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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의 역사

전기의 역사

  • 이봉희
  • |
  • 기파랑
  • |
  • 2016-10-04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6523704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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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자원 기원전 3000년 전부터 산업혁명을 지나 현대에 이르기까지 문명의 진화는 ‘과학적 사실의 발견’에서 비롯되었다. 특히나 현대에는 자연법칙을 인위적으로 발생시키는 기구를 발명하여 실생활에 이용함으로써 과거에 비해 조금 더 편리하고 빠른 속도의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전기’이다. 전기는 어둠속에서도 대낮처럼 밝게 빛나게 해주고, 인터넷으로 모든 정보를 검색 가능하게 하고, 생명을 연장해주며, 수천 킬로미터를 힘들이지 않고 이동하게 해주는, 마법같지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자원이다. 그런 ‘전기’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자연에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그 전기를 지금과 같은 형식으로 사용하게 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지나왔을까? 이 책은 여기에서부터 출발했다. 과학사에서의 전기 일대기(一代記) 언제든지 원하는 때에 스위치 동작 한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기까지의 여정을 보여주는, 이를테면 “전기(電氣)의 전기(傳記)”인 셈이다. 번개가 칠 때 번뜩이는 섬광, 겨울철 옷을 입고 벗을 때 따끔한 충격을 주던 정전기 등을 어떻게 인위적으로 발생시켰는지, 왜 저장해두기 시작했는지, 저장된 전기를 어떻게 이용했는지 발전(發電), 축전(蓄電), 송전(送電)의 “전기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고자 했다. 또 과학자와 과학사 길이 남을 위대한 연구와 실험들, 학창시절 어렵게만 생각했던 전기물리학 법칙 등을 250컷이 넘는 그림과 사진으로 쉽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전기역사도 면밀히 살폈다. 19세기 개화기에 중국과 일본을 거쳐 도입된 역사의 기록을 보여주는 것을 시작으로, 에디슨전기회사를 통해 왕궁에 설치한 전등설비시설로 최초의 점등이 이루어졌던 1887년의 건청궁, 일제강점기에 눈부신 속도로 발전했던 송전, 변전 사업 그리고 해방 후 변천과정까지 그동안 대중을 대상으로 한 일반 서적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사료를 담았다. 그렇기에 〈전기의 역사〉는 일반 독자들에게는 과학 기본 상식을 넓혀주고 학생들에게는 기초과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여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목차

Ⅰ. 인류 전기의 역사 1. 전기의 시작 2. 전자기 법칙들의 발견 3. 발전기의 발명 4. 전깃불의 발명 5. 교류 시스템의 진화 6. 전류의 전쟁 Ⅱ. 우리나라 전기의 역사 1. 우리나라 전기지식의 전래 2. 경복궁의 전등사업 3. 한성 전기회사의 설립 4. 전차사업과 전등사업 5. 일제 강점기의 배전사업 6 일제 강점기의 발송전 사업 7. 대한민국 전력사업의 발전

저자소개

저자 이봉희 1962년 출생. 연세대학교 대학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전력공사 용인지사장을 지내고 있다. 한전 인재개발원에서 뛰어난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에도 힘썼으며 이 책의 모태인 「전기의 역사」 칼럼을 〈전기신문〉에 오랜 기간 연재했다.

도서소개

언제든지 원하는 때에 스위치 동작 한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기까지의 전기의 여정을 보여주는『전기의 역사』. 이 책으 번개가 칠 때 번뜩이는 섬광, 따끔한 충격을 주는 정전기 등을 어떻게 인위적으로 발생시켰으며, 저장해두기 시작했는지, 저장된 전기를 어떻게 이용했는지 발전, 축전, 송전의 '전기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준다. 또한 위대한 연구와 실험들, 학창시절 어렵게만 생각했던 전기물리학 법칙 등을 250컷이 넘는 그림과 사진으로 쉽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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