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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하는 아이 여유롭고 느긋한 엄마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 여유롭고 느긋한 엄마

  • 다테이시 미츠코
  • |
  • 열린과학(열린세상)
  • |
  • 2016-11-25 출간
  • |
  • 206페이지
  • |
  • ISBN 978899298555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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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육아의 목적은 아이의 ‘자립’ 30년 유아교육 전문가가 제안하는 자립 육아 힌트 43가지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육아란?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건강하게? 예의바르게? 똑똑하게? 잘 키운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 건강한 아이? 심성 고운 아이? 예의바른 아이? 똑똑한 아이? 아이들은 천차만별이고, 하나의 작은 우주라는 아이를 키우는 일에 정석도 왕도도 없다. 그만큼 육아방식도 다양하다. 그러나 모든 엄마가 공통적으로 가진 고민이 있다. ‘이렇게 키워도 괜찮은 걸까?’ 임신 중에는 아이를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무사히 태어나기만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를 보며 행복에 겨워 어찌 할 바를 몰랐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행복도 잠시 뿐. 아이를 키우다보면 불안과 고민에 휩싸여 어찌 할 바를 모를 때가 굉장히 많아진다. 엄마란 역할은 연습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갑자기 ‘엄마’가 된다. 기저귀 가는 법이나 젖 물리는 법은 배울 수 있어도 칭찬하는 법이나 야단치는 법, 친구와 싸우지 않게 타이르는 법 등은 누구한테도 배울 수 없다. 그래서 여러 가지 육아서를 읽고 관련 강연을 찾아다니며 육아를 배운다. 목적은 다 같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그런데 아이를 잘 키운다는 건 어떤 일일까? 그리고 잘 키운 아이는 어떤 아일까? 잘 포장된 육아법 트렌드가 넘실거리는 요즘, 무엇보다 중요한 이런 질문은 사라졌다.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 여유롭고 느긋한 엄마?의 저자 다테이시 미츠코는 육아의 목적은 아이의 ‘자립’에 있다고 말한다. 아이가 홀로 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란 점을 생각한다면, 육아의 목적이 곧 아이의 자립이라는 점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저자가 이런 결론에 이르게 된 데는 저자 개인의 경험이 깔려 있다. 완벽주의자 엄마의 철저한 간섭과 과보호 속에 자라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줄 몰랐던 성장기를 겪었고, 결혼 후 얻은 아들이 자폐증 진단을 받자 모든 기대를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 아이를 받아들이며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아이가 ‘자립’하려면 엄마가 ‘여유’를 가져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아이가 ‘자립’할 수 있을까? 의외로 간단하다. 여유 있는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면 된다. 아이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고, 스스로도 완벽한 육아에 대한 마음을 버리면 된다. 하지만 넘쳐나는 정보

목차

아이를 힘들게 하는 엄마 ·4 부모도 아이도 행복해진다! ‘여유맘’의 6조항 ·5 육아에 열심인 엄마들에게 ·6 제1장 언어 HINT1 애매하게 말하지 않는다 ·23 그렇게 야단치면 아이가 못 알아들어요! HINT 2 ‘잘했다’ ‘착하다’라고 하지 않는다 ·29 ‘조건부 사랑’을 그만둔다 HINT 3 일부러 밉살스럽게 말한다 ·32 명령하는 것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HINT 4 억지로 사과하게 하지 않는다 ·35 ‘누구’에게 사과하는 것인가? HINT 5 아빠에게 고자질하지 않는다 ·39 그 자리에 없었던 사람에게 이르는 것은 비겁하다 HINT 6 유아어를 따라하지 않는다 ·42 ‘맘마, 응가, 지지’는 처음부터 쓰지 마세요 HINT 7 ‘노력하면 보상받는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32 과정을 인정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 HINT 8 꼬치꼬치 캐묻지 않는다 ·49 집은 편안하게 쉬는 곳 제2장 공부 HINT 9 수학은 교과서로 가르치지 않는다 ·55 체험하지 않으면 모른다 HINT 10 육아 교실을 맹신하지 않는다 ·058 그럴듯한 말에 우왕좌왕하지 않는다 HINT 11 아는 척하지 않는다 ·062 인터넷이나 사전에 의지해도 된다 HINT 12 쓸데없이 고민하게 하지 않는다 ·067 모르는 것에는 답할 수 없다 HINT 13 ‘가르치는 시기’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070 ‘암기를 잘하는 시기’와 ‘이해하는 시기’는 다르다 HINT 14 시험 결과에 신경 쓰지 않는다 ·073 ‘이해할 수 있는 시기’와 ‘표현하는 시기’는 다르다 HINT 15 빨간펜 선생님이 되지 않는다 ·078 자꾸 틀렸다고 하면 누구나 기분이 나쁘다 HINT 16 수학은 ‘돈’으로 가르친다 ·081 숫자를 직접 접하면 이해할 수 있다 HINT 17 맞춤법이 어려운 단어를 일부러 공부시키지 않는다 ·084 자꾸 보여주면 외운다 HINT 18 단어 사용에 지나치게 참견하지 않는다 ·088 ‘레알’이나 ‘대박’도 OK 제3장 예의범절 가정 HINT 19 늦잠을 자게 하자 ·095 따끔한 맛을 봐야 성장한다 HINT 20 어중간하게 혼내지 않는다 ·100 ‘현장 적발 시’ 훈육이 원칙 HINT 21 지나친 간섭과 과보호를 하지 않는다 ·103 잘되라고 한 일이 아이에게 주는 영향 HINT 22 유치원 가방을 대신 싸주지 않는다 ·108 조금씩 초등학교 갈 준비를 하게 하자 HINT 23 덮어놓고 야단부터 치지 않는다 ·111 모르는

저자소개

저자 : 다테이시 미츠코 저자 다테이시 미츠코는 일본의 유아교육 전문가이자 작가·강사이며 자폐증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도 하다. 1984년 세이신여자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유치원·초등학교?특별지원학교 교사 면허 취득 후 ‘유아 한자교육’제창자인 故 이시이 이사오 씨의 지도 아래 유치원어린이집에 한자교육을 보급했다. 1996년 ㈜파워키즈를 설립해 4세부터 10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연필랜드’를 개발했는데, 일본 전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사용할 정도로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0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의 아이들을 가르치며 집필과 강연 활동도 겸하고 있다. 30년에 이르는 교육현장 경험을 살린 강연은 탁상공론에 그치지 않는 내용으로 유명하다. ‘완벽주의자처럼 아이를 키우지 않고, 여유 있게 키움으로써 인생의 출발선부터 자아 존중감을 갖게 하는 것’이 다테이시 미츠코가 바라보는 육아와 교육의 기본 관점이자 목표이다. 저서로 『읽기쓰기수학을 할 줄 아는 아이로 만들기 위해 부모가 해서는 안 되는 104가지 일』『마음과 머리가 쑥쑥 자라는 읽어주기』 『마음에 안 드는 선생님이 담임이 되었을 때 읽는 책』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가 되는 ‘여유맘’식 육아 요령』 등이 있으며 국내에 『초등학교 입학 전 부모가 해서는 안 되는 말과 행동 109』(북라인, 2014)가 번역 출간되었다. 역자 : 김지윤 역자 김지윤은 가톨릭대학교 철학과·일본어과 졸업. 세이신여자대학교에서 교환유학 후 와세다대 대학원 일본어교육학과에서 과목이수했다. 일본 관광청, 지자체 등과 광고대행 업무 경력을 쌓은 후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이방인:세계의 차별을 여행하다』(나눔의집, 2016)이 있으며, 번역 블로그 ‘해밀 번역가의 Japan now’(http://yeyejapan.blog.me/)를 운영하고 있다.

도서소개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로 자란다! 4~7세까지 ‘여유맘’이 알려주는 자립 육아 힌트 43가지 유아교육 전문가로서 30년간 교육현장을 누비며 7,000명 이상의 아이들을 만난 저자가 자연스럽게 7,000명의 엄마와 각각의 육아방식을 접한 뒤 육아의 목적은 아이의 자립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쓴 책이다. 모든 엄마들의 바람인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는 완벽한 육아가 아닌 여유를 가진 육아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일깨운다. 43가지 자립 육아 힌트가 5개 주제 ‘언어, 공부, 예의범절_가정, 예의범절_외출, 엄마의 행동’으로 나눠 실렸다.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막막할 때, 문득 나의 육아법에 불안해졌을 때, 육아에 대한 고민이 속 시원히 해결되지 않을 때, 여유 있는 육아를 하고 싶을 때 이 책을 참고한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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