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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고야(This is Goya)

디스 이즈 고야(This is Goya)

  • 웬디 버드
  • |
  • 어젠다
  • |
  • 2016-09-12 출간
  • |
  • 80페이지
  • |
  • ISBN 978899771227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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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것이 고야다!” 이 책은 영국 Laurence King 출판사의 그래픽 아티스트 평전 “This is...” 시리즈 여덟 번째로 격동의 시기인 18세기와 19세기에 근대미술을 열었다고 평가되는 프란시스코 고야의 작품과 인생을 다룬다. 종교화에서 초상화, 전쟁의 참혹함을 알리는 판화 연작 등 그의 작품 세계는 고전 양식에서 근대 화풍까지 다채로움의 연속이었다. 82세까지 장수했던 그에게 예술이란 항상 시대와 아티스트 개인의 고민이 함께 녹아나는 결과물로서, 지금의 시각으로도 과감하고 때로 충격적인 비주얼과 메시지를 보여준다. 귀가 안 들리는 신체적 어려움과 왕권을 지키려는 봉건 세력과 근대 계몽사상의 소용돌이 속에 고야의 작품에는 낡은 의식과 유물에 대한 비판, 전쟁의 참혹함과 인간에 대한 고민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말년까지 ‘나는 아직도 배우는 중이다’라는 말로 예술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부단한 노력을 보여준 고야는, 스페인 궁정화가의 전통을 왕을 위해 일했던 고전적 대가에서 계몽주의로 대표되는 근대적 아티스트의 개념을 연 선구자였다. 그의 행보에 대해 격동의 세월 속에 상황에 맞게 처신한 기회주의자라는 평도 있지만 당시와 같은 한 치 앞을 알기 어려운 시대에서 다양한 메시지와 예술과 예술가의 존재 이유에 대해 현대인에게도 많은 생각꺼리를 남겨주고 있음은 명백하다.

저자소개

저자 : 웬디 버드 저자 웬디 버드Wendy Bird는 오픈 유니버시티Open University를 포함한 다른 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예술 대학에서 처음으로 고야의 판화 작품들에 대해서 알게 된 그녀는 그 이후로 계속해서 고야에 대한 연구를 하는 중이다. 웬디 버드는 스페인 길거리 극장, 음악 그리고 영화계에서도 일한 바 있고, 그녀 자신 역시 예술가의 길을 걷고 있다. 역자 : 김영주 역자 김영주는 미국 에모리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했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 : 새라 메이콕 그린이 새라 메이콕Sarah Maycock은 잇츠 나이스 댓It’s Nice That에서 2011년의 가장 기대되는 졸업생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새라 메이콕은 그 이후로 소니뮤직, 타임스, BBC, 웨잇로즈, 제이미 올리버 매거진, 리버티, MiH Jeans, 파이낸셜 타임즈, 가디언, 펜타그램, 쿼드릴 출판사, 콘랜 디자인, 킨포크 외 다수의 고객들과 작업했다.

도서소개

그래픽 아티스트 평전 “This is...” 시리즈 여덟 번째『디스 이즈 고야(This is Goya)』. 격동의 시기인 18세기와 19세기에 근대미술을 열었다고 평가되는 프란시스코 고야의 작품과 인생을 다룬다. 종교화에서 초상화, 전쟁의 참혹함을 알리는 판화 연작 등 그의 작품 세계는 고전 양식에서 근대 화풍까지 다채로움의 연속이었다. 82세까지 장수했던 그에게 예술이란 항상 시대와 아티스트 개인의 고민이 함께 녹아나는 결과물로서, 지금의 시각으로도 과감하고 때로 충격적인 비주얼과 메시지를 보여준다. 귀가 안 들리는 신체적 어려움과 왕권을 지키려는 봉건 세력과 근대 계몽사상의 소용돌이 속에 고야의 작품에는 낡은 의식과 유물에 대한 비판, 전쟁의 참혹함과 인간에 대한 고민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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