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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는 곳간 서울

어울리는 곳간 서울

  • 황선미
  • |
  • 조선북스
  • |
  • 2016-11-25 출간
  • |
  • 128페이지
  • |
  • ISBN 978896666203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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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도서 소개 동화를 품은 도시, 서울을 꿈꾸며 “독일의 브레멘과 하멜른, 이탈리아의 콜로디, 스웨덴의 빔메르뷔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세요? 바로 동화를 품은 도시라는 점이에요. 《브레멘 음악대》, 《피리부는 사나이》, 《피노키오》, 《삐삐 롱 스타킹》이 바로 그것이지요.” 황선미 작가는 몇 년 전 자신이 사랑한 동화에 대한 글을 쓰기 위해 취재 차 이 도시들을 여행하면서 우리에게도 우리 이야기를 알릴 동화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 그뒤 DMZ와 독도, 제주도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가 생겼고, 이 이야기의 마무리는 자신이 살고 있는 서울이 되어야 한다고 결심했다. -서울시와 진행한 황선미 작가 인터뷰 중에서 사람이 꿈꾸고, 자연이 숨 쉬고, 역사가 열리고, 문화가 넘치는 서울의 이야기 《어울리는 곳간 서울》은 사람이 꿈꾸고, 자연이 숨 쉬고, 역사가 열리고, 문화가 넘치는 서울의 이야기입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추천사 중에서 황선미가 들려주는 우리 땅 이야기, 그 네번째. 서울은 넘치는 곳간, 모두가 잘 어울리는 터전!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를 풍요롭게 하고 미래를 창의적으로 만들어 가는 곳. 우리 문화로 세계인들과 어울리고 아름다운 가치를 나누고자 하는 곳. 나는 서울이 넘치는 곳간처럼 모두가 잘 어울리는 터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우리네 삶의 장소로부터 이야기를 건져 올리는 작가 황선미. 그가 이 땅에서 새로운 이야기마당을 펼칩니다. 누구나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우리 땅 구석구석의 삶과 사람과 꿈의 이야기. 비무장지대 DMZ와 독도, 제주도에 이어 그의 시선이 닿은 곳은 바로 서울! 대한민국의 수도, 새로운 문화와 유행의 중심지, 빌딩과 자동차가 숲을 이루는 곳, 똑똑하고 까다로운 서울깍쟁이들이 살고 있는 곳, 그리고 앞으로도 빠르게 새롭게 발전하고 성장할 곳. 이것이 으레 '서울' 하면 떠올리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작가의 시선은 조금 더 깊숙한 곳에 머물렀습니다. 서울이 대한민국과 조선을 거슬러 올라가 2000년 전부터 우리 역사의 무대였고, 옛것과 우리 것이 조화롭게 지켜지고, 산과 강?숲과 계곡?논과 밭이 푸른 곳이고, 이웃과 나눌 줄 알고 인정을 베푸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라는 점이지요. 토박이도 모르는 속살을 캐내기 위해 황선미 작가는 삼 년 간 발품을 팔

목차

오래된 골목에서 ㆍ 10 미래의 서울 이야기 - 높고 신령스러운 큰 마을 / 시간을 걷는 마을 / 북촌을 북촌답게 만드는 사람들 / 엄마 아빠의 추억을 간직한 곳 / 시인과 화가의 발자취 초록이 보살피고 물이 지켜 주고 ㆍ 40 연아의 서울 이야기 - 주인 산과 손님 산이 만나는 산 / 다시 태어난 서울의 강 / 서울을 살리는 농부들 / 꿀벌, 서울 하늘을 날다! / 쓰레기 산의 부활 2000년 시간을 품고 ㆍ 68 강래의 서울 이야기 -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 / 2000년 왕도의 시작 / 조선의 심장, 경복궁과 창덕궁 / 600년 역사를 품은 울타리 / 암울한 식민지에 세워진 희망의 궁전 / 한강의 기적 내일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ㆍ 98 떡집 할머니의 서울 이야기 - 떠들썩한 삶이 있는 서울의 시장 / 임금님도 백성도 함께 즐긴 음식 / 서울에도 사투리가? / 눈 감으면 코 베어 가는 곳인데, 서울로 보내라고? 축제의 날 ㆍ 122 우리들의 서울 이야기 - 나와 우리가 마음을 열고 정을 나누는 축제

저자소개

저자 : 황선미 저자 황선미는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경기도 평택에서 보냈고, 16년 동안 《나쁜 어린이 표》,《마당을 나온 암탉》, 《바람이 사는 꺽다리 집》, 《주문에 걸린 마을》 등을 냈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국내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으며,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오솔길을 열심히 걸으며 사는 게 멋지다는 걸 알 수 있는 작품을 쓰려고 합니다. 그림 : 이준선 그린이 이준선은 초등학교 1학년 미술 시간에 크레파스로 그린 아버지 그림이 잡지 《소년》의 표지에 실렸던 적이 있었는데, 그것이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첫발이었나 봅니다. 한지 위에 우리의 옛이야기와 문화를 아름다운 자연과 버무려 내는 작업을 즐겨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마법사가 된 토끼》, 《팥죽 호랑이와 일곱 녀석》,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 《소원 들어주는 호랑이바위》, 《도깨비 시장》, 《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살아 숨쉬는 도시, 삶의 터전 서울로 떠나자! 조상 대대로 북촌한옥마을에 살아온 서울 토박이 아이, 미래. 한옥체험살이를 운영하는 미래의 집에는 늘 다양한 사람이 북적입니다. 전쟁을 겪은 할아버지, 한류를 좇아 온 외국인, 지방에서 올라온 사촌 오빠. 미래와 이들이 새로 발견해 가고 만들어 가는 서울의 진짜 삶과 문화, 역사, 자연은 어떤 모습일까요? 『어울리는 곳간 서울』은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다양한 시각에서 보여주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어떻게 조화롭게 이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서울에 대한 정보를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동화로 구성했습니다. 역사, 자연 환경, 문화 예술, 삶과 사람 등 다양한 관점에서 서울을 바라봄으로써 균형 잡힌 시각으로 느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생생한 사진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읽는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또한 권말에는 책 속에 등장하는 서울 명소를 그림지도로 완성해 앞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금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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