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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99%는 금리다

투자의 99%는 금리다

  • 정웅지
  • |
  • 원앤원북스
  • |
  • 2016-12-15 출간
  • |
  • 280페이지
  • |
  • 155 X 226 X 23 mm /519g
  • |
  • ISBN 979116002049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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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금리를 모르면 절대 투자하지 마라!

금융시장은 시시각각 변화한다. 2015년에는 시장의 관심이 유가의 향방에 쏠렸듯이 2016년에는 미국의 금리인상이 전 세계 금융시장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11년 만에 찾아온 이번 금리인상기는 언제나 그랬듯이 금융시장에서 돈이 흘러가는 물줄기를 바꿔놓을 것이다. 금리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중앙은행과 미국 달러의 움직임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금리의 변화는 언제나 틈을 준다. 투자자로서 오래 벌어져 있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는 이 틈을 놓치지 않으려면 금융시장을 파악하는 데 필수 요소인 금리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 책을 차근차근 읽으면서 금리의 기초를 제대로 정리한다면 확신 있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금리 전환기를 헤쳐나가기 위한 필독서!

이 책은 총 6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미국 금리인상을 두려워할 것 없다’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해 알아보고,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는 이유와 그로 인한 영향에 대해 설명한다. 2장 ‘금리는 금융시장의 모든 것을 흘러가는 물줄기다’에서는 우리가 금리에 왜 주목해야 하는지 살펴보고, 금리를 비롯해 주식ㆍ부동산ㆍ채권 등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초 지식을 설명한다. 저자는 금리에 대한 기초가 없으면 자신의 투자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없다면서 반드시 기초지식을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3장 ‘금리와 주식시장, 사랑과 우정 사이의 ‘썸’과 같은 것’에서는 돈이 금리라는 물줄기를 따라 주식시장에 다다르는 과정을 살펴본다. 또한 단기금리, 장ㆍ단기 스프레드, 신용스프레드, 테드스프레드를 활용해 경제상황을 파악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금리 징검다리’라는 표를 통해 금융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금융시장에 존재하는 왜곡ㆍ패닉 현상의 차이를 알려준다.
4장 ‘금리와 부동산시장, 마지막 불꽃은 타오를 것인가?’에서는 금리와 부동산시장의 관계를 알아보고 부동산시장의 미래를 전망해본다. 저자는 금리와 부동산시장의 관계를 금리가 상승하면 부동산시장가격이 하락하고, 금리가 하락하면 상승하는 단순한 관계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5장 ‘금리와 가장 밀접한 자산은 채권ㆍ외환시장이다’에서는 투자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채권시장과 전 세계 금융시장을 하나로 연결해주는 외환시장을 들여다보며, 마지막으로 6장 ‘금리와 투자, 내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에서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투자 마인드’와 ‘시나리오’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투자성향, 손실관리 성향, 투자 준비 수준 등을 알아볼 수 있는 3가지 테스트를 수록해 투자에 앞서 자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사회초년생과 중장년층을 위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정리했다. 이 책으로 정글 같은 금융시장에서 능동적인 주체가 되기 위한 토대를 세워보자.

책속으로 추가
금리에 대한 기사나 보고서는 주식과 달리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무언가 꼬아놓은 암호 같은 말들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대개 금리에 대한 기사나 보고서를 볼 때는 스크롤바를 쭉 내려 결론만 보고는 한다. 그리고 “대충 금리가 이런 느낌이니 주식이나 채권, 부동산시장은 이렇게 될 것 같아.”라는 식의 상상의 나래에 빠진다. 현재의 상황판단이나 미래에 대한 예상은 소설에 가깝기 마련이지만, 막연하게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되어서는 독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기 어렵다. 금리 분석 역시 사실과 본질에 기반하지 않으면, 뜬구름 잡는 시나리오에 가까워진다. 그래서 필자는 앞서 설명한 금리에 대한 기초와 덧붙인 살들을 통해 이를 풀어가려고 한다.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면 앞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많은 투자자들과 독자들에게 익숙한 금융통화위원회 분석 기사와 미국 금리인상 기사를 통해 이를 이해해보자. _pp.91~92

주식투자에 대해 남들보다 조금 더 잘 아는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지금 주식을 사야 되나요? 종목 하나만 찍어 주세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아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 질문만큼 의미 없는 질문도 없다. 주식시장에는 약 2,150개의 종목이 있고, 상승하는 종목과 하락하는 종목이 매일 달라 호황이어도 부진한 종목이 있으며, 불황에도 불구하고 날아가는 종목도 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어떤 종목을 사야 하는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들이라면 금융시장에서 힘들게 상사 눈치봐가며 애널리스트나 회계사, 혹은 기관투자자를 하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강남의 일부 재건축 가격이 평당 8천만 원을 넘었다는 소식에 입이 떡 벌어지는 필자 역시 마찬가지다. 그 주식 또는 종목을 사도 되는지 물어보아야 하는 대상은 금융 전문가가 아닌 그 회사의 대주주나 오너다. 따라서 우리는 질문을 조금 바꾸어볼 필요가 있다. _pp.116~117

손실을 입는 것이 너무 두렵거나 혹은 사회생활이 너무 바빠 많은 왜곡의 기회를 놓쳤다면, 이제는 패닉을 노려야 한다. 참고로 평소에 시장을 보지 않다가 문득 주식투자 생각이 났다거나 지인들의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져 갑자기 주식시장에 들어가면 반드시 손실을 입게 된다. 왜곡과 패닉에 대한 구별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왜곡과 다르게 패닉은 반드시 2~3장에서 살펴본 금리 시그널이 발견된다. 따라서 주식시장에 투자하기 전에 필수적으로 앞서 언급한 금리 시그널들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에 들어가 확인해보아야 한다. 패닉이 오는 케이스는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버블이 확대되어 풍선이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터지는 경우, 그리고 풍선이 쪼그라들다 못해 찢어지는 경우가 그것이다. 어느 쪽이든 금리인상 사이클이 동행한다는 사실에 주목하기를 바란다. 138쪽에 나오는 코스피 지수의 역사적인 차트를 통해 이를 확인해보자. _p.137

규제는 어떠한 현상이 예상보다 크게 확대될 때 도입한다. 힘이 빠지고 있는 상황에서 규제를 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다. 즉 정부가 부채 규제를 강하게 한다는 이야기는 여전히 초과 수요가 시장에 풍부하다는 의미와 같다. 이런 이유로 경제 불황기가 아닌 이상 강한 부채 규제도 부동산시장에 ‘단기적’으로만 영향을 미친다. 최근 같은 저금리 상황에서는 시장심리가 다소 위축되더라도 부채를 큰 폭으로 확대시킬 수 있어 부동산가격은 단기적으로 크게 상승한다. 강한 부채 규제도 경기 사이클상 불황기에 맞물리지 않는 이상,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면 충격은 일시적이라는 의미다. 일각에서는 인구 구조적 측면에서 장기적인 부동산가격의 하락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도 일부 동의하는 내용이다. 출산율 저하로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012년을 기점으로 부동산시장의 주요 수요층인 35~54세 인구는 감소하기 시작했다. _p.155

그러나 부동산시장은 주식이나 채권, 외환 등과 달리 재화의 품질?위치?인프라 등이 모두 상이한 특수한 시장이다. 따라서 부동산 지수를 사는 것이 아닌 이상 총량 측면에서 수요와 공급을 이야기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부산이나 광주에 살아도 삼성전자나 네이버의 주식을 살 수 있지만, 서울에 직장이나 연고를 둔 사람이 부산이나 광주를 주거지로 선택할 수는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물론 차익투자 목적으로 비거주 지역의 부동산을 매매할 수 있지만, 이것 역시 돈이 되는 지역으로만 계속 수요가 몰리기 마련이다. 이러한 이유로 부동산시장은 역사적으로 자산 및 지역 간 차별화가 항상 존재했다. 위 차트를 보자. 지난 30년 동안 1986년, 1998년, 2007~2008년, 2012년을 제외한 25년간은 강남 지역이 강북 지역에 비해 상승률이 우세했다. ‘강남불패’라는 말은 통계적으로 증명된 것이다. _pp.175~177

흔히 우리는 금융위기를 외환위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채권시장이 아무리 시작을 잘해도 외환시장에서 ON/OFF 버튼을 내리면 금융시장은 그대로 셧다운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달러에 1천 원 하던 환율이 1달러에 2천 원이 되면 우리나라 채권ㆍ주식ㆍ부동산 모두 외국인투자자의 눈에는 반값이 된다. 그야말로 ‘패닉’ 상황이 된다. 다만 부동산시장의 경우 4장에서 설명했듯이 폐쇄성이 강해 채권이나 주식에 비해 타격을 덜 받는다. 채권이나 주식은 없어도 되지만 엉덩이를 붙이고 누울 곳은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금융시장에서 해외 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30% 이상이다. 따라서 외환시장의 흐름에 따라 금융시장에 반드시 노이즈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환율이 급격하게 높아져 우리 주식시장에 바겐세일 기간이 찾아온다고 가정해보자. 분명 금융시장은 셧다운 상태로 가고 있는데 해외 투자자들은 공격적으로 매수를 할 수도 있다. _p.191

한국은행이 위기를 대비해 외환보유고를 쌓듯 개인이 달러를 보유한다는 것은 언제든 다가올 수 있는 자산의 가치 하락을 상쇄시킬 수 있는 좋은 전략이고, 10% 내외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투자 방법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처럼 외화 보유전략에서 100~200% 수익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100~200%는 ‘금융위기+우리나라 외환시장 붕괴’에서나 나올 수 있는 시나리오다. 달러 보유 전략의 타깃은 1년에 1~2번씩은 반드시 찾아오는 글로벌 악재로, 단기적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전략은 아니다. 경기 둔화에 따라 외화를 보유하겠다는 생각을 했듯이 위기의 순간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우는 아이가 엄마 품을 찾아가는 것처럼 위기의 순간이 오면 외환시장은 자연스럽게 글로벌 기축통화라는 엄마 품을 찾아가기 때문이다. 만약 시장의 노이즈를 잡고 싶다면 스스로 생각하는 템포보다 2~3배는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_p.218

『손자병법(孫子兵法)』 「모공편(謀攻篇)」에 나오는 ‘지피기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를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이런 구절이 있다. ‘자기를 알고 적을 안다면 백 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고, 적을 모르지만 자기를 안다면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할 것이나, 적도 모르고 자기도 모른다면 싸울 때마다 위태롭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자기를 모른다면 싸울 때마다 위태롭다는 대목이다. 이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자신의 성향ㆍ자산ㆍ목표도 명확하게 알지 못하면서 미래를 예측하려고 하는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최소한 자신에 대해 잘 안다면 적을 몰라도 100번 중 50번은 이기는 게임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또 한 가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다 대박을 노리고 하루빨리 부자가 되기를 바라겠지만, 절대로 조급하게 움직여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_pp.225~226

20대 중후반의 사회초년생들은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아직 노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기간이 20~30년은 남았다는 생각에 귀가 얇아지는 경우가 왕왕 발생한다. 그러나 사회초년생 시절은 40대 이후에 실질적인 투자를 하기 위한 준비 단계다. 이 시기에 1억~2억 원의 자금을 마련하거나 주거를 해결한 사람이 40대 이후 10억~20억 원의 돈을 벌 수 있으며, 반대로 이 시기에 무리한 투자로 통장의 잔고가 0원인 채로 40대를 맞이한 사람은 평생 1억~2억 원의 돈도 손에 쥐지 못한다. 일각에서는 나이에 맞는 투자법이라고 해서 ‘주식 70%, 예금 30%’ 등 자신의 나이를 100에서 제외한 공격적인 투자를 추천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시기에 최소 5년간 60대처럼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자산이 인플레이션에 체감적으로 강하게 영향을 받는 시기는 40대 이후라고 볼 수 있다. _pp.242~243

만약 채권투자가 조금 아쉽다면 주식 배당투자를 하기를 추천한다. 배당투자의 대가인 찰스 칼슨(Charles Carlson)은 “내가 선견지명이 있어 직장생활 첫날 배당주에 몇 달러만 투자했다면 지금쯤 남태평양 섬에서 서프보드를 타면서 인생을 즐기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식의 배당투자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채권 못지않게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준다. 참고로 일부 중장년층들의 경우 고집이나 아집이 강해 원하는 것만 보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코스닥에서 단기간 내 2~3배의 수익을 노리는 등의 투자 패턴은 지양해야 한다. 인생의 경험을 확대해석해 무리하게 투자를 하면 빈털터리가 되거나 금융사기꾼에게 걸려 인생 후반부가 쓸쓸해질 수 있다. 인생의 시간과 투자의 성공 가능성은 비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떤 배당주를 찾아야 할까? 배당을 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이익’을 내야 한다. _pp.253~254

목차

지은이의 말_사건이 아닌 흐름을 볼 수 있어야 한다!
프롤로그_미국의 새로운 금리인상기, 위기와 기회는 함께 온다!

1장 미국 금리인상을 두려워할 것 없다

1 옐런은 왜 금리를 올리려고 하는가?
옐런은 본래 비둘기파의 대표 주자
통화정책 실패와 마이너스 금리 우려

2 미국 중앙은행의 속내를 들여다보자
양치기 소년이 되어버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너무 신중한 연준, 그 속내를 들여다보자

3 글로벌 중앙은행, 눈감아줄 테니 버블을 즐겨라
아베의 욕심, 그리고 통화완화정책
브레이크가 고장 난 폭주기관차, 유럽

4 금리인상의 역사에서 누가 살아남고 누가 사라졌을까?
금리인상은 시중의 돈을 감소시킨다
살아남는 자, 그리고 사라지는 자

5 미국 금리인상, 예측하지 말고 대응하라
미래에 대한 예측보다는 대응이 중요하다

2장 금리는 금융시장의 모든 것을 흘러가는 물줄기다

1 금리 기초가 없으면 투자의 확신을 가질 수 없다
우리의 투자를 탄탄하게 하는 금리 기초

2 투자자의 ‘감’과 ‘본능’을 살려주는 금리지식 업그레이드
금리의 기초에 살을 붙여보자, 시장금리 간의 기본 구조

3 단기금리의 변화는 시장의 ‘가까운 미래’에 대한 단서다
콜금리, 어떻게 봐야 할까?
테드스프레드, 어떻게 봐야 할까?

4 신용스프레드 변화는 ‘현재’ 시장의 속마음을 보여준다
경기에 매우 민감한 신용스프레드

5 장ㆍ단기 스프레드는 시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단서를 준다
스프레드의 종합판, 장ㆍ단기 스프레드

6 전문가들의 어려운 금리 분석, 우리도 쉽게 알고 싶다
금융통화위원회 분석과 현재 상황 파악
글로벌 펀드와 투자의 선택에 대한 이해

3장 금리와 주식시장, 사랑과 우정 사이의 ‘썸’과 같은 것

1 금리와 주식시장의 관계, 정답보다 힌트를 얻어야 한다
정답보다 힌트를 찾아야 하는 이유

2 금리 힌트를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주식투자에서 경제상황에 대한 판단은 매우 중요하다
금리 징검다리 설명서를 이해하자

3 그래서 주식을 사야 되나요, 말아야 되나요?
지금 주식시장에 투자해도 되나요?
금리 징검다리로 건너본 투자상황 진단

4 주식시장의 왜곡과 패닉의 차이를 확인하라
왜곡과 패닉의 차이는 ‘환상’에 있다

5 미국 금리인상 시즌, 왜곡과 패닉 중 무엇을 노려야 하나?
통화정책의 파급경로와 주식시장의 왜곡
패닉 앞에는 수많은 왜곡들이 존재한다
패닉이 온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4장 금리와 부동산시장, 마지막 불꽃은 타오를 것인가?

1 금리는 부동산시장과 한 몸처럼 움직인다
금리는 부동산시장과 불가분의 관계다
부동산시장에서 중요한 금리는 대출금리와 임대수익률

2 부동산시장의 장기적 추세는 소득과 부채가 결정한다
소득은 부동산시장가격의 핵심 요소다
부채는 부동산시장가격의 필수 요소다

3 금리인상의 효과는 반드시 부동산시장에 찾아온다
금리와 레버리징, 그리고 디레버리징
미국 금리인상의 영향은 언제 도달할 것인가?

4 부동산을 살까요, 팔까요? 매매 목적부터 확실히 하라
어떤 목적으로 부동산을 매매하려고 하는가?

5 부동산시장의 마지막 불꽃은 타오를 것인가?
부동산시장의 지역별 차이부터 이해하자
부동산시장의 마지막 불꽃은 빠르게 소진될 것이다

5장 금리와 가장 밀접한 자산은 채권ㆍ외환시장이다

1 금리와 채권시장, 투자의 시작을 결정한다
금리와 채권시장, 채권시장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

2 금리와 외환시장이 투자의 끝을 결정한다
금리와 외환시장은 금융시장의 ON/OFF를 결정한다

3 안정적 투자와 인플레이션 극복을 노린다면 채권투자를 하라
채권투자의 본질은 원금과 인플레이션의 이자를 얻는 것
우리는 어떤 채권투자를 해야 할까?

4 미국 금리인상 시즌, 어떤 채권을 노릴 것인가?
미국 금리인상으로 패닉이 발생한다면?
회사채투자는 청약과 HTS를 통해 간단하게 할 수 있다
CB?BW?EB도 고려해보자

5 달러투자,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글로벌 기축통화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환율의 변동은 원화의 매력도에 달려 있다
위험 대비와 수익, 2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6장 금리와 투자, 내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

1 투자의 시작은 나 자신에 대해 아는 것부터다

2 투자의 성패, 50%는 투자 마인드가 결정한다
투자 마인드는 투자의 뼈대를 만든다
투자 마인드, 어떻게 세울 것인가?

3 투자의 성패, 50%는 시나리오가 결정한다
물고기를 잡는 어망을 만들어보는 시간

4 사회초년생을 위한 투자 포트폴리오 A to Z
사회초년생의 투자는 미래를 위한 준비에 중점을 두자

5 중장년층을 위한 투자 포트폴리오 A to Z
연금을 추가적으로 늘려야 한다
주식투자보다는 채권투자가 낫다
채권이 조금 아쉽다면 배당투자도 좋은 대안이다
부동산 임대소득 및 차익거래에도 관심을 가지자
중장년층 포트폴리오 구성, 이렇게 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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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투자의 99%는 금리다』 저자와의 인터뷰

저자소개

저자 정웅지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하나금융투자 FICC트레이딩본부에서 외환 및 스왑트레이더로 근무했으며, 한국거래소에서 주식ㆍ채권ㆍ외환 제도 및 상품개발 등을 하고 있다. 금융기관이라는 타이틀보다 영원한 개인투자자로 불리기를 바란다는 저자는 개인투자자ㆍ기관투자자ㆍ거래소를 거친 독특한 경력을 가졌다. 개인ㆍ금융기관ㆍ정부의 생리뿐 아니라 금융정책부터 자금ㆍ채권ㆍ주식ㆍ외환ㆍ파생시장 등 모든 금융시장의 메커니즘을 직접 경험한 금융시장의 많지 않은 전문가 중 한 명이다. 『7일 만에 끝내는 금융지식』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스스로 보수적인 투자자라고 말하는 저자는 시장의 앞날은 예측의 영역이 아니며 금융시장의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에 예측보다는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홍대 와우공원 앞에 위치한 저자의 아지트에는 언제나 그의 조언을 구하는 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모든 독자들에게도 열려 있는 공간이라고 하니, 저자와 커피 한 잔 나누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찾아가봐도 좋을 것이다.

도서소개

금리를 모르면 절대 투자하지 마라!

『투자의 99%는 금리다』는 주식ㆍ부동산ㆍ채권 등 투자 시 금리로 힌트를 얻는 방법을 담은 투자 지침서다. 개인투자자ㆍ기관투자자ㆍ거래소를 거친 독특한 경력을 가진 저자는 채권ㆍ주식ㆍ외환ㆍ부동산 시장에서 쌓아올린 투자경험들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쉬운 말로 금리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눈앞으로 다가온 미국 금리인상기를 대비해 세계 최고의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의 가치를 결정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통화정책을 살펴보고, 금리 변화가 채권ㆍ주식ㆍ외환ㆍ부동산시장 등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투자자가 기억해야 할 내용들을 짚어준다. 흔히 투자의 세계는 미지의 공간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모든 투자는 ‘금리’에서 시작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며 이 책을 읽는다면 미지의 공간으로의 탐험을 도와줄 유용한 탐험 도구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투자의 99%는 금리다』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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