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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순시리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은 순시리공화국이다

  • 박그네
  • |
  • 서교출판사
  • |
  • 2016-12-10 출간
  • |
  • 212페이지
  • |
  • 135 X 211 X 18 mm /286g
  • |
  • ISBN 979118588930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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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엽기적 고찰과 촌철살인 블랙코미디!
박근혜 대통령에서 시작해 최순실, 장시호, 정유라, 최태민, 고영태, 정호성 등 문고리 3인방…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드러나는 비리의 실체들! 이 책은 신랄한 유머와 박장대소할 만한 풍자를 통해 일명 ‘최순실 게이트? 박근혜 게이트’를 풍자하고 있는 단행본이다.
유머와 재치, 해학으로 가득한 유머집답게 [대한민국은 순시리공화국이다]라는 제목은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1항을 패러디하고 있다. 마치 우리 사회와 정치현실을 조롱하는 듯하다. 한 발 더 나가서 이 책의 저자명은 ‘박그네(박근혜를 그만보고 싶은 네티즌연대)’이다. 모든 국가권력과 국책이 최순실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순시리 공화국’인 줄 아는 대통령 박근혜의 사상을 비웃는 제목이다. 동시에 박근혜를 그만 보고 싶은 이들의 목소리를 담았다는 이중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책을 펼치기도 전에 표지에서부터 폭소와 카타르시스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유머와 재치, 해학으로 가득한 이 책 속에는 게이트에 관련된 인물인 그네, 순시리, 엉태, 으택이, 벙우 등이 등장하여 국정농단 사태 뒤에 감춰진 전말을 유머러스하게 자진 폭로한다. 그네들의 캐릭터가 우스꽝스럽게 표현된 삽화 역시 시사만평을 방불케하는 정곡을 찌르며, 독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

황당하고도 미스터리한 시간에 대한 의혹, 혹은 진실
상상을 초월하는 사태에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인지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어리둥절하고 있다. 정치, 경제, 국방, 외교 등등 모든 것이 스톱이다. 이승만 독재 이후 최대 사건이며 국가적인 수치이다.
국민은 분노하여 거리로 나섰고 정치권도 탄핵으로 맞설 태세이다.
그러나 그 응징과 분노의 이면엔 허탈감이 짙게 배여 있음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다시 말하면 그것은 일종의 자괴감이다.
어렵게 어렵게 여기까지 성장했던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정체성이 하루아침에 와해된 허탈감이 지금 대한민국을 짓누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웃자고 한 이야기다.
그러나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웃도는 현실이 대한민국에서 펼쳐지고 있다.
드러난 진실을 따라 잡기엔 우리의 상상력이 너무 빈약할 정도이다.
보여지는 모든 것들 앞에 자괴감이 든다.
다만,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이런 현실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내 놓는다.

서문
대체 왜 그랬을까
이 책은 이런 사소한 의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어느 것 하나 납득이 안 되는 상황뿐이었다.
소위 정책이라는 게 그랬고
대통령이라는 사람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그랬다.
그가 멀쩡한 국민을 윽박지를 때 쓰던 말처럼,
혼이 비정상이 되지 않고는 도무지 저 사악한 퍼즐의 빈칸을 채울 도리가 없는 것이다.

세상 그 어떤 풍자, 어떤 패러디가 작금의 현실을 넘어설 수 있을까.
시시각각 드러나는 충격적인 사실에
이게 나라냐!
분노마저 허탈할 따름이지만,
어쩌다 웃음을 잃은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책을 펴내는 마음도 조금은 가벼워질 수 있을까.

목차

1. 나쁜, 이상한, 미친 X들
2. 대통령도 원 플러스 원
3. 국민이 기가막혀
4. 순실이네 파란닭장
5. 순시리네 닭장 공화국
6. 하야가

도서소개

『대한민국은 순시리공화국이다』는 잃어버린 세월에 대한 의혹, 혹은 진실, 황당하고도 미스터리한 시간에 대한 고찰이다. 혼란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풍자하고 있다. 저자는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이런 현실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내 놓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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