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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최선

내 아이를 위한 최선

  • 기맷 포르
  • |
  • 즐거운학교
  • |
  • 2016-11-20 출간
  • |
  • 300페이지
  • |
  • ISBN 97889938798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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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내 육아 방식이 맞는 걸까?” “어떤 방식으로 아이를 키우는 게 최선일까?” 아직도 자신의 육아 방식을 확신하지 못하는 당신, 흔하디 흔한 육아 지침서는 지겨운 당신, 내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 부모의 삶은 불완전한 선택의 연속 우리는 아이들이 텔레비전과 모니터 앞에서 떨어지길 바라지만, 아이가 시대에 뒤처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또한 우리는 아이들이 음식을 남김 없이 먹기를 바라면서도 아이들이 비만이 되길 원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커 나가길 바라면서, 한편으로는 버릇없는 아이가 되지는 않을지 걱정을 한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육아 지침서는 이런 의문에 대한 답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엄마이자 기자인 기맷 포르가 답을 찾으러 나섰다. 프랑스와 미국에서 여러 연구자와 관련 업무 종사자에게 질문을 던졌고, 특히 수많은 부모들을 만나고 취재했다. 이 책에서 기맷 포르는 실리콘밸리 업체 대표들이 아이들을 키울 때 왜 텔레비전과 모니터에 아이를 노출하지 않는지 살펴본다. 미국의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은 월반을 하기보다는 아래 학년으로 다녔으면 하고 생각하는 이유도 이야기한다. 학교 행사에 많이 참여하는 부모의 아이들이 성적이 좋지 않다는 것 역시 알려 준다. 요컨대 교육의 세계는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실질적인 조언과 위로가 가득하며 따듯한 유머가 넘친다. 일단 무턱대고 해 보라는 식이 아닌, 부모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또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저자인 기맷 포르는 르몽드 잡지 M의 기자다. 12년간 뉴욕에서 지낸 후 현재 다섯 살 된 딸과 파리에서 거주하고 있다. ■ 서평 “정말 좋은 책이에요! 교육 지침서를 읽은 사람도 읽지 않은 사람도 주저없이 읽어 보기를! 이 책에선 아이 키우기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으니까요. 저자는 재치를 잃지 않으면서도 이 한 권의 책 안에 그 많은 정보를 풀어 내고 있어요.” “무조건 읽어야 하는 책이에요. 각각의 큰 질문들이 여러 부모의 증언, 경험들과 함께 정리되어 있어 읽기 매우 좋은 책이에요.” - 아마존 서평 중

목차

서문 chapter 01 우리 아이, 스마트 기기를 쓰지 못하게 해야 할까? ㆍ 13 스마트한 나라의 스마트 기기 없는 학교 / 모든 감각을 사용하면 더 잘 배운다 / 상호작용적이지만, 아이들의 작은 손을 따라잡지 못하는 스마트 기기 / “미래를 준비해야 해!” 스마트 기기에 능숙하지 못한 부모들은 이렇게 주장한다 / 오늘의 기술이 내일의 미지를 준비해 주지 않는다 / “교육적이다” 부모를 현혹하는 ‘교육’이라는 단어 / 디지털 격차(정보격차)는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 / 디지털 기기를 옹호하는 미심쩍은 연구들 / 폭력적인 게임은 영향을 미친다 / 게임의 폭력성을 인정하는 것이 왜 어려울까? / 텔레비전이 우리의 향수를 자극할 때 / 텔레비전에서 방송을 보는가, 아니면 광고를 보는가 / 독서, 취미 생활계의 채소 / 아이들은 우리보다 더 현명한 방식으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수 있을까? / 아미쉬 가정에서 살 필요는 없다 chapter 02 공주가 되고 싶은 아이를 말려야 할까? ㆍ 57 분홍색이 처음부터 분홍색은 아니었다 / 차이를 증폭시키는 젠더 마케팅 / 장난감, 옷, 잡지…… 어떻게 하면 두 배 더 팔아넘길 수 있을까? / 자연스럽게 공주마니아가 되는 길은 결코 없다 / 심지어 원숭이도 이렇게 성별을 나누지 않는다 / 다른 행동이 다른 능력을 키운다 / 행동으로 증명되는 남자아이, 외모로 보여지는 여자아이 / 인형들도 천박해지다 / 아이들의 여자 주인공이 더 여성스러워진다! / 롤리타 / 안티-공주라는 마지노선이 힘들게 세운 것 / 가장 쉬운 방법은 혼성을 격려하는 것이다 chapter 03 음식을 남김 없이 먹으라고 가르쳐야 할까? ㆍ 85 밑바닥이 보이지 않는 그릇 실험 / 음식 앞에서는 먼저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여라 / 음식을 먹는 데는 생각만큼 자기 결정권이 없다 / 음식을 버리지 않도록 하는 방법 / 아이들이 골고루 먹게 하는 방법 / 아이들에게 야채를 먹이려면 당신부터 시작하라 / 되도록 어릴 때부터 다양한 재료를 맛보게 하라 / 권하고, 또 권하고, 또 권하라 / 배고플 때를 틈타라 / 되도록 한 번에 음식을 차려라 / 먹는 것에 호기심을 가지도록 만드는 방법 / 특히 당신 스스로가 솔선수범하라 / 농산물 가공업계의 이익은 우리의 이익이 아니다 / 시리얼이 좋은 아침 식사가 된다는 것은 거짓이다 / 이것을 계속 ‘시리얼’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 아이들이 자신이 먹을 시리얼을 마음대로

저자소개

저자 : 기맷 포르 저자 기맷 포르는 기자이자 기고가이다. 프랑스의 EDHEC Business School을 졸업하였으며 미디어마케팅회사인 메디아메트리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12년간 미국에서 거주하며 르 피가로Le Figaro, 레 쟁록큅티블Les Inrockuptibles, 테튀T?u, 라 크로와La Croix 등에 기고하였다. 프랑스로 돌아와 뤼89Rue 89에서 일하였고, 레 쟁록큅티블에서 부편집장을 지냈다. 이후 2012년부터 르몽드 엠Le Monde M에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메리칸 드림』, 『니콜라 사르코지의 실패한 휴가』, 『혼자 키운 아기』,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프랑스인 설명서』, 『나는 카를라가 아닙니다 : 미국의 여자 사형수들』 등이 있다. 역자 : 이종은 역자 이종은은 명덕외고와 성신여대에서 불어를 공부했으며,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불 번역을 공부했다. 서로 다른 문화가 어떻게 번역되며 또 여러 문화가 뒤섞인 텍스트는 어떻게 번역되는지에 대한 의문으로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했으며 수료 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나자뜨 시페르 역자 나자뜨 시페르 Najat Sifer는 소르본 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교환 학생으로 파리에 온 한국 친구들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해 알게 되었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더 깊이 연구·체험하기 위해 한국에 정착, 2년여간 서래글로벌 빌리지센터장을 역임하면서 국내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홍보하였다. 현재는 한국인을 위한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도서소개

『내 아이를 위한 최선』은 엄마이자 기자인 기맷 포르가 육아 지침서에는 알려주지 않는 답을 찾아 나섰다. 프랑스와 미국에서 여러 연구자와 관련 업무 종사자에게 질문을 던졌고, 특히 수많은 부모들을 만나고 취재했다. 이 책에서 기맷 포르는 실리콘밸리 업체 대표들이 아이들을 키울 때 왜 텔레비전과 모니터에 아이를 노출하지 않는지 살펴본다. 미국의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은 월반을 하기보다는 아래 학년으로 다녔으면 하고 생각하는 이유도 이야기한다. 학교 행사에 많이 참여하는 부모의 아이들이 성적이 좋지 않다는 것 역시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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