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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안경

소크라테스의 안경

  • 미요시 유키히코
  • |
  • arte(아르테)
  • |
  • 2016-11-21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5096748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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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철학이 되는가?” ‘철학의 안경을 쓰면 현실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통합적 사고력이 생긴다!’ 탈경계시대, 모든 학문의 바탕이 되는 철학! 일상의 사례를 통해 쉽게 배우는 체험형 철학 입문서! 소크라테스부터 하이데거까지, 일상생활 속 사례를 통해 배우는 위대한 철학자들의 사상과 이론 우리에게 ‘철학’이란 무엇인가? 학문의 경계가 무너지고 파편화된 지식이 늘어난 이 시대에 철학은 실용성을 잃어버린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가? 오늘날 과학기술의 발전과 다변화되는 사회 속에서 철학은 실용적인 학문 뒤로 밀려나기 일쑤다. 하지만 『소크라테스의 안경』의 저자인 미요시 유키히코는 ‘철학의 쓸모’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에 반하여 현대인에게 철학이 꼭 필요한 학문이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사람들에게 ‘철학의 안경’을 쓰게 함으로써 소크라테스나 플라톤, 데카르트, 칸트, 파스칼, 니체, 하이데거 같은 철학자들이 세계를 어떻게 바라보고 또 어떻게 생각했는지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모든 사람들에 빨간 신호등이 빨갛게 보이는가?’, ‘전철 안에서 자리 양보를 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전 세계적으로 전쟁은 왜 끊이질 않는가?’ 등, 일상생활 속에서 한 번쯤 생각해봄직한 질문을 던지면서 이 시대 대표 철학자들의 생각을 구체적 삶과 연결한다. 따라서 다른 철학 입문서들에 비해 좀 더 쉽게 철학자의 사상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다. 학문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21세기,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철학의 안경’ 인간이 ‘사고한다’는 것은 어떤 현상에 대해 의문을 갖고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을 뜻하는데, 그 과정에서 철학은 인식의 기준으로서 작용한다. 수학과 물리학의 기원을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찾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철학은 모든 학문의 전제가 되는 학문이다.” 저자는 오늘날 모든 학문이 점점 더 세분화?전문화되는 추세에서 철학의 안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즉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어떤 문제의 근원적이고 통합적인 해결책을 찾는 데 철학적 사고가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철학적 사고는 어떤 문제에 대한 피상적인 분석이 아니라, 그 심층의 근본 원인을 탐구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서로 연관되는 학문을 찾고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실용적인 지식으로 만

목차

들어가며 철학의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면 제1장 빨간 신호등은, 실은 파란색? 비트겐슈타인이 들이댄 ‘인식의 한계’ 제2장 빅뱅은 현대의 창세신화? 존재를 발견한 파르메니데스의 ‘진짜 무’ 제3장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영혼을 근거로 삼은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제4장 도덕은 복수심에서 시작되었다? 니체가 간파한 ‘도덕의 구조’ 제5장 인공위성은 현대의 신? 하이데거가 경고한 ‘과학기술의 위협’ 제6장 나는 죽는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파스칼이 주장한 ‘도박으로서의 진리’ 제7장 이 세계에서 전쟁은 사라지지 않는다? 헤라클레이토스가 설명하는 ‘전쟁은 만물의 아버지’ 나오며 인류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하여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저자 : 미요시 유키히코 저자 미요시 유키히코(三好由紀彦)는 철학자이자 시인. 센슈대학교에서 철학과 문학, 어학 등을 공부했다. 이후 광고회사를 다니다가 1999년 플라톤이 세운 교육기관인 ‘아카데미아’를 본떠 철학과 예술의 창조적 거점을 목표로 하는 ‘기원(紀元) 아카데미아’를 설립했다. 어렵고 난해한 구시대적 학문이 아닌 일상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적인 학문으로서의 철학 보급을 위해 대중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강의를 진행하는 한편, 틈틈이 철학서를 집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철학의 문을 열자』, 『최초의 철학』, 『심해어는 바다를 모른다』 등이 있다. www.kigen-acd.com 역자 : 송태욱 역자 송태욱은 연세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쿄외국어대학교 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강의하며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르네상스인 김승옥』(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십자군 이야기』, 『눈의 황홀』,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천천히 읽기를 권함』, 『도쿄 산책자』, 『포스트콜로니얼』, 『매혹의 인문학 사전』, 『책으로 찾아가는 유토피아』, 『책으로 가는 문』, 『호모 이그니스, 불을 찾아서』외에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소크라테스의 안경』의 저자인 미요시 유키히코는 ‘철학의 쓸모’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에 반하여 현대인에게 철학이 꼭 필요한 학문이라고 강조하며 ‘철학의 안경’을 쓰게 함으로써 소크라테스나 플라톤, 데카르트, 칸트, 파스칼, 니체, 하이데거 같은 철학자들이 세계를 어떻게 바라보고 또 어떻게 생각했는지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모든 사람들에 빨간 신호등이 빨갛게 보이는가?’, ‘전철 안에서 자리 양보를 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전 세계적으로 전쟁은 왜 끊이질 않는가?’ 등, 일상생활 속에서 한 번쯤 생각해봄직한 질문을 던지면서 이 시대 대표 철학자들의 생각을 구체적 삶과 연결한다. 책을 읽음으로써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어렵게만 여겼던 철학자들의 사상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철학의 안경을 쓰고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철학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다. 나아가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의 본질을 살피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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