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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마루타 (3)

731 마루타 (3)

  • 정현웅
  • |
  • 신원문화사
  • |
  • 2015-01-15 출간
  • |
  • 360페이지
  • |
  • ISBN 978893591672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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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731 마루타ㅏ] 제3권. 수년간의 현장 조사와 수많은 자료를 토대로 세계대전 당시 실제 일본군이 만주에서 포로들에게 행했던 생체실험 이야기를 장편 소설로 담아냈다. 포로들을 마루타 즉 ‘통나무’로 지칭하며 동상, 페스트, 콜레라, 독가스, 진공, 매독균 등 고통스럽고 잔혹한 실험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자행한 일본군이 생생하게 묘사된다. 그 속에서 일본군 대위 요시다 다카부미의 고뇌와 시선을 통해 진정한 휴머니즘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될 것이다.
·도서 소개
일본과 미국의 밀약으로 그동안 숨겨졌던 진실,
일본군 731부대 지하 감옥에서 행해지던 생체실험 현장을 가다!
강력한 대량 살상 무기 개발과 자국 병력 보호를 목적으로 일본은 세계대전 당시 포로나 범죄자, 사상범과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수만 가지의 생체실험을 진행했다. 철저한 보안을 위해 실험은 극비리에 진행됐으며, 실험을 마친 시체는 모두 소각 처리하여 증거를 남기지 않았다. 또한 관여했던 모든 사람은 세뇌당해 자신들이 저지르는 일에 일말의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고 나라에 대한 충성만을 다짐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육군 참모본부로부터 방첩 업무를 지시받고 731부대로 발령받은 요시다 다카부미 대위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세계대전 종전 후 미일 간의 밀실회담을 통해 끔찍했던 731부대와 관계자들은 처벌에서 제외되거나 전범재판에서 빠지고, 역사적 사실은 그렇게 잊혀지는 듯했다. 작가 정현웅은 수십 년간의 취재와 자료연구를 통해 일본의 숨겨진 부대, 731 이야기를 5권 분량으로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출판사 리뷰
‘충성’이라는 미명하에 자행된 일본군의 추악한 이면!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수년간의 현장 조사와 수많은 자료를 토대로 세계대전 당시 실제 일본군이 만주에서 포로들에게 행했던 생체실험 이야기를 장편 소설로 담아냈다. 포로들을 마루타 즉 ‘통나무’로 지칭하며 동상, 페스트, 콜레라, 독가스, 진공, 매독균 등 고통스럽고 잔혹한 실험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자행한 일본군이 생생하게 묘사된다. 그 속에서 일본군 대위 요시다 다카부미의 고뇌와 시선을 통해 진정한 휴머니즘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될 것이다.

●731 마루타 3권 줄거리
일본 민족이 아닌 타민족은 모두가 마루타였다.
그리고 100만 명에 가까운 일본군은 모두 마루타를 실험하는 학자라는 사실이었다.
요시다 대위는 비밀 작전을 명령받고 중국 만호성으로 투입된다. 여러 명의 대원과 함께 비탈저균과 콜레라균을 마을의 식수로 쓰는 저수지에 살포하는 작전이다. 작전 당일, 세균을 살포하던 중 문제가 생겨 다들 한 중국인 민가에 숨어든다. 중국인들을 괴롭히던 나카이 하사와 요시다는 싸움을 벌이게 되고 그때 후타스키 소좌가 하사를 쏘아 죽인다. 그 후 그 마을을 벗어나면서 요시다와 다나카는 마루타 실험에 대한 논쟁을 벌이게 되는데, 중국군에게 위치가 발각되어 각자 흩어져 도망간다. 혼자 산속을 헤매던 요시다는 총상을 입고 강가에서 신음하던 오오다 대좌를 만나 731 부대에서 비밀 활동을 하며 이시이 중장의 뒷조사를 하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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