가을 물…36
눈이 내리는 까닭은…39

제2장 풀은 흔들려요
잡초의 노래…42
풀밭의 백열등…44
풀과 이슬…47
새순은 예언자…48
보리에게 배울 점…50
강아지풀 이야기…53
자연의 속삭임…54
기도하는 풀잎…56
풀들은 흔들리며 자랍니다…59
억새의 순정…61
마른풀…62
이마 위에 발을 얹어도…64
지구의 속옷…66

제3장 나무는 자라요
기다리는 자세…70
전생과 후생…72
나무와 나무와 나무 사이는…74
마지막 잎새에게…77
향기의 곡선…78
꿈을 덮는 이불…80
단풍…83
가을 산은 왜?…84
알지만 말하지 않아요…86
살아 있는 눈금…88
생각하는 나무들…90
소나무의 신발…93
나뭇잎의 명상…94

제4장 꽃은 떨어져요
흘러가는 동백꽃…98
향기는 고통에서 생겨요…101
존경하는 꽃에게…102
아빠 방을 엿보는 아기 같은 바람…104
한 송이 연꽃은…106
꽃 한 송이가…108
잎과 꽃…111
생명의 색깔…112
꽃이 아름다운 까닭…115
꽃들에게 드리는 부탁…116
바위의 속마음…118
서리 밭에 남은 꽃…120
떨어져야 꽃입니다…123

저자소개

저자 김병규는 1948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났습니다. 따뜻한 눈길로 사람과 자연을 마주 보며, 그 속에 담긴 철학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동화작가입니다. 197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춤추는 눈사람」,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심심교환」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소천아동문학상·이주홍문학상·박홍근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창작 동화집「나무는 왜 겨울에 옷을 벗는가」 「요리사의 입맛」「종이칼」「백 번째 손님」, 장편 동화「까만 수레를 탄 흙꼭두장군」 「그림 속의 파란 단추」「아침 자장가」, 어른을 위한 동화「떨어져야 꽃이다」 「희망을 파는 자동판매기」 등이 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취재부장·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도서소개

이 책은 엄마처럼, 오래된 친구처럼 우리를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면서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준다. 한 장의 사진, 한 줄의 글이 주는 희망의 밝기와 행복의 색깔이 이토록 투명하다는 사실을 비로소 알 수 있다. 잔잔하지만 큰 느낌표로 남는 이 책은 당신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인생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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