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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종말

암의 종말

  • 이재혁, KBS스페셜 제작팀
  • |
  • 청림라이프
  • |
  • 2015-01-15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9719557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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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암은 정복되어야 할 그 무엇이기 이전에, 생로병사의 연장선 속에 있는 삶의 일부이다
프롤로그: 과연 암의 종말은 가능할까?

1부 인간은 왜 암에 걸리는가?
1. 암에 걸리지 않는 사람들
2. 암은 노화의 병이다
3. 암을 굶겨 죽여라
4. 암은 내부의 병이다

2부 암은 왜 아직도 불치병인가?
1. 미국이 암과의 전쟁에서 진 이유는?
2. 암은 덩어리가 아니다
3. 암의 구글맵을 만들 수 있을까?
4. 암의 조기 검진은 가능한가?

3부 암 치료의 돌파구, 바이러스
1. 이이제이以夷制夷, 적으로 적을 제압한다
2. 기존 치료의 한계, 바이러스가 답인가?
3. 암에 항체가 생긴다고?
4. 바이러스를 둘러싼 신약 전쟁

4부 암, 종말의 시작
1. 암으로 죽지 말아야 되는 이유
2. 암에 대해 제대로 알려줘!
3. 암을 ‘달고 사는 게’ 낫다

에필로그: 용기를 가지고 암을 직시하자

도서소개

KBS스페셜 [암의 종말] 다큐멘터리 여정에서 밝혀낸 암에 관한 새로운 고찰『암의 종말』. 우리 모두 암환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상적인 병이 되어버린 암울한 현실. 이런 슬픈 현실 속에서 암을 좀 더 명확하게 알고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작은 바람으로 KBS스페셜 제작팀은 3년여 간의 다큐멘터리 여정을 시작했고, 못 다한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지구상에서 절대 암에 걸리지 않는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다는 에콰도르의 라론증후군 환자들을 시작으로, 암의 열쇠를 풀기 위해 평생을 바치고 있는 암 전문가 및 권위자들의 견해를 담았다. 또한 항암바이러스로 정상세포가 아닌 암세포만 추적해 치료하는 최신 항암요법과 우리나라 최초로 항암 백신 개발에 성공한 황태호 교수 연구팀의 놀라운 연구과정까지 세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암의 현주소를 뜬구름 잡는 ‘카더라’ 통신이 아닌 전문가들의 정확한 목소리와 증명된 데이터에 집중해 정보를 쌓을 수 있게 돕는다. 또한 당신에게 암을 다시 보고, 대비책을 새롭게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KBS스페셜 [암의 종말] 다큐멘터리 여정에서 밝혀낸 암에 관한 새로운 고찰
“암은 왜 걸리는 겁니까?”로 시작된, 3년여 간의 다큐멘터리 여정 끝에 속속 드러난 암의 진실
우리 모두 암환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상적인 병이 되어버린 암울한 현실. 이런 슬픈 현실 속에서 암을 좀 더 명확하게 알고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작은 바람으로 KBS스페셜 제작팀은 3년여 간의 다큐멘터리 여정을 시작했고, 못 다한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지구상에서 절대 암에 걸리지 않는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다는 에콰도르의 라론증후군 환자들을 시작으로, 암의 열쇠를 풀기 위해 평생을 바치고 있는 암 전문가 및 권위자들의 견해를 담았다. 또한 항암바이러스로 정상세포가 아닌 암세포만 추적해 치료하는 최신 항암요법과 우리나라 최초로 항암 백신 개발에 성공한 황태호 교수 연구팀의 놀라운 연구과정까지 세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암의 현주소를 뜬구름 잡는 ‘카더라’ 통신이 아닌 전문가들의 정확한 목소리와 증명된 데이터에 집중해 정보를 쌓을 수 있게 돕는다. 또한 당신에게 암을 다시 보고, 대비책을 새롭게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세계적인 암 전문가들의 연구를 통해 암의 끝을 들여다보다
전 세계 수많은 의료진들과 암 연구자들과의 저자 인터뷰는 이 한 질문으로 시작되었다.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암 발병률이 가장 높은 나라에서부터 암과의 전쟁에서 사령탑이 되고 있는 나라까지 세계 곳곳을 저자는 누비고 다녔다. 암의 끝을 보기 위해 밑바닥에서부터 암을 파헤쳐 그 뿌리와 만나는 것이 암을 제대로 이해하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노벨 의학상 수상자, 국내외 유수 대학들의 암 연구진, 수천 건의 암 수술을 집도한 전문의 등 암 연구의 최전선에 있는 그들로부터 듣게 될 ‘암의 실체’가 매우 흥미진진하다. 이 책은 세계 유수의 암 전문가들의 노력의 산물을 통해 암의 실체를 이해하고 나아가 암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지구상에 암에 걸리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저자의 첫 발걸음은 지구상에서 절대 암에 걸리지 않는 사람들이 모여살고 있는 에콰도르로 향했다. 그들은 성장호르몬 이상으로 노화가 느려진 라론증후군 환자들이다. 성장이 멈추면서 노화의 시간도 멈춘 그들의 세포는 늙는 것을 멈췄다. 그 때문일까? 그들 중 암에 걸린 사람은 지금껏 단 한 명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들의 비밀을 풀기 위해 30년 동안 라론증후군 환자들을 연구해온 하이메 박사. 그의 연구 과정 및 결과를 통해 라론증후군 왜소증이라는 돌연변이가 건강한 노년과 장수를 선사하고 있다는 놀라운 의학적 사실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포르투갈 리스본의 국립고고학박물관에서 만난 미라 M1. 이 미라로부터 발견된 놀라운 사실은 2200년 전, 고대 인류에게도 암은 피할 수 없는 죽음의 그림자였단 것이다. 고대와 지금의 생활환경은 매우 달랐다. 당시엔 환경오염도 가공식품도 없었다. 이는 암이 반드시 산업적 요인과 관련된 것은 아니라는 점 또한 시사한다. 이로써 암이 현대의 질병이라는 인식은 완전히 잘못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즉, 암은 어느 날 느닷없이 등장한 인류의 재앙도 아니고, 현대에 이르러 나타난 오염의 산물도 아니었다.

암은 외부환경 때문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속에서 시작된다!
저자는 여러 암 전문가와 연구 성과를 추적하면서 암의 원인을 외부에서 내부로 돌릴 때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각종 변이들에 주목했다. 모든 종류의 암은 세포 내부의 돌연변이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것일까?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암 유발의 주된 원인으로 흡연보다 식습관을 더 큰 문제로 꼽고 있다. 동물성 식품의 과다 섭취가 어린이들의 조기 성숙을 부채질하고, 고칼로리의 가공식품들이 성인들을 살찌우면서 노화를 앞당기고 있기 때문이다. 비만이 건강의 적신호라는 것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비만이 암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써 부작용이 심한 화학요법 대신 단식요법 등으로 치유된 사람들을 만나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실마리를 발견하기도 했다. 실제로 현대 의학에서 암 치료는 암세포의 박멸이 아닌 몸을 이용한 조절로 치료의 방향이 변하고 있다. 정상세포가 죽더라도 일단 암세포를 파괴하는 데 초점을 맞췄던 공격적인 치료 방향에 한계가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단식요법 또한 그러한 암 치료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다. 항암 방사선 치료를 통한 암의 ‘물리적 축소’보다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근원적 조절’에 무게를 두고 있다. 간단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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