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크랜드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

"간결하다. 충실하다. 담백하다."

랜드스쿨의 또 다른 이름인 '무크랜드'의 간결함, 충실함, 담백함을 경험해 보십시오.

배움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무크랜드(www.moocland.co.kr)는 2016년 한 해 동안 수험생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재가 될 수 있도록 〈2017년 무크랜드 공인중개사 기본서〉를 새롭게 개편하였다.

우선 〈2017년 무크랜드 공인중개사 기본서〉는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간결합니다. 약 15년간 지켜온 무크랜드의 노하우를 통해 걸러진 원고들은 이제 하나의 표준이 되어 더욱 오랫동안 수험생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 무크랜드 공인중개사 기본서〉는 여전히 기본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기본이 탄탄해야 합격할 수 있다는 단순한 믿음에서 출발했지만 무크랜드의 그 믿음은 점점 더 사실로 굳어져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기본을 갖추기 위한 무크랜드의 노력은 모든 수험생들이 입증해 주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끝으로 〈2017년 무크랜드 공인중개사 기본서〉는 담백합니다. 그다지 현란하게 꾸미지 않습니다. 그것이 무크랜드가 오랜 시간 수많은 수험생들로부터 배운 소중한 교훈입니다. 

제1편 공인중개사법령

chapter 01 총칙
제1절 부동산 중개업의 역사 / 제2절 공인중개사법의 구성 및 성격
제3절 공인중개사법의 목적 / 제4절 용어의 정의 / 제5절 중개대상물

chapter 02 공인중개사 제도 및 교육제도
제1절 공인중개사 정책심의위원회
제2절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제3절 공인중개사 자격증 양도, 대여 금지 등
제4절 개업공인중개사 등의 교육제도

chapter 03 중개사무소 개설등록 및 결격사유
제1절 중개사무소 개설등록
제2절 개업공인중개사 등의 결격사유

chapter 04 중개사무소의 운영
제1절 중개사무소 / 제2절 개업공인중개사의 업무범위
제3절 고용인 / 제4절 인장등록 / 제5절 휴업 및 폐업 등

chapter 05 개업공인중개사의 의무와 책임
제1절 개업공인중개사 등의 기본윤리
제2절 중개계약
제3절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의무 등
제4절 거래계약서 작성의무
제5절 계약금 등의 반환채무이행의 보장
제6절 개업공인중개사 등의 금지행위
제7절 손해배상책임 및 보증설정의무

chapter 06 개업공인중개사의 보수
제1절 중개보수 / 제2절 실비

chapter 07 부동산거래정보망 및 협회
제1절 부동산거래정보망 / 제2절 공인중개사협회

chapter 08 보칙
제1절 업무위탁 / 제2절 행정수수료 / 제3절 포상금 / 제4절 고유식별정보의 처리

chapter 09 감독상 명령, 행정처분 및 벌칙
제1절 감독상 명령 / 제2절 행정처분 / 제3절 벌칙(행정형벌) / 제4절 과태료(행정질서벌)

제2편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령

chapter 01 부동산 거래의 신고
제1절 총 설 / 제2절 부동산 거래의 신고 / 제3절 해제 등 신고, 정정신청, 변경신고
제4절 과태료

chapter 02 외국인 등의 부동산 취득에 관한 특례
제1절 총설 / 제2절 외국인 등의 부동산 취득 / 제3절 과태료

chapter 03 토지거래허가제도
제1절 토지거래허가제 / 제2절 선매제도 / 제3절 지가동향조사 / 제4절 부동산 정보 관리

제3편 중개실무

chapter 01 중개실무 일반
제1절 중개계약 실무 / 제2절 중개대상물 조사, 확인 / 제3절 부동산 판매활동(중개활동)
제4절 거래계약서의 작성실무

chapter 02 부동산 중개실무 관련 법령
제1절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 / 제2절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제3절 분묘기지권 / 제4절 장사 등에 관한 법률 / 제5절 주택임대차보호법
제6절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chapter 03 경매 및 매수신청대리
제1절 경매 / 제2절 공매 / 제3절 경매 매수신청대리(대법원 규칙)

■ 부록
제27회 기출문제 / 정답 및 해설  

저자 정지웅은 그동안 수험생들이 겪어 본 정지웅 교수를 한 마디로 평가한다면 '순수하다.'가 아닐까 싶다. 본인이 공인중개사 수험가로 들어온 그때부터 지금까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습하고 지도하는 모습은 알 만한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래서 어쩌면 변함이 없다라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보이는 사람들도 종종 있는데, 그 역시 그를 지금까지 사랑받는 교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준 경쟁력이 아닐 수 없다. 그는 이번 2017년에 처음으로 그가 지닌 노하우를 〈무크랜드 공인중개사 기본서〉에 녹여냈다. 그의 초고를 처음 마주했을 때는 어느날 갑자기 집필한 것이 아니라 그동안 남몰래 상당히 체계적으로 준비했음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보통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는 2차과목 중 쉽게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방대한 양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수험생들에게 제시하느냐는 그와 같은 고득점에 중요한 요건임을 고려한다면 그의 이번 첫 기본서 출간은 많은 부분에 있어 관심이 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순수한 사람이 집필한 기본서는 어떠한 모습의 순수함을 만들어 낼지 확인해 보자.