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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피다

웃음꽃 피다

  • 홍미숙
  • |
  • 문예춘추사
  • |
  • 2015-01-20 출간
  • |
  • 260페이지
  • |
  • ISBN 978897604220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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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신호등
신호등 / 소원을 말해봐 / 웃으며 삽시다 / 고마운 이웃 / 나만의 방 / 겸재 정선에 빠지다 /
얌체 뻐꾸기 / 눈놀이 체험학습 / 아버지와 광복절 / 창경궁의 회화나무 / 다시 찾은 풍차마을

2부 웃음선물
웃음선물 / 파초의 꿈 / 꽃박람회장 / 하늘과 놀기 / 상사화 / 반월호수에 뜬 반달 /
기다림 / 봄나물 / 삼연릉 / 오줌싸개동상

3부 사랑나무
사랑나무 / 언제 올 거냐 / 고마운 어린이 / 가짜 꽃 / 월홍(月虹) / 일향금과 행운목처럼 /
괭이풀 / 공작새 날다 / 대마도가 왜 일본 땅이지? / 무궁, 무궁, 무궁화 / 작은 성

4부 어느 가을날
어느 가을날 / 나의 매니저 / 산은 산이다 / 광화문에 꽃이 활짝 피다 /
조선의 마지막 옹주 / 인왕제색도 / 금강송과의 만남 / 역사 만들기 / 다름 / 위대한 생각

5부 채움과 비움
채움과 비움 / 봄 마중 / 아침 8시 / 자작나무 / 민속학 공부를 하다가 / 가을에 핀 배꽃 /
조계사의 소원나무 / 물의 대합창 / 검버섯 꽃 / 강화도 이야기 / 코끼리 아저씨

도서소개

홍미숙의 에세에 [웃음꽃 피다]. 꽃을 좋아하는 저자가 독자들의 얼굴과 앞길에 웃음꽃이 활짝 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묶은 수필집이다. 5부로 나누어 10여 편씩 묶은 50여 가지 이야기 속에는 여행과 예술의 순간, 역사와 답사의 순간, 가족과 이웃의 순간, 사계절과 자연에 대한 깨달음의 순간들이 스냅 컷처럼 빛을 발한다.
나를 보고 웃어주는 사람이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앞으로 나는 웃음을 선물하면서 살아갈 일만 남았다.

일상의 ‘번쩍 하는 황홀한 순간’을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써온 홍미숙 수필가의 일곱 번째 수필집이 나왔다. 꽃을 좋아하는 저자가 독자들의 얼굴과 앞길에 웃음꽃이 활짝 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묶은 수필집이다.
5부로 나누어 10여 편씩 묶은 50여 가지 이야기 속에는 여행과 예술의 순간, 역사와 답사의 순간, 가족과 이웃의 순간, 사계절과 자연에 대한 깨달음의 순간들이 스냅 컷처럼 빛을 발한다.
삶은 꾸준한 공부와 포용의 여정임을 글과 삶으로 보이고 있는 저자의 수필을 읽어가는 동안 ‘인생은 하루’라는 진리를 재발견하고 일상을 바라보는 눈과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일상의 ‘번쩍 하는 황홀한 순간’을 잡아낸 홍미숙 작가의
웃음 선물 가득한 <웃음꽃 피다>

‘내 수준은 꽃박람회장 안에 가지런히 핀 튤립 수준이 아니라 꽃박람회장 밖에 자연스럽게 핀 들꽃 수준’(꽃박람회장)이라는 작가의 고백처럼 들꽃 같은 은밀(?)하고도 위대한 느낌과 순간들이 묶인 책이다.
‘기적은 일상에 있다’는 말처럼 이웃과 자연을 주의 깊게 바라보며 쓴 관찰자 시점의 기록과 가족과 여행, 역사와 예술을 통해 우러난 깨달음 등이 강요하지 않아도 잔잔한 공감을 이끌어낸다.
독자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글 속에서 웃음, 감사, 행복의 키워드가 자주 피어오른다. ‘앞으로 웃음을 선물하면서 살아갈 일만 남았다(웃음 선물)’는 그의 사명감이 모두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웃음꽃을 선물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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