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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책들

질문하는 책들

  • 이동진 , 김중혁
  • |
  • 예담
  • |
  • 2016-11-20 출간
  • |
  • 392페이지
  • |
  • ISBN 978895913082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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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총, 균, 쇠》에서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까지 ‘이동진의 빨간책방’이 사랑한 9권의 인문교양서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결정되었는가? 창조적인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행복은 언제 찾아오는가? 죽음은 어떻게 맞아야 하는가? 〈이동진의 빨간책방〉에서 함께 발견하고 나눈 생각들 지난 2012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다양한 책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도 깊이 있게 전달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팟캐스트 방송 〈이동진의 빨간책방〉(이하 〈빨간책방〉). 그동안 〈빨간책방〉다루었던 도서 중 인문교양서 9권을 엄선하여 정리하고 보충한 《질문하는 책들》이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질문하는 책들》에서 만날 수 있는 책들은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대표작 《총, 균, 쇠》를 비롯하여 로버트 루트번스타인과 미셸 루트번스타인의 《생각의 탄생》 등 스테디셀러들과 마크 롤랜즈의 《철학자와 늑대》, 데이비드 실즈의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등 비교적 신작들까지 다양하다. 또한 철학, 역사뿐만 아니라 예술과 여행 에세이 등 여러 분야의 책들을 〈빨간책방〉만의 방식으로 흥미롭게 읽어내고 소개하고 있다. 《질문하는 책들》은 외국 소설 7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에 이어 방송 당시 청취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던 〈빨간책방〉의 콘텐츠를 정리한 두 번째 책으로 이동진, 김중혁 작가의 유머와 지성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대화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한편 여러 가지 정보를 추가하고 다듬었다. 좋은 책은 우리에게 다시 묻는다 예술과 창조적인 사고법, 행복과 휴머니즘, 인류의 역사와 삶의 의미까지 대화에서 길어 올린 질문들 《질문하는 책들》에 담은 책들은 분야와 출간 시기, 다루는 주제 들이 모두 상이하고 다양하다. 이들 책의 공통점에 대해서 〈빨간책방〉의 이동진, 김중혁 작가는 ‘질문과 질문이 합해져서 더욱 거대한 질문이 되는’, ‘묻고 또 물으며 제대로 다시 한 번 물을 수 있는’ 좋은 책들이라고 말한다. 그 시작은 ‘서울대 도서관 대출 1위 도서’로도 유명한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이다. 1만 3,000년 인류 역사의 큰 흐름을 손에 잡힐 듯 입체적으로 그려낸 이 책에 대해서 이동진 작가는 매 챕터마다 질문의 형태로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아주 잘 요약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김중혁 작가는 동어반복이 많다는 점을

목차

서문 - 김중혁, 이동진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결정되었는가?―《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창조적인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 여행과 삶은 어떻게 닮아 있는가?―《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빌 브라이슨 비틀즈는 무엇을 노래했는가?―《비틀즈 앤솔로지》, 비틀즈 작가는 왜, 무엇을 쓰는가?―《작가란 무엇인가》, 파리 리뷰 휴머니즘은 언제나 옳은가?―《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 존 그레이 우리의 행복은 언제 찾아오는가?―《철학자와 늑대》, 마크 롤랜즈 인간이란 무엇인가?―《생존자》, 테렌스 데 프레 죽음은 어떻게 맞아야 하는가?―《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데이비드 실즈

저자소개

저자 : 이동진 저자 이동진은 영화평론가. 《필름 속을 걷다》 《길에서 어렴풋이 꿈을 꾸다》 《밤은 책이다》 《이동진의 부메랑 인터뷰 그 영화의 비밀》 《이동진의 부메랑 인터뷰 그 영화의 시간》 등의 책을 펴냈으며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을 김중혁과 함께 썼다. 현재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 영화 프로그램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무비썸〉 등을 진행 중이다. “좋은 책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 대답이 아니라 질문이다. 좋지 않은 책은 간단하고도 명확한 답변을 자신 있게 제시하지만, 좋은 책은 늘 에둘러가고 머뭇거리다가 결국 긴 꼬리를 가진 질문을 남긴다. 카프카의 말처럼 한 권의 책이 얼어붙은 바다를 내리치는 도끼일 수 있는 것은 그 도끼의 날이 피할 수 없는 질문으로 벼려져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묻는 만큼만 이해할 수 있다. 제대로 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제대로 물어야 한다.” 저자 : 김중혁 저자 김중혁은 소설가. 소설집 《펭귄뉴스》 《악기들의 도서관》 《1F/B1》 《가짜 팔로 하는 포옹》, 장편소설 《좀비들》 《미스터 모노레일》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나는 농담이다》, 에세이 《대책 없이 해피엔딩》 《모든 게 노래》 《메이드 인 공장》 《바디무빙》 《뭐라도 되겠지》(공저) 등을 펴냈으며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을 이동진과 함께 썼다. 현재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 영화 프로그램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에 출연 중이다. “대화가 거듭될수록 질문은 구체적으로 커졌다. 작은 눈덩이가 산 아래로 굴러 내려갈 때처럼 질문이 질문에 달라붙었고, 질문과 질문이 합해져서 더욱 거대한 질문이 되었다. 나는 답을 찾기 위해 책을 보는 사람이 아니다. 답을 찾기 위해 대화를 나누는 사람도 아니고, 답을 찾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도 아니다. 이 책을 읽는 분들도 여기서 답을 찾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마음속에 더 많은 질문이 생겼으면 좋겠다.”

도서소개

다양한 책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도 깊이 있게 전달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팟캐스트 방송 〈이동진의 빨간책방〉에서 그동안 다루었던 도서 중 인문교양서 9권을 엄선하여 정리하고 보충한 것이다.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대표작 《총, 균, 쇠》를 비롯하여 로버트 루트번스타인과 미셸 루트번스타인의 《생각의 탄생》 등 스테디셀러들과 마크 롤랜즈의 《철학자와 늑대》, 데이비드 실즈의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등 비교적 신작들까지 다양하다. 또한 철학, 역사뿐만 아니라 예술과 여행 에세이 등 여러 분야의 책들을 〈빨간책방〉만의 방식으로 흥미롭게 읽어내고 소개하고 있다. 책은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결정되었는가’로 시작하여 창작과 예술에 대하여 생각하고 행복에 대해 묻는 한편 결국 인간의 삶에 대한 질문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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