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만 해도 부자가 되는 미니멀 가계북(2017)』은 부드럽게 써지는 미색 속지와 특유의 고급스러운 버건디 커버로 오리지널 가계북에서 한 웅큼의 무게를 덜고 심플함을 강조한 가계북이다. 가계북 특유의 뛰어난 구성은 그대로. 쓰기만 해도 월별 정산이 가능한 것은 물론, 주별로 소비 패턴을 한 장에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은 미니멀 가계북의 새로운 기능이다. 복잡한 현대인들의 삶에 단순한 삶의 기쁨을, 기억의 명쾌한 부름을 일깨운다. 미니멀 가계북은 많은 사람들의 어제이면서 오늘이고, 동시에 내일 내딛어야할 발걸음의 방향을 결정하게 하는 훌륭한 라이프 가이드북이 되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