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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지하공간

문명과 지하공간

  • 김재성
  • |
  • 글항아리
  • |
  • 2015-01-07 출간
  • |
  • 396페이지
  • |
  • ISBN 978896735171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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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문명의 탐사를 시작하며 도시의 지하에서 그 흐름을 읽다 008
프롤로그 여신의 몰락과 재생 014

제1부 인간과 지하공간

1. 지하공간의 역사 030
2. 동굴 속의 호모 아르텐스 047
3. 자연이 만든 동굴 064
4. 현대의 지하공간 기술 088
5. 지하공간의 미래 099

제2부 쉼, 생활문화공간

1. 아늑한 문화공간 114
2. 바위를 깎아 만든 도시, 페트라 128
3. 둔황과 중국의 석굴사원 142
4. 데린쿠유, 지하도시의 고단한 삶 154
5. 광야의 암벽사원 165
6. 동굴에서 생태주택으로 175
7. 신도시와 지하공간 190
8. 미래도시의 비전 200

제3부 길, 소통을 위한 터널

1. 바빌론, 최초의 강 밑 터널 212
2. 사모스 에우팔리노스 터널 222
3. 히스기야, 예루살렘을 구한 물길 231
4. 숨겨진 세계, 로마의 지하공간 238
5. 물의 도시 로마 254
6. 세계의 도시철도 264
7. 해저터널과 수중터널 282
8. 한?중 해저터널 293
9. 한?일 해저터널 302

제4부 씀, 다양한 용도의 지하공간

1. 유럽의 소금동굴 312
2. 지하 곳간, 안정된 삶을 위한 공간 321
3. 다양한 지하 저장공간 332
4. 시험 및 연구소 344
5. 오페라의 유령과 지하수조 357
6. 삶의 지혜, 한국의 지하공간 366

주 374

도서소개

인간 문명과 함께 변화되어 온 지하공간! 땅을 파는 지혜가 고도화 되면서 천연동굴이나 조악한 손도구로 만든 지하 동굴이 아닌 생활공간으로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오늘날의 지하 공간이 만들어지고 있다. 나아가 미래에는 지하의 온도나 습도를 정밀하게 통제함으로써 지상과 지하가 나란히 한 축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이렇듯 지하공간은 계속되는 발전을 이룩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연구 자료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문명과 지하공간』은 인간 문명의 역사와 발맞추어 변화되어 온 지하공간에 대한 연구를 엮은 책이다. 생활문화공간, 소통,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지하공간의 의미를 다양한 예시와 사진자료를 통해 담아냈다.
지하공간은 어떻게 문명을 떠받쳤는가

공학적 경험과 지식이 인문적 질문으로 터져나오다

지하공간은 인간 문명의 역사에 발맞추어 변화되어왔다. 아주 오래전 인간은 천연동굴이나 조악한 손도구로 만든 지하공간에 기거했지만 땅을 파는 지혜가 고도화된 오늘날 지하공간은 인간의 생활공간으로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나아가 미래에는 지하의 온도나 습도는 물론 공기까지 정밀하게 통제함으로써 지상과 나란히 한 축을 형성하는 정주 공간으로 발전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지하공간에 대한 이해나 조사는 물론 쓸 만한 연구 자료조차 부족한 실정이다. 아직 지하공간을 지칭하는 통일된 용어조차 정립되지 않았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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