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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낙서 (3)

사랑의 낙서 (3)

  • 강철수
  • |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 |
  • 2015-11-27 출간
  • |
  • 200페이지
  • |
  • ISBN 978896818073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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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글 004 일러두기 007 제36화 008 제37화 013 제38화 016 제39화 037 제40화 054 제41화 080 제42화 126 제43화 129 제44화 132 제45화 166 제46화 171

저자소개

저자 강철수 1944년생. 15세에 만화대본소용 만화 《명탐정》을 단행본으로 출간하며 데뷔했다. 이후 어린이만화와 성인만화 양쪽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했다. 주로 기발한 설정을 바탕으로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특징을 보여줬다. 하지만 강철수를 독자들의 뇌리에 각인시킨 것은 역시 성인만화들이다. 1974년 『주간여성』에 연재한 《사랑의 낙서》를 통해 청년극화의 대표적인 작가로 활동하면서, 고전극화의 고우영, 성인 풍자만화의 박수동과 더불어 그 당시 성인만화의 인기를 견인했다. 1980년에는 바보스러운 주인공을 내세운 사극 《팔불출》을 『주간경향』을 통해 선보이기도 했다. 1988년 창간된 스포츠신문 《스포츠서울》을 통해 고학력 바람둥이 백수 캐릭터 ‘김달호’를 주인공으로 한 성인만화 《발바리의 추억》을 발표하며 일약 ‘발바리 신드롬’을 일으켰다. 작품의 폭발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발바리 김달호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만화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으며, 지면 광고 등을 장식하기도 했다. 《발바리의 추억》은 이후 연극, 영화로도 제작됐다. 만화 원작의 인기를 통해 캐릭터가 타 분야에 활용된 OSMU의 초기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서라벌예대(차후 중앙대와 통합)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강철수는 라디오 작가 및 방송 작가로도 활약했다. 1982년부터 1987년까지 당시 인기 아동 드라마였던 《호랑이 선생님》의 각본에 참여했다. 1989년엔 자신의 작품 《발바리의 추억》을 직접 영화화하면서 감독으로 데뷔하기도 했다.

도서소개

2015년에 복간하는 한국만화걸작선 22번째 작품! 강철수 만화 『사랑의 낙서』 제3권. 청춘들의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만화다. 정치·사회적으로 억압받던 1970년대의 청년문화를 재기발랄하게 그렸다. 이번에 복간한 책은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당시에 제작되었던대로 우철 방식으로 제본하고 말풍선의 대사도 세로쓰기 형태를 유지하였다. 오늘날 잘 사용하지 않는 언어라도 대부분 원본에 나오는 그대로 표기했다. 다만, 외래어는 오늘날 사용하는 외래어로 수정하였고 원작의 한자 대부분은 한글로 표기했다. 등장인물들은 격동의 역사, 1970년대를 살았던 청춘들이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님’이 다가오기만을 기다리다가 물먹는 여자가 있는가 하면 멀쩡하게 생겼지만 여자와의 연애가 서툴기만 한 남자가 있다. 교제중인 남자의 직장 문제가 고민인 여자, 남보다 반 박자 빠르게 살아가기 위해 애쓰다 한 박자를 앞서 가버리는 남자 등등. 알콩달콩 로맨스 혹은 사랑과 전쟁 식의 드라마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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