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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나

동물과 나

  • 마리 그린우드
  • |
  • 효리원
  • |
  • 2011-01-20 출간
  • |
  • 48페이지
  • |
  • 223 X 283 mm
  • |
  • ISBN 978892810010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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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호기심을 지식으로 바꾸어 주는 책, 『동물과 나』
재미와 정보를 주는 흥미롭고 놀라운 비교들!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몸이나 동물에 대해 특별히 호기심이 높아지는 때가 찾아옵니다. 그런 시점에서는 아이의 호기심을 해소해 줄 수 있는 과학책을 곁에 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좋은 과학책은 아이가 가진 막연한 흥미를 지식으로 전환시키고, 세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주게 됩니다. 다만 아이들은 집중 시간이 짧고 지루함을 쉽게 느끼기 때문에 정보 나열식의 책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과 나』는 동물과 사람에 대한 재미있고 신기한 비교들로 흥미와 지식, 양쪽을 모두 담은 어린이용 자연 과학책입니다.

다른 것 같지만 비슷한 동물과 사람!

아이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나’입니다. 외부 세계도 나를 위주로 설명하면 쉽게 이해합니다.
『동물과 나』는 ‘사람’을 기준으로 동물과 사람의 생태적 특징을, 「몸의 모양을 만들어요」 「몸을 감싸고 있어요」 「몸을 움직여요」 「사물을 보아요」 「냄새를 맡아요」 「맛을 보아요」 「나이를 먹어요」 등등 20개의 주제로 나누어 서로 비교했습니다. 예를 들어 주제 중 하나인 「몸을 감싸고 있어요」를 살펴보면, 이곳에서는 동물과 사람의 ‘피부’를 서로 비교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피부가 몸 전체를 감싸고 있어요. 피부는 우리 몸이 다치거나 병에 걸리지 않도록 보호해 줘요.’라는 도입으로 사람의 몸을 이루는 피부가 ‘보온’과 ‘방어’의 기능을 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물고기는 비늘이, 거북은 딱딱한 등딱지가, 고양이는 털가죽이 피부임을 각각의 동물 사진과 함께 알려 줍니다. 이렇게 사람이나 동물이나 피부를 가졌고, 피부는 모두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는 데서, 아이들은 사람과 동물이 다른 것 같지만 서로 비슷하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생생한 사진과 쉽고 짧은 글줄!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학습에 쉽게 싫증을 내는 시기입니다. 때문에 쉽고 짧은 글줄과 생생한 동물 사진으로 아이들이 책에 흥미를 잃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각 주제마다 ‘사람은요!’와 ‘동물은요!’라는 팁으로 동물과 사람에 대한 재미있는 토막 상식을 실어 지루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속도나 크기, 수명 등에서 최고인 동물을 알려 주는 「누가 최고일까요?」, 궁금한 동물이나 주제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찾아보기」, 어려운 과학 용어를 쉽게 풀어 준 「용어 설명」 등 풍부한 자료로 이해를 도왔습니다.

목차

동물의 만나요!
몸의 모양을 만들어요
몸을 감싸고 있어요
걸음을 걸어요
몸을 움직여요
헤엄을 쳐요
곰곰 생각해요
사물을 보아요
소리를 들어요
냄새를 맡아요
사물을 느껴요
맛을 보아요
꼭꼭 씹어요
이야기를 나누어요
아기가 태어나요
가족을 이루어요
나이를 먹어요
잠을 자요
누가 최고일까?
용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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