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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해야 건강하다 - 도시에서 실천하는 원시인 건강법

불편해야 건강하다 - 도시에서 실천하는 원시인 건강법

  • 아오키 아키라
  • |
  • 바다출판사
  • |
  • 2015-01-15 출간
  • |
  • 246페이지
  • |
  • ISBN 978895561751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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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_편리한 생활은 건강을 망친다

원시인처럼 불편하게
나는 편리함에 얼마나 익숙해져 있을까
문명병을 고치는 원시인 건강법
지구 시간과 중력을 의식하고 감각을 깨우다
밀림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다
내 나이 쉰, 신체 나이 서른
삶의 철학이 되는 원시인 건강법
불편해야 노화와 멀어진다
위대한 업적은 꾸준한 습관에서 나온다
작은 불편함을 감내한 대가로 얻는 큰 보물

원시인 건강법1: 중력을 느낀다
우리 몸은 걷도록 만들어져 있다
걸어야 오래 산다
도시에서 즐기는 무료 헬스장
일상 속에서 중력을 느끼는 동양식 생활양식
걸음수를 재기만 해도 충분하다
아침 조깅은 원시인의 사냥
불편함이 중요한 것이다
약보다 효과적인 요통 치료법
운동을 꾸준히 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처방

원시인 건강법2: 지구 시간에 맞춰 생활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왜 컨디션이 좋아질까?
지구의 리듬에 동화되는 시간
지구 시간을 무시하면 살이 찌기 쉽다
아침에는 해를 쬐고 밤에는 어둠을 취하라
시계 유전자는 모든 장기에 갖춰져 있다
아침에 배가 고픈가로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비만유전자를 잡으려면
15분 낮잠 자기

원시인 건강법3: 온몸의 감각을 되살린다
불편함이 오감을 살린다
날씨를 느끼지 않을 때 벌어지는 일들
취미 생활로 오감을 깨워라
계절과 자연을 느끼며 감각을 자극하다
감각을 단련하는 도시 속 이동 생활
밤하늘의 별을 바라본 적이 있는가
현대의 독을 가려내기 위한 생존 본능을 기르자
그 많은 약이 정말 내 몸에 필요한가

원시인 건강법4: 자연 그대로를 먹는다
가공하지 않은 상태의 자연식품을 먹자
첨가물투성이 식사가 내 몸을 망친다
좋은 식습관이 건강 유지의 기본이다
부드러운 음식의 치명적 결점
당질제한은 득일까, 실일까
실천하기 쉬운 ‘저당질 다이어트’
생명력이 가장 높은 제철 채소와 과일
인간의 몸은 기아에 강하고 포식에 약하다
간단 주말 단식으로 몸과 마음을 리셋한다


원시인처럼 건강하게
의료 불신의 목소리가 높아진 진짜 이유
안티에이징 의료는 과학이 아니라 철학이다
문명의 도구를 활용한 원시인 건강법
원시인 건강법으로 면역력을 높여라
문명에의 맹신이 건강과 행복을 앗아간다
건강을 되찾고 삶에 깊이를 더하다

나가며_인간은 편리함을 추구하고 행복해졌는가
참고문헌

도서소개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한 철학 ‘원시인 건강법’『불편해야 건강하다』.문명의 시곗바늘을 조금 되돌려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편리함을 조금 멀리하면 건강은 그만큼 가까워진다. 그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원시인 건강법’의 철학이다. 여기서 원시인이란 학술적 용어가 아니라 ‘자동차 같은 이동수단이나 자동화된 기계가 없는 시대에 살던 사람’을 말한다. 기계의 편리함에 기대지 않고 원시인처럼 생활한다면 몸은 활력을 찾는다. 그 삶이 바로 도시 속 원시인 생활 즉, 도시에서 실천하는 원시인 건강법이다.
편리함은 건강을 망친다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한 철학 ‘원시인 건강법’

당신은 평소 중력을 얼마나 느끼고 있습니까?
인간은 본래 먼 거리를 걸을 수 있고 또 걷게끔 진화해왔다. 오랜 세월 쌓여온 몸의 유전자는 단기간에 변하지 않는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잘 걷지 않는다. 따로 운동을 하지 않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걷기 위해’ 다리를 쓰는 일은 거의 정해져 있다. 출퇴근, 점심 먹으러 나갈 때, 약속 장소로 이동할 때 등. 편리한 세상이다. 그런데 삶이 편리해졌다고 해서 인간의 삶도 윤택해지기만 했는가는 생각해볼 문제다. 특히, 편리한 삶과 건강한 삶은 전혀 다른 말이다.
어디서나 인터넷이 되기 때문에 새벽이며 휴일이며 쉬지 못한다는 것은 어느새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원인이 되었다. 편의점에서는 24시간 언제라도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을 살 수 있다. 언제나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는 건물 속에서 하루 종일 생활하는 탓에 조금만 덥거나 추운 곳에 있어도 컨디션이 나빠진다. 우리는 문명의 편리함을 조금 멀리할 필요가 있다.

“편리함은 점점 속도를 더해간다.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는 직접 손으로, 몸으로, 머리로 했던 것들을 이제 귀찮거나 불편하다고 느낀다. 이것은 과연 진화일까, 아니면 퇴화일까. 다만 우리의 몸과 마음이 이 편리함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우리는 스스로 만든 편리한 세상을 따라가지 못한 채, 각종 질병과 노화에 시달리고 있다. 게다가 이로 인해 생긴 질병과 노화를 또다시 약과 건강보조식품이라는 편리함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엉뚱한 방향에서 해결책을 찾고 있는 것이다.” _5쪽 들어가며 中

문명의 시곗바늘을 되돌리면
건강이 돌아온다
문명의 시곗바늘을 조금 되돌려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편리함을 조금 멀리하면 건강은 그만큼 가까워진다. 그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원시인 건강법’의 철학이다. 여기서 원시인이란 학술적 용어가 아니라 ‘자동차 같은 이동수단이나 자동화된 기계가 없는 시대에 살던 사람’을 말한다. 기계의 편리함에 기대지 않고 원시인처럼 생활한다면 몸은 활력을 찾는다. 그 삶이 바로 도시 속 원시인 생활 즉, 도시에서 실천하는 원시인 건강법이다. 물론 무조건 문명의 편리함을 배척하고 원시시대로 돌아가자는 것은 아니다. 원시인 건강법에서는 세탁기를 두고 모든 빨래를 손으로 하자는 무리한 제안은 하지 않는다. 대신 전자동 세탁을 하기보다 각 세탁, 헹굼, 탈수를 각각 설정하여 세탁기까지 움직이는 운동을 할 것을 권하는 것이다.
저자는 무엇보다 ‘원시인 생활’을 즐기라고 말한다. 건강해지기 위해서 억지로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일종의 놀이로 받아들이라는 말이다. 아침에 조깅을 할 때도 단순히 운동하기 위해 뛴다고 생각하지 말고, 스스로를 원시시대의 원시인이라고 생각하고 ‘아침 사냥’을 하는 것처럼 움직이면 더 재미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저자가 소개하는 원시인 생활은 억지로 하려고 애쓰지 말고,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는 정도의 건강법이다.

즐겁게, 가능한 것부터 실천하는
원시인 건강법의 네 가지 수칙

1. 중력을 느낀다.
지금처럼 교통수단이 발달한 지는 채 200년도 되지 않았다. 그 전의 사람들은 모두 먼 거리를 걸어서 이동했다. 멀리 갈 것도 없다. 40년 전만 해도 우리는 리모컨이 아니라 본체의 버튼을 눌러서(혹은 돌려서) TV를 끄고 켰다. 그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문명의 편리함을 무조건 멀리하라는 것이 아니다. 다만, 예전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움직임을 지금은 귀찮다고 여기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 이 수칙의 핵심이다.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을 이용하고, 만보기를 착용하여 걸음수를 확인해보고, 쓸데없는 일이라도 기꺼이 해보자.

2. 지구 시간에 맞춰 산다.
해가 뜨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자는 것. 원시인에게는, 지금도 전기 시설이 발달하지 않은 나라에서는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현대인이 이렇게 지구 시간에 맞춰 살기란 어렵다. 알아두어야 할 점은 지구 시간과 자율신경은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는 것이다. 몸을 활동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교감신경은 낮 동안에, 에너지를 보존하는 역할을 하는 부교감신경은 밤 동안에 기능한다. 이 자율신경의 리듬이 깨지면 건강을 해치게 되고 비만의 원인이 된다. 아주 잠깐이라도 지구의 리듬에 동화되는 시간을 마련해보자. 아침에는 햇빛을 쬐고, 잘 때는 방을 캄캄하게 한다. 일어나면 한두 시간 내에 아침을 먹는다. 잠들기 한 시간 전부터 컴퓨터나 핸드폰을 보지 않는 것이 좋다.

3. 온몸의 감각을 되살린다.
안전과 편안함이 보장된 환경에서 살게 되고 나서, 현대인의 오감은 무져졌다. 그만큼 점점 쓰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사람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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