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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의 실천

대승불교의 실천

  • 스에키 후미히코
  • |
  • 씨아이알
  • |
  • 2016-12-02 출간
  • |
  • 296페이지
  • |
  • 152*224 mm
  • |
  • ISBN 9791156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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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대승불교의 실천  스에키 후미히코

제2장 계율과 교단  이자랑

제3장 신앙과 의식  하카마야 노리아키

제4장 대승불교의 선정실천  야마베 노부요시

제5장 불탑에서 불상으로  시마다 아키라

제6장 보살과 보살신앙  가츠모토 가렌

제7장 대승계-인도에서 중국으로  후나야마 도루

제8장 중국 선사상의 전개-「평상무사」와 「깨달음」  츠치야 다이스케

저자소개

▶ 저자 소개

 

스에키 후미히코(末木文美士)

1949년, 야마나시현 출생. 동경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문학박사. 동경 대학 문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교수.

 

이자랑

1968년, 경기도 출생.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인도철학과 졸업. 동경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문학박사.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불교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 전공은 인도불교 교단사.

 

하카마야 노리아키(袴谷憲昭)

1943년, 홋카이도 출생. 동경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인도철학). 전 고마자와 대학 불교학부 교수 역임.

 

야마베 노부요시(山部能宜)

1960년, 와카야마현 출생, 엘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철학박사. 현재, 동경 농업대학 농학부 교수.

 

시마다 아키라(島田 明)

1973년, 치바현 출생, 동경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문학박사. 현재, 뉴욕 주립대학 뉴펄츠교 준교수.

 

카츠모토 카렌(勝本華蓮)

1955년, 오사카부 출생. 교토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문학박사. 현재, 동방학원 강사.

 

후나야마 도루(舟山 徹)

1961년, 토치기현 출생. 교토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중퇴. 현재, 교토 대학 인문과학연구소 교수.

 

츠치야 다이스케(土屋太祐)

1976년, 이바라키현 출생. 사천 대학 문학여신문학원 박사과정 수료. 현재, 니가타 대학 경제학부 준교수.

 

 

▶ 역자 소개

 

김재권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 일본 교토에 있는 용곡 대학 대학원에서 가츠라 쇼류(桂 紹隆) 교수를 지도교수로 하여 「『중변분별론』의 삼성설에 관한 사상사적 연구」로 문학박사를 취득했다.

용곡 대학 불교문화연구소의 객원연구원을 거쳐,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HK연구교수와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의 전임연구원 등으로 재직했다. 현재는 능인불교대학원대학교 불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깨달음 총론』(공저), 『한국불교문화의 전승과 실제』(공저)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中辺分別論』における三性説の本質的構造とその意義」(『印仏研』57-2), 「초기유가행파의 존재론의 형태와 그 의의-삼성과 이제의 관계를 중심으로-」(『인도철학』27),「초기유가행파의 입무상방편상의 구조와 그 사상적 의의」(『인도철학』37) 등이 있다.

최근에는 주로 삼성설과 이제의 관계를 고려하여 유식사상의 흐름을 인식과 존재, 실천의 문제를 구조적으로 조망하는 사상사적 연구에 천착하고 있다.

 

도서소개

실천사상이라는 관점을 중심으로 한 수용과 구체적 실천에 관한 관점

 

본 권은 대승불교의 실천에 대해서 취급한다. 삼학 중에서 말하자면 계와 정에 해당한다. 이전의 ‘강좌․대승불교’에는 없었던 권이지만, 그것은 종래에는 교학중심으로 불교를 논하는 것이 기본이었기 때문에, 반드시 실천이라는 문제가 중심적인 테마가 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종래의 교학 중심의 불교연구에 대한 반성에서 실천적인 면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고, 연구 성과가 축적되어 왔다. 본 권은 그와 같은 성과를 집대성한다.

본 권에서는 실천사상이라는 관점을 중심으로 그 사상이 실제 어떻게 수용되고, 신앙이나 수행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천되었는가라는 관점을 부가하고 있다. 즉, 첫 번째 관점 가운데 오래된 시대에 관한 부분이라기보다 오히려 교의로서 설해진 실천사상이 실제 역사적인 장에서 실천과 어떻게 관계하는가라는 그 양자의 관계에 커다란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해도 좋다. 그에 따라 대승불교의 이념과 현실과의 긴장관계가 부상한다. 이에 비해 근대 이후의 실천에 대해서는 우선 직접적인 대상에서 제외하고, 제1장에서 관련된 문제를 언급하는 것에 그친다. 이것은 일본 불교에서는 아직 근현대의 실태연구라는 영역은 충분히 독립한 영역으로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본 서는 반드시 대승불교의 실천의 문제를 망라적으로 취급하고 있지는 않다. 예를 들면 선관과 관련하여 대승경전에서 삼매samādhi가 크게 전개하지만, 본 권에서는 다룰 수 없었다. 삼매에 의한 경지의 심화라는 관점은 단계적으로 보살의 계위가 올라간다는 사상을 낳게 되었다. 『십지경』 등을 출발점으로 하여, 그 계위는 점차 복잡해지고, 특히 중국에서는 41위, 52위 등의 계위가 일반화되었다. 그 성취를 위해서는 3아승지겁과 같은 장구한 시간이 필요하게 되어, 현실감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것이 역으로 선종의 ‘돈頓’이나 일본밀교의 ‘즉신성불’의 사상을 발전시켰다고 생각된다. 또한 『금광명경』 등에 보이는 사천왕신앙과 호국론도 동아시아 국가와 불교의 관계를 생각할 때에 극히 중요한 실천의 문제이지만, 이번에는 다룰 수 없었다. 불교는 세속을 초월하는 것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세속과 무관계일 수는 없다. 동아시아에서 불교는 국가권력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발전한다. 그것에 의해 불교는 큰 세력을 가지게 되지만, 역으로 잃은 것도 많다. 이것도 차후에 견실한 연구가 필요한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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