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난 칫솔이 싫어

난 칫솔이 싫어

  • 제라 힉스
  • |
  • 효리원
  • |
  • 2011-06-25 출간
  • |
  • 36페이지
  • |
  • 250 X 252 mm
  • |
  • ISBN 9788928100736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아이들의 이 닦기, 강요가 아닌 재미있는 놀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는 것이 중요!

우리의 치아 표면에는 세균막이 있다. 이 세균막에는 1제곱 밀리미터당 약 7억 5천만 마리의 균이 있다. 칫솔로 이를 닦는 것은 음식물 찌꺼기를 닦아 내는 것이면서 이들 균을 씻어 내는 일이다. 특히 우리가 잠을 자는 밤에는 이들 균이 가장 활발히 활동을 하는 때라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꼭 이를 닦아야 한다. 더욱이 치아 표면 세균막은 24시간이 지나면 치석으로 변하므로,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이를 닦아야 건강한 이와 잇몸을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닦기는 구강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습관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잘 놀다가도 “이 닦자!”는 말만 나오면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이를 닦지 않으려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도 칫솔을 입안에 넣는 일이 두렵기 때문일 것이다. 딱딱한 막대기와 같은 물건이 입안에 들어와 잇몸을 건드리고, 치약의 거품이 숨쉬기 불편하게 하기 때문일 것이다. 또 이를 닦지 않으면 안 된다는 엄마의 강요에 대한 무언의 반항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 스스로 왜 이를 닦아야 하는지 깨우치고, 이 닦는 일이 귀찮은 일이 아닌, 즐거운 놀이라고 생각된다면 아이는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이 닦기의 재미에 빠질 수 있다.

이 닦기 싫어하는 아이, 칫솔을 좋아하게 하는 일부터 시작하면 고민 끝!

이 책은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는 일이라고 여기던 이 닦기를, 칫솔이라는 요술 봉을 치과 요정으로부터 선물 받은 뒤 동네에서 제일 반짝이는 이를 갖게 되는 개구쟁이의 이야기이다. 칫솔을 싫어하던 아이가 칫솔을 놀이 기구처럼 가지고 놀다가 스스로 이 닦는 재미에 빠지는 과정을 개성 넘치는 그림과 익살스런 이야기로 그리고 있다.

반짝이 요술 봉으로 이 닦기 재미에 푹 빠진 개구쟁이!

난 칫솔이 싫어요. 나는 안 써본 칫솔이 없답니다.
초록 칫솔, 파란 칫솔, 줄무늬 칫솔, 물방울무늬 칫솔, 오돌토돌한 칫솔, 구불구불한 칫솔, 엄마 것, 아빠 것,
전화기 칫솔, 동물 칫솔, 우주 비행사 칫솔……. 하지만 어떤 칫솔도 마음에 들지 않아요.
이 닦는 건 재미없으니까요. 세상에는 다른 재미난 일이 엄청 많거든요.
하지만 반짝이 요술 봉을 받고는 달라졌어요. 아주 반짝반짝 빛나는 이를 갖게 되었답니다.
반짝이 요술 봉이 뭐냐고요? 글쎄요, 그게 뭘까요?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도서소개

이 닦는 건 재미없어요!

이 닦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의 나쁜 습관을 자연스럽게 고쳐 주는 그림책 『난 칫솔이 싫어』. 모든 상황을 놀이로 생각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하루 세 번 이를 닦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이 지루한 일이다. 이럴 때 보통 엄마들은 알록달록 색깔이 들어간 칫솔이나 캐릭터 모양의 칫솔로 바꿔주지만 그 때뿐이다. 이 책의 주인공 아이 역시 그렇다. 하지만 치과 요정으로부터 '반짝이 요술봉' 칫솔을 선물 받고, 이 닦기를 놀이로 생각하기 시작한다. 칫솔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생각하다가 마지막에 이를 닦으면서 즐거워한다. 이 책을 통해 부모들은 아이가 싫어하는 일들을 재미있는 놀이로 바꾸는 방법을 배우고, 아이가 올바른 습관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여유를 갖게 된다. 사인펜으로 막 그린 듯한 재미있는 이야기에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