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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국가

폭력 국가

  • 게리 하우겐 , 빅터 부트로스
  • |
  • 옐로브릭
  • |
  • 2015-01-05 출간
  • |
  • 416페이지
  • |
  • ISBN 979119537181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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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1장 그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2장 가난한 사람들의 목소리
3장 메뚜기 떼의 습격
4장 아무도 몰지 않는 트럭
5장 임금님은 벌거숭이
6장 산산이 부서진 꿈
7장 식민지 유산과 이유 있는 실패
8장 사법 민영화와 공공 사법의 파탄
9장 법치 투자의 현실
10장 이것은 가능한 싸움이다
11장 희망의 프로젝트
결론
부록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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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폭력 국가』는 오늘날 저개발국의 빈민을 위협하는 폭력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단체 IJM의 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과 인권을 위한 최소한의 제도조차 작동하지 않는 저개발국의 현실을 고발한다. 이들 나라에서 폭력이라는 역병이 창궐하는 이유는 기본적인 사법 제도와 경찰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저자인 게리 하우겐은 IJM을 통해 저개발국의 공공사법제도 개혁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빈민들을 경찰과의 협력으로 구조해 왔으며, 비효율적으로 쓰이고 있는 막대한 구호원조 기금을 재검토하고 세계 시민이 관심을 가져야만 이 시대의 끔찍한 폭력을 이겨내고 절대빈곤을 극복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조국 교수(서울대 법학대학원), 빌 클린턴(전 미국 대통령), 매들린 올브라이트(전 미국 국무장관), 클라우스 슈밥(세계경제포럼 회장), 모이세스 나임(카네기 국제평화기금 수석 연구원. 《포린 폴리시》 편집장), 앤 마리 슬러터(뉴아메리카재단 회장, 프린스턴대 교수), 낸시 버드살(국제개발센터 회장) 추천
*워싱턴포스트 베스트셀러
“흡입력 있다. 관점의 전환을 주는 책이다” ?뉴욕 타임스

가난한 이들만 당하는 세계, 우리 시대의 ‘무력한 정의’를 폭로한다
해마다 5백만 명이 폭력에 의한 퇴거로 집을 빼앗긴다. 힘 없고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현재 전 세계에는 3천 만 명이 불법적인 노예 상태로 착취당하고 있다.
전 세계 여성 인구의 5분의 1은 성폭력 희생자다.
해마다 1천 만명이 판결전 구금상태로 기약 없는 감옥 생활에 들어간다.

폭력을 방조하는 무능한 국가, 최소한의 안전도 보장받지 못하는 사람들, 그들에게는 작동하는 제도가 필요하다
《폭력 국가》는 오늘날 저개발국의 빈민을 위협하는 폭력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단체 IJM의 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과 인권을 위한 최소한의 제도조차 작동하지 않는 저개발국의 현실을 고발한다.
이들 나라에서 폭력이라는 역병이 창궐하는 이유는 기본적인 사법 제도와 경찰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신매매단, 악덕 기업주, 폭력 집단들은 지역 경찰과 결탁해 있고, 빈민들은 폭력을 당해도 호소할 곳이 전혀 없다. 경찰은 후진, 무능, 부패 그 자체이고 무책임한 법정에서는 광대놀음에 가까운 풍경이 벌어질 뿐이다. 이 책의 저자인 게리 하우겐은 IJM을 통해 저개발국의 공공사법제도 개혁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빈민들을 경찰과의 협력으로 구조해 왔으며, 비효율적으로 쓰이고 있는 막대한 구호원조 기금을 재검토하고 세계 시민이 관심을 가져야만 이 시대의 끔찍한 폭력을 이겨내고 절대빈곤을 극복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21세기 한국에도 거울 같은 이야기, 더 나은 제도를 위해 계속 싸워야 한다.
오늘날 많은 개도국이 겪고 있는 빈곤과 폭력의 실상은, 한국이 근대화 과정에서 겪어 온 정치사회적 진통을 떠올리게 한다. 이 이야기들은 한편으로 폭력의 아픔을 극복해 낸 민주화, 시민운동의 역사가 수많은 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일깨워 준다. 또 다른 한편으로, 권력은 본성상 부패하기 쉬운 것이며 제도가 부실한 사회에서 인간의 악한 본성이 폭주할 수 있음을 경계하라고, 그리고 사회통합과 발전을 위해 정부와 사법 제도가 잘 기능하도록 감시와 견제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하며 우리가 앞으로 어떤 제도적 선진화를 더 이루어 가야 할지 도전한다.

추천사
“전 세계 개발도상국의 빈민들은 가난과 질병에만 시달리지 않는다. 이들은 일상적 폭력의 희생자가 되어 고통받고 있다. 저자는 개발도상국 빈민들이 당하고 있는 폭력, 학대, 착취의 현실을 생생히 보고한다. 개발도상국을 위한 경제적 원조만이 아니라 제대로 된 사법제도를 확립하기 위한 ‘법치 원조’가 필요하다는 저자의 주장에 한국의 정부, 법조계, 시민단체가 귀를 기울여야 할 시기다.”- 조국(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 “

“나는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재능과 야망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이 날마다 생존에 허덕이고 있다는 사실을 평생 보아 왔다. 《폭력 국가》는 세계가 함께 번영하는 21세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류를 위협하는 폭력을 묵과할 수 없다는 것을 강하게 일깨운다.” ?빌 클린턴(전 미국 대통령)

“게리 하우겐은 법의 보호를 받는 것은 특권이 아니라 보편 권리임을 상기시키면서 머리에는 지식을, 심장에는 감동을 전한다.” ?매들린 올브라이트(전 미국 국무장관)

“이 특별한 책은 세계 빈민을 사로잡고 있는 폭력이라는 전염병의 성격과 동력에 대한 놀랍고도 귀중한 통찰뿐 아니라 폭력을 퇴치할 지혜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다.” ?모이제스 나임(《불량 경제학》 저자, 전 《포린 폴리시》편집장)

“《폭력 국가》는 빈곤의 결과가 폭력이듯이, 마찬가지로 폭력의 결과가 빈곤이라는 간단하지만 무척 중요한 점을 설득력 있는 글 솜씨로 꼼꼼하고 명료하게 제시한다. 이 책은 개발과 안전, 자신의 잠재력을 성취하지 못한 수십억 빈민의 실패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할 필독서다.” ?앤마리 슬로터(뉴아메리카재단 대표, 프린스턴 대학교 국제정치학 명예 교수)

“법치와 정상적인 공공 사법제도는 경제 개발의 전제 조건이지만 실은 사회 발전에 더 중요하다. 《폭력 국가》는 지구촌 사회의 여러 세력이 힘을 모아 폭력과 범죄, 악습과 싸워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인류의 미래를 보장할 길은 이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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