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과학사 이야기 1

과학사 이야기 1

  • 조이해킴
  • |
  • 꼬마이실
  • |
  • 2008-02-29 출간
  • |
  • 327페이지
  • |
  • 188 X 240 mm
  • |
  • ISBN 9788931380453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8,0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8,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왜 그럴까?’, ‘정말 그럴까?’ 세상은 궁금한 것투성이입니다.
그 궁금증에 과학이라는 날개를 달아 보세요.
《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과학사 이야기》가 힘이 되어 줄게요.

“허클베리 핀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는 바닥에 드러누워 별들이 점점이 뿌려진 밤하늘을 쳐다보면서 누가 저 별들을 만든 건지, 아니면 그냥 우연히 생긴 건지 이야기꽃을 피우곤 했지.’
재미있는 일입니다. 그리스 인들도 그런 의문을 품었고, 마크 트웨인도 그런 의문을 품었으며, 지금 우리도 그렇습니다. 커다란 의문은 그냥 사라지지 않는 법입니다. 별을 바라보는 것, 여기에서 과학이 시작되었습니다. 별들은 어디서 온 걸까? 무엇으로 되어 있을까?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 이런 의문들은 천체 물리학자들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품고 있습니다.”(지은이의 말 중에서)


[이 책에 대하여]

과학 시대를 열어갈 우리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과학사 이야기!
21세기는 과학의 시대입니다. 이제 과학은 과학자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과학적 지식이 없으면 어느 누구도 앞으로 펼쳐질 멋진 세상을 만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과학적 지식은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과학 책만 많이 읽으면 될까요? 공식을 많이 외우면 될까요? 과학적 지식을 얻으려면, 먼저 늘 묻고 궁금해하고 그런 다음 폭넓게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 책의 저자 조이 해킴은 자신의 아이들이 학교에서 받아온 책을 보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죽은 사람들의 역사, 이론뿐인 과학, 공식만 외우는 수학. 이래서는 자신이 학교에서 그랬던 것과 똑같이 무미건조한 학습이 되고 말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느끼고 생각해서 스스로 깨우칠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과학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고 신문기자와 편집자를 지냈으니 못할 일도 아니었습니다.

《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과학사 이야기》 시리즈는 과학적인 발견과 법칙이 생긴 과정을 이야기를 나누듯 꾸몄습니다. 아이들이 난감해하고 당황할 만한 곳에는 흥미로운 사실과 숨은 역사를 맛보기로 곁들여 놓고, 지루해할 만한 곳에는 알쏭달쏭한 문제들을 제시하여 부모와 함께 게임처럼 즐겁게 풀어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모두 다섯 권(원서는 세 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고대 그리스에서 갈릴레오와 케플러, 그리고 아인슈타인, 파인먼을 비롯한 현대 과학자에 이르기까지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과학이 얼마나 신나는 분야인지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선 1권 ‘아리스토텔레스가 과학의 길을 열다’ 편이 출간되었습니다. 남은 네 권도 연이어 출간될 예정입니다.

[이 책의 특징은]
→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글쓰기와 용어 설명
조이 해킴은 아이들에게 어려울 수 있는 과학사 이야기를 가능한 한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과학적 토대가 되는 주변 상황과 과학자 자신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역사와 문화, 과학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어려운 용어는 설명을 달아 주고 이해하기 어렵거나 조금 지루할 만한 곳에서는 문제를 풀어보면서 호기심을 끌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 난이도를 달리한 별색 글상자
조이 해킴은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위해 본문에 추가로 별색 글상자를 마련했습니다. 본문에서는 과학사 이야기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가면서 별색 글상자에는 본문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과학사와 관련된 과학 용어, 과학 이론, 과학계의 논쟁 등 심도 있는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 화려한 원색 사진과 상세한 위성 지도
조이 해킴은 본문에서 이야기하는 과학사의 현장을 담은 수많은 사진과 지도들을 모았습니다. 우선 1권에는 약 300컷의 원색 사진이 들어 있습니다. 여러 과학자들의 모습, 고대의 각종 달력, 별자리, 파피루스 그림, 과학 이론의 변천에 따른 여러 과학 기구 등 다양한 사진들로 인해 눈이 즐거워집니다.

제1권 ‘아리스토텔레스가 과학의 길을 열다’는 ……
우주의 탄생과 관련된 창조 신화로 시작됩니다. 고대 문명 시기를 열었던 사람들은 밤하늘을 밝히는 달과 별에 대해, 사계절의 변화에 대해 과학적 의문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점성학이라는 유사 과학으로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려 했고 그런 이야기들이 되풀이되면서 창조 신화로 정착되었습니다.
고대인들은 자연이 움직이는 방식을 그저 신비롭게만 여겼지만 자유로운 지성을 가진 그리스 동쪽 이오니아 사람들은 자연을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과학자로 꼽히는 탈레스는 자신의 감각과 지성에 의지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과학적 방법의 시초였습니다. 그는 일식을 예측했고 피라미드의 높이를 측정했으며 삼각형을 이용해서 거리를 계산했습니다. 또한 관찰과 실험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탈레스 시대부터 세상은 신의 영역이 아니라 알 수 있는 것이 되었습니다. 물려받은 지식은 많지 않았지만, 지혜와 관찰과 추론과 실험을 통해 현재 우리가 아는 모든 것들을 밝혀내기 시작했습니다.
고대에는 탈레스의 제자들인 ‘아’씨 형제들(아낙시만드로스, 아낙시메네스, 아낙사고라스)과 세상을 이루는 근본 원소가 흙, 공기, 불, 물이라고 한 엠페도클레스와 위대한 수학자인 피타고라스와 원자를 언급한 데모크리토스가 있고, 그 뒤를 이어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 아리스타르코스, 알렉산드리아의 헤론, 유클리드, 아르키메데스, 에라토스테네스와 천문학자인 에우독소스와 히파르코스와 프톨레마이오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로마가 그리스를 지배하면서 과학은 중요하지 않게 여겨졌습니다. 또 로마가 몰락하면서 생겨난 새로운 종교인 그리스도 교는 그리스 인들을 이교도로 여겼습니다. 이 과정에서 과학을 태동시킨 수많은 과학자들이 기억 속에서 사라졌고 그리스 과학자들을 지지한 사람들은 박해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그리스 문헌의 일부를 아라비아와 비잔티움의 학자들이 구해 냈습니다. 이 시기를 중세라고 부르며, 사람들은 지구가 납작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스 과학자들의 책은 불태워지고 금서로 여겨졌지만 새로운 변화의 기운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1000년 무렵에 교황으로 재위한 실베스테르 2세는 과학에 관심을 가졌고 유럽에 새로 생긴 대학들에서는 자연과 과학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에 인도에서는 0이 발명되어 아랍 세계에 널리 퍼졌고, 토마스 아퀴나스는 과학과 신앙이 대립하면서도 공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텐베르크는 인쇄술을 개발했고, 프톨레마이오스의 《지리학》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프톨레마이오스와 에라토스테네스의 책을 읽은 탐험가(콜럼버스, 바스코 다 가마, 마젤란)들은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호기심은 그 자체로 존재의 이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책에서 본 과학자들은 언제나 묻고 또 물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생각들을 증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간혹 그것은 틀린 것으로 증명되기도 했지만, 틀렸다고 해서 알 필요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가설과 무수한 검증을 거쳐 틀린 것은 바로잡으면서 이론으로 입증됩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그것이 과학의 끝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호기심이 바로 또 다른 과학의 출발점임을 느끼게 됩니다.



목차


지은이의 말

1장 우주의 탄생

2장 옛 사람들의 생각 : 창조 신화

3장 날짜의 구분 : 달력은 미치광이가 생각해 낸 걸까?
※신기한 과학 이야기|달은 왜 차고 이지러질까?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숫자가 생겨나다

4장 이오니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거리를 측정하라

5장 ‘아’씨 형제들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수,기하학,수학의 근원에 관하여

6장 엠페도클레스가 말하는 기본적인 물질들 | 흙, 공기, 불, 물

7장 바다에서는
※신기한 과학 이야기|북극성이 왜 자리를 바꾸는 거지?

8장 숫자의 숭배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수학의 미스터리,파이의 끝은 어디인가?

9장 피타고라스가 세상이 둥글다는 것을 알아내다
※재미잇는 수학 이야기|무리수도 쓸모가 있다

10장 원자는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아름다운 언어*예술 이야기|원자에게 바치는 노래

11장 아리스토텔레스와 그의 스승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플라톤,수학,완전한 수

12장 변화는 없다
※신기한 과학 이야기|화성은 왜 왔다 갔다 할까?

13장 정답에 접근한 아리스타르코스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달은 얼마나 멀까?이것은 시간의 문제다!

14장 알렉산드로스의 도시
※흥미진진! 기술과 공학 이야기|연기와 거울

15장 장난꾸러기 발명가
※흥미진진! 기술과 공학 이야기|공기의 마술사,헤론

16장 2천 년 동안 사용한 유클리드의 기하학 교과서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소수의 비밀

17장 아르키메데스의 발톱
※흥미진진! 기술과 공학 이야기|발톱일까,갈고리일까?

18장 지구의 크기를 재다
※재미있는 수학.지리 이야기|에라토스테네스는 어떻게 지구의 둘레를 계산했을까?

19장 로마의 지배

20장 경도와 위도를 만든 그리스의 두 지도 제작자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방향을 찾아라

21장 가장 위대한 책

22장 과학을 구한 성인
※유쾌한 철학 이야기|이 이야기꾼의 주장을 믿을 수 있을까?

23장 지구는 빈대떡처럼 납작하다!

24장 다시 둥글어진 지구

25장 0이라는 숫자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피보나치 수열

26장 울부짖는 황소
※흥미진진! 기술과 공학 이야기|로저 베이컨이 예언하길

27장 책의 세상이 오다

28장 대척지 : 지구 반대편을 가다

29장 우주 여행자 : 허구일까, 사실일까?

30장 과학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사진과 그림 주신 곳
인용 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조이 해킴은 미국의 역사 작가입니다. 스미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고 가우처 대학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와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뉴욕, 오마하, 네브래스카 등에서 학교 선생님으로 있었으며, 이후 신문기자와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1993년에 조이 해킴이 쓴 첫 번째 책 《미국의 역사(A History of US)》 시리즈는 설득력 있는 이야기체로 쓰여 있으며, 이 책을 읽고 미국의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현재 콜로라도 주에 살고 있으며, 세 명의 아이와 다섯 명의 손자를 두고 있습니다.  

도서소개

과학사의 빛나는 순간을 만나보자!
재미와 교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과학 교양서!


『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과학사 이야기』시리즈 제1권《아리스토텔레스가 과학의 길을 열다》. 본 시리즈는 과학적인 발견과 법칙이 생긴 과정을 흥미롭게 살펴보는 어린이용 과학서로, 다양한 사진 자료를 실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입말체로 풀어쓴 문장은 딱딱하고 재미없는 과학사를 좀더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1권은 별을 관찰하기 시작한 고대인들에서부터 과학 실험을 시작한 아리스토텔레스, 배를 타고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증명한 마젤란까지 다양한 과학자들을 다루었다. 간결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글과 당시의 시대상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사진 자료는 과학사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유도한다. [양장본]


과학사 이야기. 1(교양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